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x125타고 훗카이도를 달리다 2
2017년 6월 여행기 글입니다 둘째날 라이딩 사진들을 한번 올려봅니다... 그나마 투어링중 날씨가 괜찮았던 둘째날 하지만 어마어마한 산속 안개비를 뚫어야할줄은 몰랐죠. 새벽부터 출발해서 세이코마트가 보여서 정차해서 커피한잔하며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애니 바쿠온이 생각나더군요.. 본토에선 구경조차 못하는 세이코마트 경치가 좋아 터널 진입전에 몇장 찍어봤습니다. 라이딩중에 수많은 좋은 풍경들이 펼쳐지지만 눈으로만 감상하고 기록으로 남길수가 없었던게 아쉽네요. 정차하며 찍는건 아무래도 시간상 한계가 있다보니. 또 한참을 달리다 나타난 휴게소 미치노에키 오비라였습니다. 경치도 좋고 잠시 쉴겸 들어가서 커피한잔하고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훗카이도오는 자전거 투어링도 참 많더군요.. 저는 힘들어서 도저히 못하겠단 ..
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