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의 트래픽을 분산하기위해서 나눠서 올려봅니다. 용머리 해안을 돌아보고 다시 나오는길.
마라도에서 다시 모슬포로 돌아온후 라이딩 시작. 저 멀리 구름에 덮힌 산방산이 보였다. 비는 오지않는 상황이였지만 점점 날씨는 안좋아져갔었다. 그래도 역시 비가안오는 걸 다행으로 생각하고 용머리해안으로 GO. 산방산 바로 앞. 아래사진은 용머리해안사진인데. 아무래도 돌을 찍다보니 좀 비슷비슷하고 재미없는 사진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