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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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후쿠오카 4 - 고쿠라/텐진호르몬/다루마(끝)
2022년 10월 30일 ~ 31일 여행기 글입니다 후쿠오카 이틀째. 언제나 무계획 여행이지만 아침에 숙소를 나와서 딱히 어디 갈만한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고쿠라나 갈까?? 생각이 들어서 갔습니다.. 다만.... 고쿠라를 싸게 가는 방법 애초에 생각도 안 하고 그냥 카드 찍고 역에 들어갔습니다.ㅜㅜ 3년 만에 후쿠오카 와서는 인근 도시에 가려니 다 까먹었어요. 소닉호를 딱 자리가 앉자마자 아차! 싶었습니다. 그전까지도 생각이 안 났음. 특급권이 필요하지.. 그다음 니마이를 샀어야 했던가? 본의 아니게 참 비싸게 다녔네요.. 혹시나 다른 분은 저 같은 실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역내 역무원분께 특급권 안 샀다고 이야기하고 차내 현장 구매했습니다. 800엔. 역에서 구매하면 600엔입니다. 하지만 ..
2022.11.06 -
먹사 - 텐진호르몬/우오베이/일본주/크로아상
2017년 12월 여행기 글입니다 12월에 갔을때 먹었던 거 한꺼번에 올려봅니다. 하카타 1번가에 있는 텐진호르몬입니다. 이전에도 갔었던 곳이지만 역시 생각이 나서 다시 들렀습니다. 시간대가 조금 애매하게 갔었는데.. 역시 대기시간이 좀... 잘 먹고 나왔습니다. 길가다 사먹었던 크로아상 이건 호텔내 레스토랑에서 한잔. 우오베이 초밥 역시 호텔 레스토랑에서..
2022.01.15 -
이치란라멘과 교자.
2013년 10월 여행기 글입니다 교토에서 다시 오사카로 돌아와서 먹었던 먹사를 올려본다.
2022.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