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유럽 17.헝가리 부다페스트 : 야경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비엔나에서 출발해서 저녁에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었습니다. 유럽여행 중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도시인 부다페스트엔 꼭 한번 와보고 싶었습니다. 밤 날씨도 좋아서 다행이었죠. 여담이지만 각자 다를 순 있겠지만 부다페스트를 먼저 루트로 잡고 야경을 보면 프라하 야경이 초라해 보입니다. 저녁에 역에 도착해서 바로 숙소로 이동, 짐만 풀고 바로 나왔습니다. 위 사진은 겔레르트 온천 아래 사진들은 부다페스트 야경 스폿인 겔레르트(겔라트) 언덕 쪽으로 올라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유럽엔 야경이나, 전망 좋은 장소들엔 와인 들고 와서 술 먹으며 여유롭게 시간 보내는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저쪽은 약간 다른 게 맥주 먹고 춤판 벌이긴 했지만...ㅎㅎ 너무나..
202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