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유럽 26.이탈리아 - 로마 : 콜로세움, 포로 로마노

2022. 2. 3. 23:18사진갤러리/유럽여행사진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2월경 로마입니다.

 

베네치아 일정을 마치고 로마로 저녁에 이동. 

하룻밤 자고 그다음 날 로마 시내 관광을 나섰습니다.

테마는 나름 로마의 휴일로 잡았었지만 그냥 되는대로 갔다고 볼 수 있죠.

 

콜로세움 바로 앞에 있는 콘스탄티누스 개선문 

 

일요일 주말

역시 수많은 인파들로 붐비는 콜로세움과 그 일대였습니다.

그 전날과 마찬가지로 날씨가 참 좋았던 날이였네요.

 

사실 유럽 어디나 통용되는 건데 구글 맵 같은 걸로 지도를 보고 

사람 많은 정문 쪽에 해당되는 곳보다는 뒷문이나 옆, 다른 출입구로 가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시간낭비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어요.

 

이곳도 마찬가지인데 바로 콜로세움 앞이다 보니 사람 너무 많아요.

신전, 포로 로마노안으로 들어가시려고 하시는 분은 뷰포인트 쪽이기도 한 캄피돌리오 언덕 쪽으로 가시는 걸 추천.

콜로세움 쪽은 사람 많고 대기시간이 어마어마하더군요.

 

티투스 개선문

 

로마니움 박물관(?) 출입구 쪽입니다.

그냥 지나가며 한 장 

 

바이크 투어로 로마를 다닌 사람이 참 많습니다.

저도 라이더라 참 부럽...

사실 호스텔에 스쿠터 투어 안내지가 있어서 봤는데 

렌트라도 해볼까 했습니다만 베스파도 렌트 가격대가 좀 있어서 패스.

 

진실의 입.

역시 어딜 가나 사람 많더군요. 

 

뷰포인트인 캄피돌리오 언덕으로 갔습니다. 

 

아래쪽은 바라본 포로 로마노 쪽 사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