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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세계 - 신데렐라의 세계
아쿠아 : 저건!? 어둠의 세계(다크월드) 아쿠아 : 어째서 어둠의 세계에 신데렐라의 세계가.. 하트레스를 물리친후 아쿠아 : 어둠의 세계는 시간의 개념이 없어. 그저 오랫동안 걸어왔다. 빛의 세계는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지만 무언가 이변이 일어난것은 확실한거 같아. 서두르자. 길을 달려가는 아쿠아앞에 길이 무너지고 아쿠아 : 여기를 지나갈수밖에 없겠네. 마을로 들어가는 아쿠아 아쿠아 : 가슴이 두근거림은 오랜만에 느끼는 감각 이 광경때문인가 하트레스가 나타나며 아쿠아 : 너희들도 술렁대기 시작하는건가 마을 안 아쿠아 : 아무것도 의심치않고 매일이 계속될거라 생각했다. 회상신 아쿠아 : 분명 이 세계에 삼켜진 모든 것이 그렇겠지. 사람뿐만이 아니야. 주인의 귀가를 기다리는 개. 마음에 드는 장소에..
2021.10.22 -
미스테리어스 타워(오프닝)
미스테리어스 타워 옌시드 : 제아노트와의 결전의 날이 가깝다. 우리들은 7개의 순수한 빛의 마음을 지킬 7인의 빛의 수호자를 갖추지않으면 아니된다. 그러기 위해선 10년전의 비극으로 사라진 세명의 키블레이드 사용자 벤투스 테라 아쿠아를 이세계로 다시 불러들이는 것이 필수불가결이다. 최초의 제아노트와의 싸움 뒤 마음이 잠든채로인 벤투스는 아쿠아가 안전한 장소에 감춘듯하다. 그 후 소식이 끊어진 테라를 찾으러 나간 아쿠아는 자력으로는 돌아올수 없는 세계에 있는 듯하다 미키를 바라보는 옌시드 미키 : 아쿠아와는 어둠의 세계에서 만났었어.
2021.10.22 -
제 56화 : 피나카(Pinaka)
파괴신 시바 이전 「45화(사룬가)」에서 , 힌두교 비슈누에 대해 다룬 것과 동시에 , 사룬가라고 하는 활과 화살을 소개했다. 판타지로서 힌두교의 세계를 보았을 경우 , 북유럽 신화나 켈트족 신화와 비교하면 , 등장하는 신이나 무기는 매우 이채롭다. 무기 하나를 봐도, 서구 판타지에서 볼 수 없는 형상이 많아 , 흥미롭다. 그런데 이전에도 소개했지만 , 힌두교에는 주요한 세 신이 있다. 창조신 브라후마 , 존속신 비슈누 , 파괴신 시바이다. 이 중에서도 시바는 , 일본에서도 메이저한 존재로 , 게임이나 코믹 등 등장하는 일도 많다. 그렇다고 해도 「파괴신 시바」라는 이름때문에, 제대로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채 그려지는 듯한 생각도 든다. 여기서는, 시바라는 신에대해 접해 보자. 힌두교의 리그·베다 (인도의..
2021.10.21 -
제 55회 : 톤보키리
혼다 타다카츠 무기로서 미술품으로서 높은 위치에 있는 일본의 무기. 그 중에서도 특히 뛰어난 명검과 명창은 , 「천하5검」 「천하3창」등으로 불리고 있어 도검의 역사를 말하는데 빠뜨릴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본 연재에서도 지금까지 , 「일본호(니혼고)」 「대전태광세(오오텐다미츠요)」 「동자절안강(도우지키리야스츠나」등 소개했는데, 이번엔 천하3창에 주목 , 그 중에서 「청령절(톤보키리)」을 소개해본다. 우선은 소유자인 혼다 타다카츠(1548-1610)부터. 타다카츠는 , 미카와(아이치현)의 마쓰다이라 히로타다(이에야스의 아버지)의 가신·혼다 타다타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명을 나베노스케로 , 유소년기는 묘원사를 다니며 손자병법을 독파 , 창 단련도 적극적 행했다고 한다. 그리고 1559년에 성인식 때 ..
2021.10.21 -
제 54화 : 다자의 곤봉
플레이보이 다자 켈트신화에는 , 플레이 보이에 먹보인 한 신이 등장한다. 그가 다자(Dagdha)다. 다자 라는 것은 좋은 신이라는 애칭에 지나지 않아 , 많은 곳에서 자주 다자·모르(위대한 다자:Dagdha Mor) 라 불리는데 , 진짜 이름은 불명이다. 켈트 신들이라하면 우아한 인상이지만 , 다자는 그렇지 않았다. 자~알 말한면 거한의 신이라 표현할수 있지만, 수많은 서적에서 , 덥수룩하고 부스스 한 머리카락에 , 붉게 탄 얼굴 , 툭 튀어 나온 배……등등 표현하고 있다. 입고 있는 옷도 길이가 짧아서 , 빈말이라도 아름답다 할 수 없는 신이다. 그러나 그는 , 켈트 신화에서는 제일의 플레이 보이였다. 다자는 우스꽝스럽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그려지는 일이 많은데 , 신들은 그런 그에게 마음을 ..
2021.10.21 -
제 53회 : 스크렙(혹은 스크렙프)
게스타·다노룸 1100년대에 활약한 크리스트교의 대사교 압사론은, 현재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의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인물이다. 애국심이 강한건 당연. 타국은 스스로를 찬미 하기 위해 역사와 신화를 편찬하였는데, 덴마크는 그러한 기록이 남아 있지 않은 것에 아쉬워한 그는 , 비서인 삭소·그라마티쿠스에게 , 덴마크인의 업적을 서적으로 정리하도록 지시를 내렸다. 삭소는 이 대작업에 엄청난 노력을 쏟아부었고, 편찬에 방대한 시간이 걸렸다. 결국 , 책이 완성된 것은 다음 대사교인 스네손때에, 게스타·다노룸(Gesta Danorum)으로 불리는 서적이 만들어 졌다.. 게스타·다노룸은 전 16권 , 3부 구성으로된 서적으로 , 일본에서는 「덴마크인의 업적」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주1). 그 중 제 1 부에 해..
2021.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