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4. 15:37ㆍ킹덤하츠 리코디드/대사공략
W6 호로우 바스티온
피트 : 카하하하!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주제에 잘도 왔군. 분하면 잡아봐라!
소라 : 널 잡는건 간단해!
피트 : 하, 그렇게 될까.
소라 : 기다려!
노멀 - 피트 50초 이내 처치, 마레피센트 도달
어나더 - 피트 1분이상, 마레피센트 1분 30초 이상 도달
엑스트라 - 피트 30초 이내, 마레피센트 1분 미만 도달.
피트에게 가면
피트 : 흥, 여기까지 왔나
처치 후
!노멀과 엑스트라는 다음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나더
소라 : 잡았다. 생각했던 것보다, 시간이 걸려버렸네…
피트 : 너무 늦어서 잘뻔했다. 허나, 이 이몸이 잡히다니…
흥! 그렇다면 최후의 수단이다…
…어~이, 마레피센트! 보고 있으면 도와줘―!
마레피센트 : 뭐야? 너 좋을대로 부르지마. 이 녀석은…
소라 : 너희들, 뭘 꾸미고 있는거야?
마레피센트 : 흥, 우리들의 목적은 하나다. 세계를 어둠에 물들이는 것.
소라 : 세계를 어둠에? 그런 일은 하게못해!
마레피센트 : 그렇다면… 이건 어떠냐!
다른 곳으로 보내지는 소라
소라 : ...여기는?
마레피센트 : 안됐지만, 이걸로 이제 손댈수 없어! 서부르게 손댈수 없도록 네 힘을 봉인시켜놓았다.
소라 : 봉인이라고!?
!커맨드와 에어슬라이드등 봉인된다.
노멀
피트 : 꽤 하잖아.하지만, 아직도 약해. 쓸모없는 움직임이 너무 많아.
마레피센트 : 우리들의 실력은 이런 것이 아니다.
다음엔 더욱 더 진심으로 덤비라구!
어나더
피트 : 기대에 못미치는군. 상대 할 시간조차 아까운거 같네.
마레피센트 : 후후후, 유감이야. 너는, 우리들의 발 밑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다!
엑스트라
직접 엑스트라를 못봐서 애매하네요
피트 : 정말, 재빠른 자식!
마레피센트 : 하지만, 굉장한 스피드다. 우쭐대지마. 오늘만 용서할 뿐이다!
피티 : 또 반드시, 네 앞에 나타날테니까!
모든 월드의 카드 1장씩모은 후
입구 홀
??? : 너는 모든 카드를 사용했다. 환상과 만난 감상을 묻고 싶지만…
너는 전부 잊고있을테니 아무것도 느끼지 않겠지.
소라 : 느끼고 있어. 만난 기억은 없어도 누군가와 만났던 것은 확실해.
그런데도 기억나지 않는 것이… 쓸쓸해.
??? : 아픔, 인가. 말했을 거다.
「아픔」에 집착하면 언젠가 너의 마음은 어둠에 떨어진다 라고.
모든 아픔은 지울 수 밖에 없다.
소라 : …그렇지 않아.
기억이 없더라도 이 아픔의 덕분에 자신이 무엇인가를…
중요한 것을 잊고있다라는 것만은 알고 있어.
그러니까 난, 아픔에서 도망치지 하지않아.
잊어버린 소중한 것을 어떻게든 생각해 낼 때까지.
??? : 그전에 어둠에 떨어지겠지.
소라 : 그렇다고 아픔을 버리면 소중한 것을 생각해 낼 단서도 사라져버리는거야.
결정했어. 비록 어둠에 떨어질지 몰라도… 나의 아픔은 이대로 좋아.
없어진 기억을 언젠가 되찾을 수 있으면 반드시 아픔은 치유된다.
그 때가 올 때까지, 품고 가겠어. 이 아픔만이 없는 기억을 계속 연결시켜주는…
인연(정)이야.
??? : 아픔이, 인연이라고…? 웃기지마라!
그렇다면 내가 알려주마! 진정한 아픔이란 녀석을!
보스 ????
!다들 아시겠지만. 록서스전입니다. 라스트니 잘 싸우시면됩니다.
전투 후
록서스 : 왜 그래, 소라…빨리 나를 없애라…
소라 : ......
록서스 : 어쩔 작정이야!? !, …그런가, 겨우 간파했나.
나도 데이터로 태어난 환상이란 걸 눈치챘군.
나는 환상이니까, 처치할 가치는 없다.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으니까 일부러 없앨 의미도 없다… 그런거지.
소라 : 아냐, 뭐가 환상이야. 네 공격, 상당히 아팠어.
「진정한 아픔」이란 거, 잘 배웠어.
록서스 : .......
소라 : 그렇지만…내가 느낀 아픔은 그것만이 아냐.
자기 몸이 아픔만이 아니었어. 싸우고 있는 동안에 전해져 왔어. 너의 아픔이.
날카롭고, 격렬한 아픔…
하지만, 왠지 그리워서. 마치 나 자신의 것 같았어.
너와 마음이 연결되어 같은 아픔을 마주한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
그런 식으로,너와 마음이 연결되는 계기가 된다면…
아픔을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데.
록서스 : 나쁘지않다,인가. 너한테는 못 당하겠군. …자.
카드를 건네는 록서스
록서스 : 합격이다, 소라. 너는 아픔을 이해했다. 그 카드로 진실에 도달해라.
소라 : 무슨 말이야?
록서스 : 아픔을 받아들일 각오가 너에게 있는지를 확인한다.
그것이 나의 역할이였다. 그 역할도 끝났다.
나는 이제 사라질 뿐이다.
소라 : …어딘가로 돌아가는 거야?
록서스 : 돌아가야 할 장소는 없을지도 모르지.
하지만… 돌아가고 싶은 장소는 있을려나
소라 : 그건, 도대체…?
소라에게로 가는 록서스
소라 : 우앗!? 뭐지, 이 느낌?
내가 아닌 누군가의 추억…? 돌아가고 싶은 장소…
그립고, 안타까운 석양… 처음이자 마지막인……
…그 여름방학. 너의 아픔… 내가 받아줄게.
??? 카드 사용
미키 : 소라!
소라 : 미키!
미키 : 겨우 너에게 올 수 있었어. 늦게와서 미안해.
함께 진실을 확인할 생각 이였는데 너 혼자만 고생시키고…
소라 : 괜찮아 괜찮아. 그것보다 미키, 이거봐!
이 카드를 사용하면 진실을 알 수 있을 것 같아.
미키 : 과연…「그들의 아픔을 치유하러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라는 메세지의 수수께끼도 풀 수 있을까?
소라 : 함께 확인하자.
다른 곳 도착한 두 사람
소라 : 너는? 미키때와 같아. 모르는데도 그리워…?
나미네 : 안녕(첫인사), 소라.
나는 나미네. 너는 나를 모르지만… 나는 소라를 알고있어
소라 : 에.. 잘 모르겠는데…?
미키 : 소라, 내가 설명할게. 너는 어느 날, 모든 기억을 잃어버렸어.
그런 너를 도와준 것이 여기에 있는 그녀.
소라 : 그럼, 나미네는 내 은인인가. 인사를 해야지.
나미네 : 그렇지 않아. 소라의 기억을 다시 이은것은 나지만…
그전에 소라의 기억을 뿔뿔이 흩어지게 만든 것도, 나야.
거기에…지미니 메모의 데이터에 버그가 생겨난 것도 내 탓.
미키 : 무슨 말이지!?
나미네 : 모든 시작은… 소라의 마음에 자고있던 먼 기억의 조각.
하얀 구체가 떠오르고
소라 : 이것이…나의 기억?
나미네 : 아니, 이것은 소라의 기억이 아니야. 소라와 이어진 누군가의 기억.
소라 : 에? 내안에, 딴사람의 기억이 있다니 이상하지 않아?
나미네 : 응, 보통은 있을 수 없지.
소라의 기억을 고칠 때에 찾아냈지만 처음엔 뭔가 착각인가 생각했어.
하지만, 조사해보고 알았어. 이 기억은 확실히 소라의 마음에 있는 것.
마음 깊숙히 계속 자고 있어…
언젠가, 소라가 생각해 내지 않으면 안되는 소중한 기억…
그리고 위험한 기억.
미키 : 위험? 무엇이 위험한 거야?
나미네 : 이 기억은, 강한「아픔」덩어리야.
함부로 손대면, 소라의 마음은「아픔」으로인해 상처입고 부셔질거야.
그래서「아픔」에 지지않을 방법을 모두 찾아주기 바랬기에
메모에 메세지를 남긴거야.
미키 : 「그들의 아픔을 치유하러 돌아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건 너의 메세지였던거네?
나미네 : 내가 소라일행의 기억을 풀었을 때에 메모의 문장도 사라졌어.
그 메모는 모두의 여행의 추억…
기억과 깊이 이어져 있었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게됐어.
하지만 소라일행의 기억은 뿔뿔이 흩어진거지, 사라진 것은 아니야.
그것과 마찬가지로, 문자는 사라졌어도 메모에 기록된 추억은 남아 있었기 때문에
데이터를 읽어낼 수 있었던거지?
미키 : 그렇지만 데이터를 분석했더니 기억에도, 기록에도 없는 버그에게 망가져있었어.
나미네 : 그것은…나. 내가 메모의 데이터에 이 기억을…
아픔을 추가시킨것이 원인. 이 기억이 품은 아픔…
그곳에서 태어난 버그를 마주한다면
아픔에 지지않는 방법이 발견될까 생각해서…
미키 : 그런건가… 우리들에게 아픔에 대해 조사해주길 원해서 그 메세지가 나타나도록 했던거네.
나미네 : 미안해. 할 수 있으면 직접 전하고 싶었지만… 진짜 나는 이제 어디에도 없으니까.
소라 : 저기, 나, 이야기 이해를 못하겠는데…
나미네 : 몰라도 괜찮아. 너는 아픔에 대처하는 방법을 찾아냈으니까.
소라 : 내가?
나미네 : 아픔이라는 것은, 지워 버리면 치유될지도 몰라.
하지만 지울수도 없는 아픔도 있어.
그런 아픔에 대항하려면 눈을 돌리지말고, 받아 들일 수 밖에 없어.
혼자서는 받아들이기 힘들정도의 강한 아픔도
누군가와 마음으로 이어진 함께 마주한다면 …
…아픔은 인연으로 바뀌어 함께 받아들이면 되는거야.
소라 : 그럼, 시험해볼게!
나미네 : ?
소라 : 나미네가 찾아낸 그 기억을 조사하는거야.
아픔덩어리라도, 다 받아보일게.
나미네 : 소라...
미키 : 잠깐! 받아들이는 것은, 너만이 아니야. 나도 함께야.
소라 : 응
나미네 : ...고마워. 접촉해봐.
그러면, 이 기억에 숨겨진 누군가의 바람이
마음으로 흘러들어올테니까.
소라 : 우...
미키 : 소라, 힘내!
엑셀과 록서스이 비치고
소라 : 이것은...?
미키 : !
나미네 : 숨겨진 진실… 소라의 마음 속 깊이 봉해져 있었어.
소라 본인의 기억이 아닌 소라와 이어진 사람들의 기억.
시온의 모습이...
소라 : 나미네도 있다… 그리고, 이 아이는? 모를텐데 그리워…
…안타까워. 이것이「아픔」인가?
나미네 : 모두 소라를 기다리고 있어.
너 밖에 그 아픔을 달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까.
그리고 디즈가… 네가 자고 있던 1년간 네 속에 무언가를 숨겼어.
뭐냐고 물었지만, 그는 「속죄」다라고밖에 말하지않았어…
분명 소라안에 모두를 구할 열쇠가 있어. 그리고 그들도...
테라, 벤투스, 아쿠아 세사람의 모습도 보이고
미키 : 저들은!?
나미네 : 당신이라면, 그들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을지도 몰라.
그들은 열쇠… 키블레이드의 진실과 이어지는 존재…
동영상
나미네 : 그리고 그 존재는 지금도 소라 안에서 이어져있어
소라 : 나 만난적이 있는 거같아.
나미네 : 응. 두명과는 만났던 적이 있어.
다른 한명은 나도 잘 모르지만 매우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것 같아.
소라 : 응
미키 : 지금이 정말로 기억을 해야만 할때라고 한다면 혹시--
나미네 : 나도 잘몰라. 하지만 앞으로, 반드시 그들이 눈뜰 필요가 있을 때가 와.
그리고 그들을 도울 수 있는 것은 소라뿐.
미키 : 그들의 인연이 열쇠가 된다는 거네. 알았어. 나미네
나는 지금 이야기를 바깥세계에 있는 소라에게 반드시 전할게.
나미네 : 응, 부탁할게요
나미네 : 그럼..
소라 : 잠깐만
나미네 : 에?
소라 : 나미네는 말야, 내가 모르는 나와 약속을 지켜주었어.
나미네 : 내가 사라져도 소라와의 약속은 사라지지 않으니까.
그리고 이것은 나의 속죄. 나는 많은 사람을 상처입혔어.
소라 : 지금 여기에 있는 나미네는 이제 어떻게 되는거야?
나미네 : 나는 메세지를 전하기 위한 데이터.
원래부터 이 데이터안에는 존재하지 않아.
나의 기록은 이것으로 사라져 버리겠지만
메세지와 함께 여행 중 느낀 것, 본 것을 또 한명의 소라에 전해줘.
그렇게 하면 또 한명의 나도 치유받겠지.
소라 : 소라와 이어진 모두를 위해서라도, 알았어. 나미네
나미네 : 응.
소라 : 그리고 나도 한가지, 나미네에게 전하고 싶은 것이 있어.
고마워.
메모가 닫히고
미키 : 두가지의 기억을 잇는 여행은 이렇게 해서 막이 닫혔다.
스탭롤
편지를 쓰는 미키
미키 : 곧바로 전하고 싶었어. 네 속에 잠자고있던 추억 그리고--
미래로 이어지는 기억의 조각에 대해서
편지를 보는 세사람
미키 : 소라, 리쿠, 카이리
「키블레이드」를 둘러싼 진실은 여러 이어짐을 거쳐--
너희들의 마음 속에 있었어. 소라. 너와 이어진 모두가 너를 기다리고 있어.
그들의 슬픔을 달랠수 있는 것은 너뿐이야
혹시 지금까지의 여행은 이제부터 시작되는 여행의 준비였는지도 몰라.
지금까지 우연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 전부 연결되어 있었어
새로운 여행의 문은 벌써 열리려 하고있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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