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유럽 16.오스트리아 - 비엔나 이틀째

2022. 2. 1. 22:42사진갤러리/유럽여행사진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비엔나에서의 둘째 날 사진입니다.

나중엔 흐려지긴 했지만 이날은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봐서 좋았던 날입니다.

그 전날엔 좀 흐리고 오후~저녁이라 못 느꼈는데 

유명한 합스부르크 제국답게 건물들이 웅장하면서 백색 건물들이라 예뻐서 저는 좋더군요.

 

왕궁 정원 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꽃을 심으려고 작업하고 있더군요.

동상은 모차르트 동상

 

여기는 헬덴 광장입니다.

 

저도 몰랐는데 신왕궁 사진을 제대로 찍은 게 없더군요.

역광이라 안 찍은 듯

 

다니면서 판테온 같은 것도 찍고.

 

오스트리아 의회 의사당입니다.

다른 사진들 봤을 땐 정말로 멋있던데. 공사 중인데 어찌할 수 없죠.

 

라트하우스 광장과 빈 시청,

마지막 사진은 부르크 극장입니다.

 광장과 그 옆 공원까지 아이스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놨더군요.

시청과 극장을 배경으로 아이들, 시민들이 즐겁게 노는 장면들이 보기에 좋더군요.

옆으로는 가게들도 많은데 좀 비쌀 거 같아서 주문해서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ㅎㅎ

 

보티프 교회입니다.

비엔나의 유명한 걸로는 슈테판 성당이겠지만 전 이쪽이 더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유럽에서 본 교회/성당 중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미하엘 광장에 있는 호프부르크 왕궁입니다.

안쪽엔 그물을 달아놨더군요.

 

슈테판 성당

야간에 봤지만 주간에도 한번 보려고 다시 가봤습니다.

 

앙커우어 인형 시계

12시 전에 가서 전부 다 보긴 했습니다. 대표 사진만 한번 올려봐요.

 

아래는 유튜브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