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과 마법의 박물관/무기편(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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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 브류나크(Brionac)
**빛의 신 루 탄생 ** 고대 켈트족들에 전승되고 크리스트교등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는 켈트족 신화. 일본에서도 메이저급인 그리스 신화나 북유럽 신화와 비교하면 지명도는 낮기는 하지만, 에피소드는 모두 매우 흥미롭고, 판타지 팬이면 마음을 뛰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이야기가 많다. 원래는 독자적인 체계를 갖추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오늘에 전해지고 있는 것은 개개의 에피소드 뿐이다. 다나 신화, 알스타 신화, 피아나 신화라고 하는 것들이 중심이 되는 이야기로, 약간의 신화 관심가면, 그 이름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럼, 이번회 초점은 다나 신화. 이것은 아일랜드를 쫓겨난 다나신족의 흥망성쇠를 그린 전설이다. 키안이라고 하는 청년이 있었다. 그의 일은, 직공. 카바지·고가 소유한"..
2021.10.19 -
제 3회 : 듀란달(Durandal)
**프랑스의 서사시 「롤랑의 노래」 ** 「롤랑의 노래」는 11 세기경에 성립한 프랑스의 서사시로, 778년에 발발한 론스보의 싸움을 테마로 한 작품이다. 그렇다고 해도 역사적 사실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야기는 아니고, 음유시인등의 이야기꾼에 의해 각색이 되어 일대 비극으로서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카로링의 초대왕인 피핀의 아이로, 프랑크 국왕의 샤를마뉴(칼 대제. 724-812)는, 그 때 에스파니아로 원정 가고 있었다. 적은 에스파니아왕 마르실로, 이대로 가면 에스파니아의 평정도 시간 문제일거라고 생각되고 있던, 그런 때, 에스파니아의 사자가 화친을 신청해 온다. 그 내용은, 샤를마뉴가 철퇴해 준다면, 인질이나 공물을 내밀 뿐만 아니라, 마르실도 프랑크로 동행해 크리스트교에 개종 한다고 하는 것이..
2021.10.19 -
제 2회 : 쿠사나기 검
**쿠사나기검의 원검, 천총운검 ** 쿠사나기검이라고 하면, 8지경(야타노카가미), 야사카경곡옥과 함께, 황실에게 전해 지는"삼종의 신기"의 하나이다. 많은 서적 뿐만이 아니라, RPG등으로도 그 이름을 볼 기회는 많아, 일본에서는 매우 이름이 알려진 검인 것은 틀림없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 검에 관한 에피소드가 소개될 기회는 그다지 없었고, 쿠사나기검(혹은 바탕이 된 천총운검)이라고 하는 네이밍만이 이용되고 있다고 하는 현상은, 매우 유감스럽다. 이번은, 이 쿠사나기검에 초점을 맞혀 소개해 나긴다. 쿠사나기검을 말하려면 , 우선 천총운검(아메노무라쿠모노 츠루기)에 관해 말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천총운검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것은, 「일본 서기」나 「고사기」의 여덟 개의 머리의 큰뱀(야마타노오로치)..
2021.10.19 -
제 1회 : 엑스칼리버
판타지를 테마로 한 게임에는, 신화 전승등을 출전으로 하는 아이템이 다수 등장한다. 단순하게 게임을 즐길 뿐이라면 아이템의 내력이나 에피소드를 몰라도 괜찮지만, 아이템에 정통하고 있으면, 게임이 보다 재미있어지는 것은 틀림없다. 본연재에서는, 장기간에 걸쳐 수많은 아이템의 기원이나 에피소드를 소개해 나간다. 검과 마법의 세계를 보다 즐기기 위해서 일독하라! **엑스칼리버를 손에 넣기까지** 엑스칼리버에 대해 소개하기 전에, 아더왕의 자라난 내력과 엑스칼리버를 입수하는 경위에 대해 소개한다. 아더왕은, 브링톤의 위대한 왕으로서 색슨인이나 빅튼인이라고 하는 수많은 외적을 물리친 인물이다. 부친은 브링톤왕 워서·펜드래곤, 어머니는 틴타제르공왕비 이그레이누. 아서의 출생은, 꽤 사정이 많다. 워서가 적국의 왕비..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