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4. 15:35ㆍ킹덤하츠 리코디드/대사공략
아그라바
소라 : 치, 놓쳤나… 그 비트라고 녀석, 도대체 뭘 꾸미고 있는거지?
…그건그렇고 상당히 조용한 곳이네.
사람도 별로 없는 거 같고,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정보 - 사람들과 이야기해보자!
상인 : 전혀 장사가 안돼. 그런데 너 말야, 뭐 필요한거 없어?
왕궁 앞
소라 : 여기서 뭘하고 있어?
알라딘 : 동굴에서 도망쳐나왔더니 이상한 블록이랑
괴물들이 증가해 있어서 말야. 친구가 걱정되서 왕궁까지 상황을 보러 왔어.
그러는 넌, 밖에 돌아다녀도 괜찮아?
소라 : 이 정도는 아무렇지않지.
알라딘 : 헤. 믿음직한데. 분명히 넌, 좋은 눈을 하고 있어.
추후 대화
알라딘 : 앗 넌! 괜찮다면, 힘을 좀 빌려 줘. 괜찮겠어?
소라 : 응, 괜찮아… 뭘 하면 돼?
알라딘 : 실은…친구를 찾고 있어.
이름은 쟈스민이라 하고, 나의… 소중한 사람이야.
쟈스민이 걱정되서 만나고 싶었는데, 엇갈려 버린거 같아.
나는 지금부터 왕궁의 근처를 찾아볼테니
만약 괜찮다면, 너는...
소라 : 알았어. 쟈스민이라는 애를 찾는거지.
나도 피트라고 녀석을 찾고 있어. 거리를 보고 올게.
알라딘 : 고마워, 살았어! 나는 알라딘이라고 해. 잘 부탁해.
소라 : 난 소라! 그럼 , 알라딘 , 찾으면 알려주러 갈께
뒤골목쪽에서 목소리가 들리고
쟈스민 : 당신의 하라는 대로는 안해!
소라 : 뭐지? 저쪽이다!
뒷골목
쟈파 : 크크크. 적당히, 말하는 것을 듣는 편이 몸 위해서라도 좋지않을까요?
쟈스민 : 몇 번이나 말해, 쟈파! 나는 당신의 말따위 듣지않아.
쟈파 : 음, 그렇다면...!
소라 : 잠깐!
쟈스민 : 당신은?
소라 : 에 그러니까... 혹시 쟈스민? 난, 소라.
알라딘에게 부탁받아 찾으러 왔어.
쟈파 : 뭐, 알라딘이라고?
내 명령도 듣지 않는 그 시궁창 쥐새끼의 지인인가.
나를 방해하는 녀석따위 싸그리 해치워주마!
소라 : 쟈스민은 물러나! 이런 놈 쫓아줄게!
전투 후
소라 : 어떠냐!
쟈파 : 흥. 여기는 일단...
사리지는 쟈파.
쟈스민 : 고마워 도와줘서!
소라 : 저 쟈파란 녀석, 어째서, 쟈스민을 노리는거야?
쟈스민 : 그건......
왕궁앞
쟈파 : 크, 여기까지 모두 계획대로 진행됐었는데…
정말이지, 엉뚱하게 쥐새끼가 헤집고 있다.
피트 : 가하하, 빈손인거 같군. 이 몸이 힘을 빌려 줄까?
쟈파 : 뭐라고? 누굴를 향해 입을 놀…
음! 네가 가지고 있는 그 램프는…!?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마법의 램프가 아닌가!
피트 : 그래, 진짜는 아니지만. 이 세계의 이변을 이용해 카피한거다.
쟈파 : 카피…라고? 뭐야 그건? 의미를 모르겠군.
하지만, 상당히 강한 마력을 품고 있는 것 같군…
좋다, 건네주실까.
피트 : 앗, 그렇게 서두르지마.
뭐 됐어. 확실히 이 세계를 어둠으로 물들여 주라구.
쟈파 : 후후후.. 하하하하하하
이걸로 내 소원을 모두 이루겠다!
자, 램프의 정령이여, 위대한 쟈파의 최초의 소원이다.
나에게 누구에게도 방해받지않는 특별한 힘을 주어라!
이, 이건!?
뒷골목
소라 : …과연. 쟈스민은 공주님였던거네.
그 쟈파라는건 뭐야?
쟈스민 : 쟈파는 이 나라의 대신이야. 그치만, 뒤에서 뭘 꾸미고 있는거 같아.
주위 사람들에게 상담도 해보았지만
쟈파는 왕궁에서 신용받고 있어서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어.
소라 : 거리에 무슨일이 있었어?
쟈스민 : 거리엔 갑자기 이상한 블럭이 나타났어.
게다가 거기에 쟈파의 마수가…
쟈파는 이변으로 거리가 혼란스러운 것을 이용해 나를 붙잡으려고 했어
소라 : 알라딘에게도 이야기했어?
쟈스민 : 알라딘이 있다면 이야기하고 싶지…
근데, 어떻게 그에 관해서 알고있는거야!?
소라 : 알라딘과는 왕궁의 앞에서 만났어. 동굴로부터 도망쳐왔다고 말했어.
쟈스민 : 알라딘이 살아 있어!? 무사해 정말 다행이다…
소라 : 쟈스민을 걱정하고 있으니까 빨리 만나러 가자!
쟈스민 : 응, 가자.
알라딘 : 쟈스민! 무사했어?
쟈스민 : 알라딘! 당신이야말로.
그렇지만, 거리의 이변은 점점 심해지고있어.
알라딘 : 괜찮아. 나는 동굴에서 도망쳐왔지만…
그 동굴의 안쪽에서 대단한 물건을 찾아냈어.
이걸로 더이상 쟈파 맘대론 못해!
쟈파 : 그래. 이제 맘대로 설치겐 못하지!
소라 : 쟈파!
쟈프민 : 캬아! 이거놔!
알라딘 : 쟈스민!
쟈파 : 후후후… 이것으로 이 나라는 나의 것이다.
공주인 쟈스민과 결혼 해… 나는 이 나라의 왕이 된다!
소라 : 뭐라고!?
쟈파 : 유감이지만… 이제, 아무도 나에게 거역할 수 없다.
나는 램프에 의해,「특별한 힘」을 얻었지!
알라딘 : 뭐? 어째서 램프가…!?
쟈파 : 모든 준비가 갖추어질 때까지, 아직 시간이 있다…
그때까지 너희들을 거리로부터 나갈 수 없도록 해주지!
소라 : 우앗!
빛이 난 후
소라 : 크, 당했다! 도망쳤어!?
알라딘, 서둘러 뒤쫓자! (......)
알라딘? 어떻게된거지? 꿈적도 안하네...
마치, 여기만 시간이 멈춘거 같아!
이런건 어떻게해야...?
미키 : 아무래도 쟈파는 이 거리에 특별한 마법을 건것 같아.
소라 : 미키! 특별한 마법이라니 무슨 말이야?
미키 : 분명 시간을 멈추는 마법이지.
거리 전체의 시간을 멈춰서 너희들을 못나가게 하려고 한걸거야.
소라 : 시간을 멈추는 마법…? 그치만, 나는 움직일 수 있어.
미키 : 너에게는 이변에 대항하는 힘이 있으니까.
마법이 잘 듣지 않은거 같아. 그렇지만 안심은 할 수 없어.
시간을 멈추는 마법은 조금씩 효과가 듣고 있어.
이제 곧 너도 움직일 수 없게되어 버릴 거야.
소라 : 뭐라고!?
그럼 마법에 당하기 전에 이 세계로부터 도망치는 편이 좋은거야?
그렇지만, 이변을 그대로 둘 수도 없고, 어떻게하면…
이아고 : 쟈파녀석「특별한 힘」을 사용해, 뭔가 시작했나 보네.
뭐, 이쪽은 마법이 효력이 없도록 했으니까.
이때를 틈타 하고싶은대로 마음껏 해야지!
자~, 이제부터 어떻게할까나
....응, 저건?
소라 : 어라? 이건... 형태는 다르지만, 조금 전, 쟈파가 가지고 있던 램프와 같은 것일까?
이아고가 램프를 가져가고
소라 : 앗!
이아고 : 아깝네! 이 녀석 잘 받아갈게! 쟈파는 가르쳐 주지 않았지만,
이 램프, 실은 굉장히 좋은 것이겠지?
해냈다! 마침내 나의 시대가 올지도 몰라!
소라 : 당했다!
미키 : 소라 방금 램프를 되찾아!
그 램프에는 너의 힘이 되어줄 친구가 있어!
소라 : 그 램프에 친구가? 알았어. 되찾아올게!
미키 : 하지만 조심해. 너에게 남겨진 시간은 적어.
시간이 다 되기 전에 램프를 찾아!
소라 : 서둘러 램프를 되찾아야해.
< 이아고를 찾아라!>
제한시간내 찾기. 적퇴치,
블럭파괴시 시계볼 발생.먹으면 남은 시간 증가.
첫번째
소라 : 부탁이야! 그 램프를 돌려줘!
이아고 : 뭐야? 그렇게 중요한 건가… 그럼, 더더욱 건네줄 수 없지! 도망쳐!
쟈파 : 응? 저 꼬맹이는...? 뭐가 소란스러워서 보러왔더니만
설마 이아고 외에도 시간이 멈춘 거리에서 움직일 수 있는 녀석이 있다니.
…뭐 됐어. 어차피 이 거리에서 나갈 순 없지.
뒤는 내 환영에게 맡기도록 하지.
나에겐, 나라를 손에 넣기 위해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환영에 잡혔을 경우
환영 : 후하하하하! 네 놈의 시간을 빼앗아가마!
소라 : 뭐야!? 이것도 쟈파의 짓인가?
미키 : 소라! 조심해!
쟈파의 환영에 붙잡히면 남은 시간이 줄어드는거 같아!
쟈파의 환영을 보면 어떻게든 도망쳐!
소라 : 알았어! 고마워, 미키!
두번째 후
소라 : 자, 램프를 돌려줘!
이아고 : 켁! 너말야 끈질기네. 절대로 안잡힐거야!
세번째
소라 : 드디어 붙잡았다! 이제 용서안해!
이아고 : 히~, 죄송합니다! 욕심이였어. 그러니까 봐줘∼.
소라 : 됐다! 램프를 되찾았다!
그렇그렇고… 알라딘, 어째서 이런 걸 가지고 있었지?
동굴에서 찾아낸 대단한 물건이란게 이건가?
뭐, 뭐지??
지니가 나타나고
지니 : 곤란한가요? 그런거죠! …근데, 어라? 알이 아니네!?
소라 :쟈파가 거리의 시간을 멈춰서
알라딘도 움직일 수 없게 되었어. 그런데 너는…?
지니 : 트러블·귀찮은 일·고민. 어떤 것도 냉큼 해결!
램프의 마인의 지니의 도움이 필요해 부른다면…
어떤 소원이라도 눈 깜짝할 새에 들어드립니다!
소라 : 램프의 마인? 소원을 들어줘?
지니 : 단! 들어주는 소원은 한사람당 3회!
몇번이나 소원이 이룰수 있을 만큼, 물러터지지않은 것이 이 세상의 이치!
소라 : 내 소원을 만족시켜 주는 거야?
그렇다면, 이상하게 된 이 세계를 고쳐줘!
지니 : 좋아, 맡겨줘!
빛이 났다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지니 : 자, 어때? 이것으로 이상한 환상은 거리에서 사라졌어.
소라 : 됐다! 고마워!
시간이 멈춰진 알라딘도 이걸로 원래대로 돌아왔어?
지니 : 에? 미안, 그쪽은 아직.
그건, 마법을 건 본인을 어떻게 하지 않으면..
소라 : 에... 그런..
지니 : 「세계를 고쳐달라」란 애매한 소원이니까…
어머머, 지니, 아무래도 오해?
소라 : 지니 탓이 아냐.
내가 조바심내서, 이상한 방법으로 소원을 말한게 안좋았던거야.
지니 : 아니아니, 어중간한 소원을 들어줬다고 하면, 마인 지니의 평판은 폭락이다.
지금건 노 카운트로 하자! 대신에, 사과의 의미로,
시간을 멈추어, 거리를 엉망으로 만든 녀석의 기척을 찾아냈어.
어때? 애프터서비스도 확실히!
소라 : 쟈파 녀석이군… 이제 놓치지 않아.
좋아, 지니! 이번에야말로, 첫번째 소원이다.
날 그곳으로 데려가줘!
지니 : 우호! 라져입니다요. 주인님!
그럼, 간다!
타이거 헤드
소라 : 여기는 시간이 멈추지 않은 것 같네.
지니 : 마법의 효과는 거리만인 것 같네.
소라 : 그렇다면, 마음껏 싸울 수 있어!
찾았다, 쟈파!
쟈파 : 뭐라? 어떻게 여기에!? 하아, 과연...
너, 진짜 마법의 램프를 손에 넣은건가.
거기에, 그 본적이 없는 무기가 어떤 관계가 있는거 같군.
소라 : 그런 것보다, 쟈스민은 어디에 있나!
쟈파 : 내 미래의 왕비라면 「문 안쪽」에서 자고 있지.
소라 : 문 안쪽?
쟈파 : 너희들은 못 찾을걸. 나만이 아는 장소다.
소라 : …그렇다면, 직접 묻어볼수밖에!
쟈파 : 아쉽지만... 이야기는 여기까지다.
나는 지금부터, 쟈스민의 마음을 빼앗지 않으면 안되서 말야.
더 이상의 방해는 당하지 않겠다…
자, 램프의 정령이여, 두번째 소원이다!
날 쫓아올수 없게, 이 녀석들을 함정에 빠트려라!
소라 : 큭, 이번엔 뭐야?
소라 : 이, 이건, 동굴의 입구가.
백도어 -> 버그처치
소라 : 후, 어떻게 해결했네. 쟈파녀석, 안으로 들어간건가?
마법의 동굴 시작의 방.
지니 : 무무무... 여긴 위험해.
성가신 함정의 기척이 가득이야!
대서비스로 평소 함정의 3배는 증가한거 같은데.
소라 : 쟈파가 가지고 있던 램프 때문인가..
하지만, 이렇게까지한다는 것은,이 안쪽에 쟈스민이 있을 것 같지?
지니 : 그런 분위기지. 덤으로 쟈파의 기척도 풀풀나.
소라 : 절대로 찾아낼테니까! 기다려, 쟈파!
지니 : 도움이 필요하면 사양말고 불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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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 : 모래폭포인가... 어라? 뭐가 이상해!?
백도어 -> 버그처치
<마그네 블럭>
끌어당기고 내미는 블럭.
모양 밝은 면 내밀기. 어두운면 끌어당긴다.
소라 : 좋아, 이걸로 원래대로 됐겠지?
마법의 동굴 시련의 길
지니 : 냄새나, 냄새가, 수상한 기척이 풀풀나
소라 : 쟈파가 가깝이 있다는건가…
저기 지니, 쟈파를 쓰러뜨리면 알라딘은 원래대로 돌아올까.
지니 : 응, 분명. 멈춘 시간에서 풀리고 풀려나선 자유의 몸!
좋군, 좋아. 부럽네! 이 지니도 자유의 몸에 되고 싶지만…
소유자가 명령하지 않으면 자유롭게 될 수 없는 이 괴로움!
소라 : 헤, 그래? 지니의 소원은 「자유롭게 되는 것」이구나.
지니 : 마인은, 힘이 있는 대신에 자유가 없어.
그러고 보니, 여기서 처음 알을 만났을 때도 같은 이야기를 했지.
알은 자유가 없는 나에 대해 위로해 주었어.
소라 : 그런가, 동굴에 왔던 알라딘은 여기서 램프를 손에 넣었던거구나.
자신의 몸도 위험한데 지니를 배려해주다니... 알라딘 상냥하구나.
저기 지니. 알라딘 몫까지 함께 힘내자.
지니 : 물론이지!
바닥에 떨어질경우
소라 : 저곳이 출구인가. 안닿을거 같은데...
백도어 -> 버그처치
길 끝에가면
소라 : 마루가 움직이기 시작했어!? 떨어지지 않게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겠어!
바닥에 도착한 후
소라 : 있다! 쟈파다! 각오 해라! 더 이상 놓치지 않을테니까!
쟈파 : 함정을 모두 지나왔다고?
흥, 인정해줄수 밖에 없군… 넌 보통 쥐새끼와는 다르다고.
내 밑에서 일할 생각은 없나? 바라는게 있다면 뭐든지 들어주지.
소라 : 뭐든지 들어준다고?
음, 그럼, 그렇지… 알라딘을 왕으로 만들어, 힘을 빌려주면 돼!
쟈파 : 그 녀석 왕으로! 큭, 헛소리마!
이젠 됐어… 이렇게 되면, 내 힘을 보여 주마!
네 녀석이 본체를 분별할수 있을까?
보스 쟈파전 후.
소라 : 포기하고 쟈스민을 돌려줘! 거리도 원래대로 되돌려!
쟈파 : 마지막 소원으로, 쟈스민의 마음을 빼앗으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된거 어쩔수없지. 나라도 쟈스민도 모두 힘으로 뺏아줄테다!
자, 램프의 정령이여, 마지막 소원이다.
나를 무적의 마인 쟈파로!
빛이나고, 사라진 쟈파.
소라 : 어디로 갔지!?
쟈파 : 후하하하하하하! 말했을터 나만이 알고 있는 장소가 있다고!
네놈따위한테 발견될까보냐, 나는 무적의 힘을 얻었다!
이 곳에서 세계를 손상시키고, 전부 내 마음대로 지배해주마.
더러운 시궁창의 쥐새끼따위 여기서 비틀고 부셔주마!
소라 : 이대론... 어떻게든 해야돼.
미키 : 초조해하지마 소라, 쟈파는 분명 가까이 있어.
소라 : 미키! 그게 정말이야?
미키 : 응. 쟈파가 말한 「문의 안쪽」이란…
분명 열쇠구멍의 세계일거야!
그렇다고 한다면 어디엔가 입구가 되는 열쇠구멍이 있을 터.
…그러니까 서두르지 말고 찾아봐! ,
소라 : 알았어! 주위를 조사해볼까!
열쇠구멍 발견 후
소라 : 저건, 열쇠구멍이다! 쟈파의 기척도 저쪽에서 난다.
좋아, 이렇게 되면...!
열쇠구멍
쟈파 : 호오, 이 장소까지 찾아내다니… 그 힘, 역시 보통물건이 아니군.
하지만, 너의 운명은 하나도 변하지않아…
무적이 된 나에게 짓이겨질뿐!
소라 : 크, 정말 대단한 힘이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지니 : 이쪽은 지니. 소라, 들려?
소라 : 지니!
지니 : 지금의 쟈파는 무적이다. 어떤 공격도 효과가 없어!
그렇지만 마인에게는 약점이 있지!
쟈파의 램프를 빼앗아!
소라 : 저건가!
지니 : 하지만 조심해. 쟈파는 시간을 조종할 수가 있는 거 같아.
소라 : 알았어, 지니. 해볼께!
보스 마인 쟈파(라고쓰고 이아고)
1차로 이아고 퇴치.
쟈파 : 이 놈, 끈질긴 녀석! 그렇다면...이건 어떠냐!
블럭이 많아진다..
이아고 : 헤헤… 좀 지친다.
지니 : 이아고는 지쳐 있어. 단숨에 램프를 쳐서 떨어트려!
올라가는 블록을 이용해 이아고에게 근접해 공격이다!
소라 : 블록을 이용하라고… 그래, 알았어!
쟈파 : 무엇을 꾸미고있든 소용없다! 이걸로 끝장이다!
퇴치 후
이아고 : 햐~~. 알았어, 알았다구! 이제 용서해줘!
쟈파 : 큭, 큰일났다! 나의 마법 램프가!
지니 : 소라, 지금이다! 램프에 쟈파를 봉인해!
소라 : 마인 쟈파! 이것으로 이제 끝이다!
램프에 봉인당하는 쟈파
키블레이드 디자이어램프 입수
피트 : 큭, 뭐야 진짜! 이제 조금만 더하면 이 세계가 어둠에 물들텐데...
소라 : 앗, 피트! 피트! 찾아냈다!
도망치는 피트
소라 : 앗, 기다려!
지니 : 이런, 소라 벌써가는거야?
소라 : 응. 이걸로 이별인거같아.
지니는 쟈스민을 도와주고, 램프와 함께 알라딘에 전해줘.
지니 : 맡겨줘. 이걸로 소원은 두개째! 마지막 세번째도 빌어줘!
소라 : 세번째의 소원은…알라딘에게 양보할게.
나와 지니가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알라딘이 램프를 찾아낸 덕분이니까.
그리고 알라딘은 자유가 없는 지니의 괴로움을 잘 알고 있고…
난, 믿고있어. 알라딘이라면 분명, 지니를 위한 것을 빌거라고 말야.ㅣ
지니 : 소라.... 좋았어! 소라의 마음을, 확실히 알한테 전할게! 고마워, 소라!
소라 : 나야말로 여러가지 도와줘서 고마워!
그럼 다른사람들 잘부탁해!
데이터 수집중…
데이터 수집중…
회복율 30%
타이거 헤드
소라 : 이런 곳에 있었던 건가! 이제 못 도망칠거야!
피트 : 훗훗후.. 도망못치게 되는건 어느쪽일까나?
소라 : 에?
피트 : 슬슬 모습을 들어내. 마레피센트!
소라 : 넌!?
마레피센트 : 내 계획을 방해하는 자는 용서없다.
곧바로이긴 하지만, 인사대신이다. 이거라도 먹어라!
맞고 튕겨나는 소라와 키블레이드.
마레피센트 : 키블레이드인가,
키블레이드를 부수는 마레피센트
소라 : 아!
마레피센트 : 하하하하하, 결국 이정도인거지.
이것으로 이 세계는 우리들의 것이다!
하트레스가 나타나고
마레피센트 : 자 하트레스들이여. 전부 어둠으로 물들여 버려라!
공격을 막는 리쿠와 미키
리쿠 : 괜찮아?
소라 : 리쿠! 미키!
미키 : 마레피센트 당신 데이터 세계에 와 있었다니.
마레피센트 : 데에타(발음그대로)의 세계? 그런건 어찌됐든 상관없어.
피트 : 모든 것은 이몸의 활약의 덕분이다.
디즈니캐슬
피트 : 너희들이 뭔가 시작한다는 걸 들어서 말야.
마레피센트의 명령으로 성에 잡입했지. 그랬더니...
미키 : 모니터에서 빛이!
사라지는 미키일행.
피트 : 이 몸도 불가사의한 빛에 휩싸이고 말았다.
정신이 드니 이 몸만 이상한 장소에 있었다.
깨어나는 피트.
피트 : 마레피센트! 보고 있나? 보고있으면 이쪽으로 와!
마레피센트 : 멋대로 부르지마. 뭐지 여긴?
피트 : 잘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곳으로 통해 있는 것 같다.
세계를 손에 넣는데 사용할 수 있지않을까?
마레피센트 : 분명 재미있을 것 같은 장소구만.
피트 : 그 후, 여러가지 안을 조사하고 돌아다녔지.
여기가, 너희들의 성과 이어진 다른 세계란걸 알았지.
아참, 말하는걸 잊었는데,
밖의 세계로의 길은 이 몸이 독차지 했다.
소라 : 길을 빼앗은 것은, 너였나!
마레피센트 : 걱정할 필요없어. 머지않아 어느세계도 어둠에 물들게 된다.
우선은, 이 세계를 어둠에 물들여 하트레스들을 바깥의 성으로 보내도록할까나
미키 : 우리들의 성이라고!?
마레피센트 : 잠들때면 끝나… 나는 이제야말로 모든 세계를 손에 넣는다.
…하지만, 너희들의 때문에 세계는 너무 눈부셔.
그러니까 이번엔 너희들이 주무셔줘야겠어!
리쿠 : 세계를... 네 맘대로 하게 놔둘까보냐!
마레피센트 : 흥! 소용없다!
공격에 맞는 리쿠.
리크 : 크아아아아아!
미키 : 리쿠!
마레피센트 : 어짜피 너도 어둠의 존재...
어둠은 어둠에 떨어지는 것이 운명인거다.
이 녀석은, 받아 가겠다.
여러가지 역할을 해줄 것 같으니까.
사라지는 리쿠와 마레피센트.
피트 : 안됐네. 이걸로 이제 손발이 묶였으니 어쩔도리가 없겠지!
가하하하하하!
사라지는 피트.
소라 : 리쿠! 크,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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