2021. 10. 23. 22:52ㆍ킹덤하츠 3D 대사공략
리쿠 : 물? 윗층에서 흘러내려오는건가?
마법사의 방
의자에 앉아있는 미키를 발견하고
리쿠 : 미키! 이 악보에서 나오는 어둠에 사로잡힌건가
미키 : 그 어둠은 힘으로 물리칠수없어.
난 마법사의 제자인 미키. 넌?
리쿠 : 리쿠다. 힘으로 안된다면 어떻게 해야돼?
미키 : 날 도와주려고 하는거야?
리쿠 : 그래.
미키 : 그렇구나 근데 아무래도 너와는
서로서로 도와주는 친구가 될거같은 기분이 들어.
이 악보 속에 어둠을 물리칠 소리의 힘을 얻을수 있을거야.
부탁해도 될까?
리쿠 : 알았어. 맡겨줘.
심포니 오브 소서리
악보의 세계에서 소리의 힘을 얻은 리쿠
하지만 어두워지며 바닥으로 가라앉고 화산쪽으로 가는 리쿠.
그곳에서 기다리는 검은코트
리쿠 : 날 기다리고 있었나?
검은코트 : 그래. 키블레이드에게 선택된 자 리쿠
리쿠 : 뭐?
검은코트 : 처음 선택된건 너다.
하지만 어둠을 억제못하고 어둠에 떨어져
손에 들어올 키블레이드도 소라에게로 옮겨갔다.
그래 넌 언제나 누군가에게 짐이다.
리쿠 : 그럴지도, 그렇기때문에 지금 여기에 있다.
검은코트 : 이번에도 예상내였지만 네 힘은 생각이상이다.
리쿠 : 거기까지 말한다면 슬슬 내막을 공개하는게 어때?
검은코트 : 아무래도 진짜로 너는 어둠을 그 마음에 가두는 기술을 알게된거 같군.
어둠의 내성을 가져버린 넌 필요없다.
리쿠 : 그거 다행이군.
검은코트 : 심연의 때가 가깝다.
화산에서 몬스터가 튀어나오고
보스 치에루나보그 처치 후
마법사의 방
악보의 세계에서 빠져나온 리쿠.
미키 : 고마워 리쿠. 자 소리의 힘을 해방하자
소리의 힘을 해방하고,
또 하나의 소리의 힘이 나타나
미키가 어둠에서 풀린다.
미키 : 이건 도대체, 어떻게 된거지.
리쿠 : 소라다.
미키 : 소라? 어째서지.....
신기하게도 마음이 따뜻해져.
리쿠 : 그런 녀석이야.
미키 : 그런가, 리쿠와 소라 너희들이 해방해준 소리의 힘이 합쳐져
음악이란 강한 힘이 생겨난거야.
리쿠 : 녀석은 어떤 상황도 즐기며 놀라울정도의 일을 예사롭게 해내지.
결과 주위를 웃게 만들지.
미키 : 그런가 소라는 소리를 즐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
역시 소라가 그렇게 자유로이 있을 수 있는건 리쿠 덕분이라고 생각해.
리쿠 : 에?
미키 : 너희들은 분명 스스로를 서로맡고있는거야.
그래서 안심하고 마음대로 있을수 있어.
언젠가 너희들의 힘이 되어주고 싶어.
리쿠 : 그래 기다릴게.
열쇠구멍을 여는 리쿠.
미키사이드
미스테리어스타워
미키 : 옌시드님 그는 괜찮을까요?
옌시드 : 으음. 상당히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지만
지금 위대한 마법사와 요정들의 시간의 흐름이 다른 장소에서
급한대로 사용가능할 정도까지는 하고있다.
남은 건 본인 의지의 강함과 체력이지.
미키 : 그렇습니까. 그리고 소라와 리쿠 쪽은?
옌시드 : 음. 혹시 제아노트가 이쪽의 움직임을 간파했다하더라도
데스티니 아일랜드가 어둠에 물들었던 그 때, 그 장소에 없었다면
어떤 힘을 갖고있더라도 소라와 리쿠에겐 가까이 할 수 없을터이지만.
미키 : 제아노트가 그것까지 읽고 행동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까?
옌시드 : 아무래도 그것까지는 불가능하겠지.
구피 : 소라와 리쿠처럼 시간을 초월해서 본걸까?
옌시드 : 시간을 넘기에는 그 시대. 그 장소에 자신이 있을 필요가 있다.
제아노트가 육체를 자유로이 왕래할수 있는 기술은 갖고있지 않을 것이다.
미키 : 아! 혹시.. 제아노트는 육체를 스스로 잃었고,
그 뒤 향한 곳, 리쿠의 육체로 옮겼다.
옌시드 : 뭐라고.
설마 이때까지의 모든 것이 계산된 것이라고 말하는건가.
미키 : 제가 그들을 구하러 가도 되겠습니까?
옌시드 : 하지만 꿈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디로 향한다는 것인가?
미키 : 모든 것이 제아노트의 계획이라면 마지막까지 꿈의 세계에 있지는 않겠죠.
분명 어딘가 이쪽 세계로 나타날겁니다.
그리고 그 장소는 한정되어있고. 남은 건 마음의 이어짐을 거슬러서...
예전 마스터 아쿠아에게 배웠던 것입니다.
도널드 : 임금님
구피 : 저희들도.
미키 : 고마워. 하지만 나 혼자서 가도록 할게.
이번엔 지금까지와 달라. 꽤 위험한 싸움이 될거야.
혹시나 소라와 리쿠 나에게 무슨 일이 있을 땐
너희들밖에 이 세계를 지킬수 없어.
옌시드 : 왕이여, 소라의 기척은 느낄수없지만
어렴붓이 리쿠의 기척은 틈새의 세계에서 느껴진다.
뒤는 마음대로 나아가는 거다.
미키 : 알겠습니다. 반드시 두사람을 무사히 데려오겠습니다.
'킹덤하츠 3D 대사공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쿠] 미스테리어스 타워 (0) | 2021.10.23 |
---|---|
[리쿠] 존재하지 않았던 세계 (0) | 2021.10.23 |
[리쿠] 컨트리 오브 더 마스케티어 (0) | 2021.10.23 |
[리쿠] 트라바스타운 2차 (0) | 2021.10.23 |
[리쿠] 더 그리드 (0) | 2021.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