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쿠] 미스테리어스 타워

2021. 10. 23. 22:53킹덤하츠 3D 대사공략

미스테리어스 타워

 

옌시드 : 7개의 빛과 13의 어둠....

마스터 제아노트는 거기까지....

 

소라에게 모여있는 일행

 

미키 : 소라.... 너도 마음이 잠들어버린거야?

옌시드 : 아니 왕이여, 이번엔 상황이 다르다.

리쿠 : 뭔가 방법이 있습니까?

옌시드 : 이번 승인시험으로 7개의 잠의 열쇠구멍을 해방했다.

이에따라 잠에 빠진 세계를 깨워 잠든 마음을 해방하는 기술을 터득한 것이 되었다.

리쿠 넌 소라의 꿈 속에서 7개의 열쇠구멍을 해방해왔다.

즉 그 힘을 사용하면 소라의 마음을 눈뜨게 할 가능성이 있다.

미키 : 또 한번 잠 속에 다이브를?

소라의 마음은 심연의 어둠의 밑바닥.

잘되지 않으면 리쿠는 이번에야말로 소라와 함께 갖혀버리게 돼.

제가 가겠습니다.

옌시드 : 분명 왕에게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단 실제로 소라의 마음에 다이브했었던 리쿠이상으로 적성이진 않다.

리쿠 : 미키 걱정해줘 고마워. 하지만 내가 소라를 깨우러 갈게.

미키 : 리쿠.....

리쿠 : 이 녀석의 자는 얼굴. 정말이지 태평스럽네.

모두들 이렇게 걱정하는데, 그때도 이랬지.

세명이서 땟목을 만들자고 말했는데

소라는 언제나 모래사장에서 낮잠만 잤지.

그러니까 내가 가서 끌고나올게.

"너 승인시험에서도 잘거냐"라고

내가 가지않으면 안돼.

소라는 날 구해줬어. 그리고 확실히 날 불렀어.

내가 가고싶어.

미키 : 응! 우리들은 강한 유대감(인연)으로 묶여져있어.

만약 갈 길이 암흑이더라도 유대감을 더듬어 가면 마음은 반드시 닿아!

구피 : 우리들도 이어져있어.

도널드 : 유대감(정)이다

리아 : 혹시 어둠에 빠지더라도 내가 데리러갈테니까말야.

뭐 내 특기 장르니까.

리쿠 : 모두 고마워.

반드시 소라를 데리고 돌아올게.

 

소라에게 다이브하는 리쿠

 

꿈 속에서 일어나는 리쿠

 

리쿠 : 여기가 소라의 꿈의 심연?

 

심연에서 갑옷이 나타나고

 

리쿠 : 뭐야!?

 

보스 나이트메어 아머벤터스 전투후

 

갑옷이 깨지면서 소라가 나타난다.

 

다시 어둠으로 빨려들어가는 소라

 

리쿠 : 소라!

 

어둠이 사라지고 소라의 깨어남의 원이 나타나고

소라의 키블레이드도 원래대로 돌아온다.

 

리쿠 : 알았어 소라.

 

소라의 키블레이드로 열쇠구멍을 여는 리쿠

 

다시 눈을 뜬 곳은 데스티니아일랜드

리쿠가 뒤돌아보는데

 

리쿠 : 록서스...

록서스 : 무엇을 그렇게 무서워하는거야?

리쿠 : 에?

소중한 것을 잃는 것이 (大切なものを失うのが - 선택)

 

사라지는 록서스

그리고 걸어가는 리쿠

 

리쿠 : 록서스....가 아닌건가?

벤 : 너에게 있어 제일 소중한 것은 뭐지?

리쿠 : 에? 

소중한 친구다(大切な親友だ - 선택)

 

사라지는 벤

 

리쿠 : 어떻게 된거지?

 

사람그림자를 발견하고

 

리쿠 : 소라!

 

달려가는 리쿠, 검은코트의 소녀를 발견하는데

 

리쿠 : 너는?

시온 : 리쿠는 무엇을 하고싶어?

리쿠 : 또 질문인가, 

그래 난, 소중한 것을 되돌리고 싶어 (大切なものを取り戻したい - 선택)

 

해변에서 떠밀려오는 병을 발견하고

 

리쿠 : 이건?

현자안셈 : 설마 자네가 올줄이야

리쿠 : DiZ!? 아니 현자안셈

당신이 어떻게 이곳에?

현자안셈 : 속죄할 생각이였는지도 모르지..

아무리 빈다해도 용서받지 못할 것은 알고있다.

그저 적어도 무엇인가를 남겨야만한다 생각했다. 

나와 그 연구를 데이터화해서 소라안에 숨겨놓았던 거다.

리쿠 : 이게 데이터?

현자안셈 : 그래. 너희들과 잃어버린 동료를 되찾기위한 단서정도는 될지도 모르지.

마음이란 태어나고 자라가는것.

빛을 접하고 자연을 느끼고 사람과 이어진다.

그것들을 쌓고쌓으므로써 마음은 형성되어간다.

그것은 마음이 없는 노바디에게도 마찬가지.

소라는 유일하게 본체로 돌아갔어도 노바디를 그대로 존재시켰다.

그것은 그의 마음에 이어진 사람들의 추억.

마음의 이어짐의 강함.

어쩌면 그와 이어진 자는 그 마음을 잃었다해도

사라진 마음과 존재조차 되돌려서 태어나는 것은 아닐까

자신만의 보물. 말하지않는 인형.

숲의 나무들.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

무엇이든지 마음이 깃들 가능성은 있는 것이다.

특별한 능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

누구나 어린시절에 가지고있던 마음의 빛.

그저 올곧은(똑바른) 마음

그것이 소라의 믿고 의심않는 순수한 마음의 강함.

누군가가 그곳에 마음을 느낀다면 마음은 존재한다.

잃어버렸던 마음조차 또다시 이어지는 것도 가능할지도 모른다.

여기까지 수많은 마음을 느끼고 받아들여 그리고 구했다.

거기에 더욱이 소라의 마음에 잠자는 몇개의 마음.

어둠에 빠져 어둠에 빼앗겨 어둠의 깊은 곳에서 잠자는

소라에게 녹아있는 마음.

그것들을 구할려면 소라가 이때까지대로

마음가는대로 나아감으로써 행해야되겠지.

그의 마음(생각)이 유일한 방법이다.

자세한건 그 안에있다.

리쿠 : 알았어 잘 맡을게. 고마워.

현자안셈 : 아니, 그런데 자넨 어째서 이곳에?

리쿠 : 소라를 눈뜨게 하기 위해서

현자안셈 : 그는 또 잠들어버린건가?

리쿠 : 그래 어쩔수없는 녀석이지?

현자안셈 : 그렇구만. 하하하

소라는 괜찮다.

리쿠 : 에?

현자안셈 : 여기엔 없다.

자네는 악몽이 덮고있던 소라를 구했을거다.

리쿠 : 아! 그 검은 어둠에 싸여있던 소라?

현자안셈 : 그 뒤 이곳에 와서 세명의 젊은이에게 질문받았을 것이다.

그것이 최후의 깨어나기위한 열쇠.

이미 소라는 깨어났다. 자 돌아가게.

리쿠 : 그런가, 고마워.

 

열쇠구멍을 열고 나가려는 리쿠

 

현자안셈 : 그렇군. 자네의 이름을 아직 물어보지않았군.

리쿠 : 리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