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유럽 33.스위스 - 융프라우 하
2022. 2. 5. 10:21ㆍ사진갤러리/유럽여행사진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전편에 이어서 씁니다
날씨가 정말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잘 보고 내려왔다고 생각했었죠.
융프라우를 나오고나서 미리 받았었던 기념품인 린트 초콜릿을 먹었었네요.
그때 남겨본 사진입니다.
내려가기위해 다시 간 크라이네 샤이덱.
시간이 지나고 날씨가 좋아지다 보니 많은 스키어와 보더들이 모이더군요.
저는 겨울 스포츠를 안 좋아하지만 정말 부러운 풍경과 모습이었습니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저렇게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건 큰 혜택이죠.
특히 주변 인접국가들이 주말이면 기차 타고 이동하며 즐기고 말이죠.
그냥 모습만 봐도 그림 같아서 시간과 여유가 많았다면 하이킹이라도 해봤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인터라켄가기전 마지막으로 들렀던 그린델발트 사진 몇 장입니다.
스위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인터라켄에서
열차 티켓 예약하고 잠깐 시간 나서 밥을 대충 때우고 프랑스 파리로 갔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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