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3. 22:48ㆍ킹덤하츠 3D 대사공략
리쿠 : 여기는... 트라바스타운인가? 옷도 바뀌었어?
소라 어디야 소라!
아스라한테 습격당하고 바다로 떨어진 후 분명 열쇠구멍을 열었을 터.
그렇다면 여기도 잠에 닫힌 세계.
키블레이드. 난 그 때 순간적으로 키블레이드를 들고있었다.
벌써 시작된거야.
위에서 목소리가 들리고.
요슈아 : 포탈을 통하지않고 이 세계로 오는게 가능하구나. 넌.
리쿠 : 넌 누구냐
요슈아 : 내 이름은 요슈아
리쿠 : 포탈이라고 하는건?
요슈아 : 다른 사람한테 뭘 물을려면 먼저 자기부터지.
리쿠 : 리쿠다.
요슈아 : 안녕 리쿠군.
포탈은 세계를 잇는 게이트같은거야.
아무래도 지금 우리들이 있는 이 세계는 완전 똑같이 두개로 나눠져버린듯해.
그걸 잇게해주는것이 포탈.
리쿠 : 세계가 나눠지졌다니?
요슈아 : 우리들은 하나의 세계를 공유하지만
실제론 사람들 개개인 자신의 세계를 가지고 있겠지?
그것과 같아. 특별히 불가사의한 일이 아냐.
리쿠군이라고 했지? 네가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어.
리쿠 : 아니 넌 수상해.
요슈아 : 이야기만이라도 들어봐.
라임이라는 여자애를 찾고있어. 그녀는 포탈의 핵심이야.
포탈이 있으면 네 친구인 소라군과도 만날수 있을지 몰라.
리쿠 : 소라를 알고있는거야?
요슈아 : 흥미가 생겼나보네?
아쉽지만 소라군이 있는 곳은 몰라.
이쪽 세계에 없다면 또 하나의 세계에 있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할 뿐이야.
리쿠 : 라임이라는 애를 찾으면 되는거지?
알았다. 도와주지.
트라바스 타운
2번가
리쿠 : 요슈아는 어째서 녀석들이 공격하지않지?
요슈아 : 드림이터말인가?
녀석들은 꿈을 갖고 있지않은 자는 덥치지 않는거같아.
이상하네. 나에게도 꿈이 있을텐데.
리쿠 : 꿈을 갖고있지 않은 자는 덥치지않는다.
그럼 나에게도 꿈이 있는걸까?
요슈아 : 꿈을 갖고있지 않은 인간은 없어.
내 친구중에도 꿈같은거 없다고 말한 애가 있었지만
실제로 그는 누구보다도 강한 꿈을 갖고있었어.
넌 그와 닮은듯한 기분이 들어.
네 꿈을 형태로 만들어봐.
이 세계에서는 꿈의 형상은 드림이터가 되어 널 도와줄거야.
드림이터 생성 후
비트 : 찾았다 요슈아!
널 쓰러트리고 라임과 함께 원래 세계로 돌아갈테다!
요슈아 : 비트 그런 짓해도 의미가 없어.
넌 속고있는거야. 검은 코트의 인물에게.
리쿠 : 뭐!? 검은 코트? 혹시...
요슈아 : 그는 아마도 우리들 공통의 적이야.
비트 : 시끄러워! 복잡한 이야기는 좋아하지않아!
나와라 드림이터!
리쿠에게로 걸어가는 드림이터
비트 : 어째서? 할수없지!
튜토리얼 후
비트 : 아~아. 그만둬. 그만둬. 재미없어.
요슈아 : 쎈척할려면 비곤하지? 솔직해져.
비트 : 난 이번에야말로 라임을 지키고 싶어.
리쿠 : 지키고 싶은 자. 뭐지 이 잠기운은....
잠에서 깬 리쿠
리쿠 : 뭐였지. 난 잤던건가?
요슈아와 비트는 어디지.
시키 : 끈질겨.
시키의 목소리와 함께 도망가는 모습이 보이고 구해주려는 리쿠
리쿠 : 물러나있어.
전투후
시키 : 고마워 살았어. 난 시키. 당신?
리쿠 : 리쿠
시키 : 고마워 리쿠.
리쿠 : 그래.
시키 : 잠깐! 그거뿐이야?
숙녀가 말을 걸었는데 "그래"만하고 가는거야?
리쿠 : 익숙하지않아 미안.
그치만 이 주변은 위험해. 곧바로 돌아가는편이 좋아.
시키 : 그렇다면 이런 곳에 놔두지말고 연약한 날 지켜주면 되잖아.
기사님
리쿠 : 기 기사? 난 그런게 아냐.
시키 : 에. 진짜로 받아들여도 곤란한데말이지.
리쿠는 천연? 뭔가 닮은거같네 녀석이랑
그럼 잘부탁해 리쿠.
리쿠 : 맘대로 해.
5번가
시키 : 찾았다!
리쿠 : 어이 혼자서 가면 위험해!
시키 : 캬아아!
리쿠 : 봐 그렇잖아. 그러니까 내가.
검은 코트가 서 있고.
리쿠 : 시키..... 설마!?
검은 코트 : 어째서 여기에 있지?
리쿠 : 넌?
검은 코트 : 무의식인건가?
그렇다면 넌 아무것도 할수없다.
눈뜨지 않을 수면 속을 영원히 헤매게 될 뿐이겠지.
리쿠 : 무슨 의미야?
비트 : 그 녀석의 말에 귀기울이지마 리쿠!
이 녀석도 괜찮아! 시키에게 들었다.
그 녀석이 꾸민짓이라고.
이 녀석도 원래 세계로 돌려주겠다고 말을 듣고 리쿠를 꾀어내게 한거야.
이번 미션은 꽤나 치밀한거 아냐? 가짜사신씨!?
후드를 벗은 검은 코트
리쿠 : 넌 누구냐?
드림이터를 불러내고 사라지는 검은 코트
리쿠 : 기다려!
시키 : 미안해 리쿠.
리쿠 : 신경쓰지마. 비트 시키를 부탁해.
비트 : 맡겨줘!
보스 하코자루 처치후
불투명한 소라와 네쿠들의 환영체가 보이고..
시키 : 뭐야 이거?
리쿠 : 뭐지 이건?
비트 : 이건 무슨 일인거야!
이렇게 가까이 보이는데도 닿지않아.
리쿠 : 마음이 이어져있으면 언젠가 만날수 있어.
비트 : 라임.
시키 : 네쿠.
리쿠 : 소라.
트라바스타운 소라편까지 완료후
5번가
요슈아 : 그들은 원래있던 세계에서 존재를 잃어버리고 말았던거야.
난 그들의 존재를 지우지않으려고 겨우 남아있던 그들의 꿈의 조각들을 모아서 대피할수 있는 장소를 찾고있었지.
그 때 맡아두었던 라임의 꿈을 개입시켜 잠의 세계에 이 마을 출현시켰다.
여기라면 꿈의 조각들이 되어버린 친구들을 원래대로 돌아올지 모른다고 난 생각했어.
놀랍게도 잠의 세계에서 꿈의 조각은 실체를 갖고있었다.
그래서 나는 꿈의 조각들의 인연을 잇는 것이 각각의 존재를 보완하여 재생하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했지.
리쿠 : 그런 일이 가능한거야?
요슈아 :결과는 보는대로. 사람은 외톨이로선 존재할 수 없어.
누군가에게 존재를 의식시키는 것으로 처음으로 사람으로서 존재할수 있어.
서로 강한의식의 이어짐이 그들을 재생시킨거야
물론 너희들의 협력도 있은 덕분이지.
소라/리쿠 : 요슈아 넌 정체가 뭐야?
요슈아 : 그냥 친구야
요슈아는 날아가고 열쇠구멍을 여는 두사람
미스테리어스 타워 방안
옌시드 : 꿈과 꿈은 이어져있다.
먼저 최초의 잠의 땅에서 시작하지 않으면 안된다.
두 사람에겐 어둠에 삼켜져 잠들기 직전의 데스티니아일랜드로 돌아가게.
꿈에 빠질때 꿈과 경계사이에 있던 잠에 빠진 세계와 이어진다.
잠의 열쇠구멍을 여는 것으로 새로운 힘을 익힘과 동시에
잠에 빠진 세계의 해방도 될 것이다.
순수한 빛의 수와 동일한 “7개”의 잠의 열쇠구멍을 해방하고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마스터 승인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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