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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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유럽 18.헝가리 - 부다페스트 1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회쇠크 광장입니다. 이쪽은 바로 옆에 있는 뮈체르노크 미술관 버이더후녀드 성으로 향했습니다. 이쪽도 실외 아이스링크가 있더군요. 자키 교회 성내와 공원등 이동하면서 찍어본 스냅숏들입니다. 위는 성 이슈트반 대성당입니다. 헝가리 초대국왕인 이슈트반을 모시는 성당이죠.(로마 카톨릭 성인이기도 함) 내부가 참 화려한 성당입니다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조각상들이지만 볼거리는 그다지 없는 장소인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국회의사당 가기 전에 한번 들러봤습니다. 민족박물관 코슈트 광장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시간대가 마침맞아서인지 교대식도 볼 수 있었습니다. 강가에서 볼수 있는 국회의사당의 측면사진
2022.02.01 -
한달유럽 17.헝가리 부다페스트 : 야경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비엔나에서 출발해서 저녁에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었습니다. 유럽여행 중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도시인 부다페스트엔 꼭 한번 와보고 싶었습니다. 밤 날씨도 좋아서 다행이었죠. 여담이지만 각자 다를 순 있겠지만 부다페스트를 먼저 루트로 잡고 야경을 보면 프라하 야경이 초라해 보입니다. 저녁에 역에 도착해서 바로 숙소로 이동, 짐만 풀고 바로 나왔습니다. 위 사진은 겔레르트 온천 아래 사진들은 부다페스트 야경 스폿인 겔레르트(겔라트) 언덕 쪽으로 올라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유럽엔 야경이나, 전망 좋은 장소들엔 와인 들고 와서 술 먹으며 여유롭게 시간 보내는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저쪽은 약간 다른 게 맥주 먹고 춤판 벌이긴 했지만...ㅎㅎ 너무나..
2022.02.01 -
한달유럽 16.오스트리아 - 비엔나 이틀째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비엔나에서의 둘째 날 사진입니다. 나중엔 흐려지긴 했지만 이날은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봐서 좋았던 날입니다. 그 전날엔 좀 흐리고 오후~저녁이라 못 느꼈는데 유명한 합스부르크 제국답게 건물들이 웅장하면서 백색 건물들이라 예뻐서 저는 좋더군요. 왕궁 정원 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꽃을 심으려고 작업하고 있더군요. 동상은 모차르트 동상 여기는 헬덴 광장입니다. 저도 몰랐는데 신왕궁 사진을 제대로 찍은 게 없더군요. 역광이라 안 찍은 듯 다니면서 판테온 같은 것도 찍고. 오스트리아 의회 의사당입니다. 다른 사진들 봤을 땐 정말로 멋있던데. 공사 중인데 어찌할 수 없죠. 라트하우스 광장과 빈 시청, 마지막 사진은 부르크 극장입니다. 광장과 그 옆 ..
2022.02.01 -
한달유럽 15.오스트리아 - 비엔나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가까운 벨베데레 궁전부터 향했습니다. 이제야 적어보지만 오스트리아 여행에서 특히 많이 느꼈는데 정말 유럽여행의 비수기가 아쉬웠던 건 공원에 가도 꽃도 없고, 나무엔 잎이 없고, 분수에 가도 물이 없고. 하늘은 흐려.. 뭔가 기분이 안산달까요?? 저 좋은걸 보고 있어도 분위기가 침체된 느낌이 강하더군요. 유럽여행 비수기인 겨울엔 가지 마세요. 비추합니다. ㅎㅎㅎㅎ 호흐슈트랄 분수 앞의 무슨 기념비인지 동상 같은 건데 구글맵에서도 자국어로만 적혀있어서 어떤 건지 모르겠네요. 사진으로 느낌은 안 살긴 하지만 저녁놀 지는 느낌이이 좋아서 한 장 찍어 봤습니다 카를 성당입니다. 브람스 동상 멀리서도 찍어보구요. 오토바그너의 칼 광장..
2022.02.01 -
한달유럽 14.오스트리아 - 잘츠부르크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사운드 오브 뮤직과 모차르트로 유명한 잘츠부르크입니다. 제 개인적으론 크게 볼거리가 풍부한 도시는 아녔네요. 미라벨 궁전과 공원 모차르트의 집입니다. 박물관이라 보시면 돼요. 그냥 그림만 한 장 찍어 봤네요 마카르트 다리 돌아다니다 레고도 찍어보고요.^^ 이곳은 모차르트 생가 모차르트 광장과 잘츠부르크 대성당입니다. 내부도 잠깐 둘러보고요. 좀 멀리서 호엔잘츠부르크 성 찍어봤습니다. 카푸치너 성당으로 올라가서 시내전망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2022.02.01 -
한달유럽 13.오스트리아 - 할슈타트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뮌헨에서 할슈타트로 갔습니다. 제 기준으로 유럽여행 넘버 3 공식적으론 부정하고 있으나 루머로는 겨울왕국 아란델의 모티브로 유명한 할슈타트. 제가 갔을 땐 한국사람이 훨씬 더 많았던 거 같지만 동서양 구분 없이 많이 오는 거 같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실지 모르지만 외지고 작은 소도시가 관광객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기사들을 많이 접하실 수 있을 겁니다.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나 관광객 제한을 할 가능성도 있고요. 정말 작은 동네예요. 저는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만, 현 거주인이 사는 게 중요하죠. 동네가 작아서 금방 둘러볼 수도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풍경을 보는 걸 좋아하면 시간 보내셔도 좋구요. 기차로 왕복이라면 시간 배차를 잘 ..
202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