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큐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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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후쿠오카 4 - 고쿠라/텐진호르몬/다루마(끝)
2022년 10월 30일 ~ 31일 여행기 글입니다 후쿠오카 이틀째. 언제나 무계획 여행이지만 아침에 숙소를 나와서 딱히 어디 갈만한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고쿠라나 갈까?? 생각이 들어서 갔습니다.. 다만.... 고쿠라를 싸게 가는 방법 애초에 생각도 안 하고 그냥 카드 찍고 역에 들어갔습니다.ㅜㅜ 3년 만에 후쿠오카 와서는 인근 도시에 가려니 다 까먹었어요. 소닉호를 딱 자리가 앉자마자 아차! 싶었습니다. 그전까지도 생각이 안 났음. 특급권이 필요하지.. 그다음 니마이를 샀어야 했던가? 본의 아니게 참 비싸게 다녔네요.. 혹시나 다른 분은 저 같은 실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역내 역무원분께 특급권 안 샀다고 이야기하고 차내 현장 구매했습니다. 800엔. 역에서 구매하면 600엔입니다. 하지만 ..
2022.11.06 -
고쿠라 - 고쿠라성
2014년 10월 여행기 글입니다 아루아루시티에서 구경과 점심을 해결하고 고쿠라 성으로 향했습니다. 일단은 짐을 놔두기위해 게스트하우스부터 갔습니다. 게스트하우스 리틀아시아 아래 사진들은 별다른 설명없이 쭉 올립니다. 고쿠라성으로 향하는 길과 성인근의 신사입니다. 고쿠라성에서 무슨 행사가 있는지 가게들도 있고. 뭐하더군요. 관심은 없지만 그래도 몇장 찍어봤습니다.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