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오프닝 ~ 데스티니 아일랜드

2021. 10. 23. 22:42킹덤하츠 3D 대사공략

오프닝

 

브라이그 : 어이! 이걸로 된 거야?

 

쓰러져있는 두 사람

 

브라이그 제아노트! 어떻게 할 작정이지?

??? : 나는…….

브라이그 : 너 기억이 돌아온 거냐? 아니 역시 기억상실이 아니였던건가?

 

키블레이드를 찌르는 ???

 

??? : 내 이름은.......... 제아노트가 아니다

   내 이름은 안셈

 

데스티니 아일랜드

 

소라 : 뗏목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리쿠 : 글쎄. 안되면 다른 방법을 생각해야지

 

바다위

 

소라 : 리쿠 이제 곧 폭풍이야.

리쿠 : 그래, 파도도 높아졌어. 돛을 접자.

소라 : .

 

돌풍으로 돛과 함께 날아가는 리쿠

소라 : 리쿠!

리쿠 : 괜찮아.

 

소용돌이에서 뭔가가

 

소라 : 뭐지?

 

아스라의 환영이 나타나고

 

아스라 : 하하하 진짜다. 녀석들이 있다.

확실히 빚을 돌려줄테니까 말이야!

소라 : 아스라? 어떻게? 이것도 시련?

리쿠 : 소라 생각할 틈은 없어!

소라 : 알고 있어!

아스라 : 이번에야말로 그렇게 되진 않아!

 

전투 후 소용돌이에 빨려 들어가는 두 사람.

바다 속에서 열쇠구멍이 나타나고, 이후 다이브하는 두 사람.

수면 위에선 후드의 남자가 나타나고

 

후드남자 : 이 세계는 이어졌다.

 

회상신 마스터 승인시험

 

옌 시드 마스터 제아노트는 천재적인 키블레이드 마스터였다.

그 탁월한 재능으로 인해 고민이 많았다.

사람의 힘조차도 좌우하는 마음이란 무엇인지 알기위해 도달한 답이 키블레이드 전쟁.

먼 옛날 전해져왔던 빛과 어둠의 싸움에 관한 이야기로부터

마음에 있는 빛과 어둠의 본질을 찾으려했다.

마스터로서의 사명보다 탐구의 길(여행)을 선택한 것이다.

기나긴 탐구의 여행은 그 모습을 몇 번이나 변화시켜

빛을 수호하는 키블레이드 사용자들 앞에 멈춰 섰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아마도 이후 또 다시 위협이 있을 것이다.

우리들은 위협에 맞설 준비가 필요하다.

그래서 소라와 리쿠.

두 사람은 키블레이드마스터 승인시험을 받았으면 한다.

본래라면 키블레이드를 다루려면 수년의 수행을 필요로 한다.

허나 지금 그럴 유예는 없다.

제아노트의 허를 찔러 다가올 전투에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

키블레이드란 마스터로부터 가르침을 받아 다루는 것이다.

하지만 소라와 리쿠는 이제까지 자신의 방식대로 사용해왔다.

키블레이드 마스터가 되려면 바른 방법을 배워야 된다.

그리하여 두 사람은 이제까지의 키블레이드 사용법을 잊어버리고

처음부터 습득하기를 바란다.

전원 ?

소라 그렇게 안 해도 난 누구한테도 지지 않아.

임금님도 리쿠도 지금은 함께 있고그렇지 리쿠?

리쿠 .......... 내 마음 속에는 아직 어둠이 잠재되어있어.

어둠의 길을 걸었던 난정말 키블레이드를 다루기에 어울리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소라 리쿠..........

역시 저도 마스터 승인시험을 받겠습니다.

그리고 리쿠와 둘이서 키블레이드 마스터가 되겠습니다.

옌 시드 그럼 이제부터 소라와 리쿠의 마스터 승인시험을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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