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카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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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카와 스냅
2017년 6월 여행기 글입니다 라이딩을 포기한 하루. 그날 아사히카와 시내에서 시간보내며 찍었던 사진들을 한번 올려봅니다. 역근처에 있는 호텔을 잡아서 비에 젖은 물기도 좀 말릴겸 온갖 짐들을 널어놓고 나왔네요.. 캔암라이더와 그 일행되시는 분의 바이크입니다. 사진찍고나서 잠깐 있다가 출발하던데 멋있더군요. 밥먹으러 이온몰에 갔었습니다. 시내에 계속 행사중이더군요. 내부에서도 뭔 행사같은게 있더군요. 피카츄가 보여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점심으로 먹으러 갔던 곳입니다. 소고기 맛있더군요...^^ 역앞에선 무슨 맥주축제같은걸 하던데.. 식후에 또 가볍게 한잔하러 갔었습니다.ㅡㅡ 생맥에 야키토리와 닭날개.. 맛나더군요..^^
2022.01.13 -
홋카이도 캠핑장사진
2017년 6월 여행기 글입니다 저희의 라이딩이 비와 날씨관계상 거의 논스톱위주로 할수밖에 없었던 환경이였습니다. 그렇다보니 라이딩과 관련된 사진은 실제적으로 전편(3화)에서 끝났습니다. 이 글은 남은 캠핑장사진들과 잡담을 좀 적어볼까합니다. 생각해보니 바이크 번호판을 찍은적이 없어서 저때 찍어보았습니다. 위사진들은 둘째날 최북단을 찍고 내려와서 검색해서 찾아간 캠핑장중 한 곳입니다. 원래 검색했던 곳은 유료였던 곳이더군요. 그래서 안내원의 안내를 받고 갔던 곳입니다. 나카가와쵸에 있는 삼림공원이였습니다. 그리고 하루를 비내리는 텐트속에서 보냈지요. 훗카이도한정인 삿포로 클래식으로 저녁과 밤을 달랬던 기억이 나는군요. 사흘째 갔었던 아사히카와에 있는 카무이공원내 캠핑장입니다. 역시 어김없이 빗속에서 잠을..
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