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일본여행사진(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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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3]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모지코 철도박물관
2023년 11월 22일 ~ 24일 여행기 글입니다 수족관을 나온후에 초밥(?)으로 유명한 가라토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고. 거기에 싸게파는 초밥쪽은 줄이 어마어마하더군요. 오래 기다리긴 힘들어서 좀 비싸더라도 눈에 띄는 것들 몇개사서 바다를 보면서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사진만 찍고 지나간 근처에 있던 신사. 배를 타고 모지코로 이동. 사실 저는 이번을 포함 3번이나 모지코를 왔지만 철도박물관은 처음 가보는군요. 그다지 흥미가 없다는게 컸구요. 조금 구경 좀 하다가 후쿠오카로 이동했습니다.
2023.12.07 -
[23.11.23] 시모노세키 수족관 카이쿄칸
2023년 11월 22일 ~ 24일 여행기 글입니다 그다음 날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걸어서 이동 중 보였던 유원지의 관람차 시립수족관(카이쿄칸)에 가봤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던 어항 속 빨간 새우? 거대한 개복치 혼자 밖에 나와있던 거북이 저것도 일종의 쇼였던 공기방울 뱉기.. 설명을 들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서 무슨 의미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돌고래 쇼 시간대가 되서 가봤던 쇼. 사실 이 날이 일본 기준으로 근로자의 날이라 공휴일이라서 아이들과 방문해 이른 아침부터 공연장에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수족관 관람이라 크게 설명은 없고 찍었던 사진들 위주로만 올려봤습니다. 펭귄들까지 둘러보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었습니다.
2023.12.06 -
[23.11.22] 시모노세키 여행 1 - 이자카야에서 반주
2023년 11월 22일 ~ 24일 여행기 글입니다 오후 비행기로 후쿠오카 도착. 하카타에서 바로 기차 타고 오후 늦게 도착한 시모노세키역. 멀리서 유럽식 건물이보여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지브리 전이라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먼저 생맥부터... 일본어로 토리아에즈 나마비루란 말이 있지만.. 사실 이때까지 수도없이 일본에 많이 가봤고 많은 가게를 갔지만 개인적으로 음료부터 시키는 문화는 딱히 좋아하지 않음. 뭔가 음료(술)부터 시켜라라는 나름 무언의 압박이랄까.. 거기에 자릿세까지 받으면서... 가게이름은 생각이 안 나고 역 근처에서 먹었던 술+밥집의 느낌의 가게. 회가 너무 숙성이 많이 된 느낌이라 개인적으론 조금은 별로였음. 그나마 초밥은 숙성이 많이 돼도 밥과 같이 먹어서 나름 괜찮았고요. 현지인들..
2023.12.04 -
3년만의 후쿠오카 4 - 고쿠라/텐진호르몬/다루마(끝)
2022년 10월 30일 ~ 31일 여행기 글입니다 후쿠오카 이틀째. 언제나 무계획 여행이지만 아침에 숙소를 나와서 딱히 어디 갈만한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고쿠라나 갈까?? 생각이 들어서 갔습니다.. 다만.... 고쿠라를 싸게 가는 방법 애초에 생각도 안 하고 그냥 카드 찍고 역에 들어갔습니다.ㅜㅜ 3년 만에 후쿠오카 와서는 인근 도시에 가려니 다 까먹었어요. 소닉호를 딱 자리가 앉자마자 아차! 싶었습니다. 그전까지도 생각이 안 났음. 특급권이 필요하지.. 그다음 니마이를 샀어야 했던가? 본의 아니게 참 비싸게 다녔네요.. 혹시나 다른 분은 저 같은 실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역내 역무원분께 특급권 안 샀다고 이야기하고 차내 현장 구매했습니다. 800엔. 역에서 구매하면 600엔입니다. 하지만 ..
2022.11.06 -
3년만의 후쿠오카 3 - 케고공원/효탄스시
2022년 10월 30일 ~ 31일 여행기 글입니다 라라포트의 건담을 보고 하카타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는 북오프도 갔다가 게오도 갔다가 했는데 사진은 찍지는 않았네요. 딱히 사고 싶거나 땡기는 물건도 없었구요.. 애매한 시간이었지만 효탄스시에 가서 초밥이나 먹을까 해서 설렁설렁 걸어서 텐진으로 이동했습니다. 지나가면서 라멘 먹으러 가던 캐널시티도 한 장 남겨보고 나까스 강 사진도 3년 만에 찍어봅니다. 라멘은 다음에 하카타에서 먹는 걸로 하고 그냥 지나갔네요 할로윈때라 많지는 않았지만 가볍게 코스프레 한 10~20대들도 텐진 인근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5시 이전에 행사는 끝났는데 그럼에도 케고공원에 삼삼오오 조금씩 모이더군요. 행사 종료 이후로 경찰들이 해산시키고 그랬습니다. 사진 - 코로나는 거..
2022.11.06 -
3년만의 후쿠오카 2 - 라라포트 뉴건담/건담 SIDE-F
2022년 10월 30일 ~ 31일 여행기 글입니다 점심을 먹고 후쿠오카의 새로운 명물 코로나로 인해 못 가봤던 라라포트 뉴건담을 보러 갔습니다. RG뉴를 사 올까 하다가 이젠 언제든지 다음에 살 수 있는데 싶어서 안사고 왔습니다. 아래는 사진위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리지널 뉴건담을 더 좋아하지만 실물로 보니 색감 배색이 생각보다 너무 예쁘더군요. 역시 사진보다는 실물을 봐야 합니다. 바로 옆에 있는 판매점 구경삼아 들어가 봤습니다만 메인은 SIDE-F라서 그냥 바로 나왔습니다. 참고로 후쿠오카 건베+사이드 F에서 각각 구매 후 스탬프를 받으면 뉴건담 데칼을 줍니다. 오리지널 뉴와 사자비.. 역시 로봇은 커야 제맛입니다. 요즘 핫한 수성의 마녀 건담 에어리얼도 있습니다. RG 뉴건담 뉴건담 버카/..
2022.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