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00

2021. 12. 12. 19:58킹덤하츠 358_2days/대사공략

 day 300  - 정지 -

 

미션 77 테일미라쥬 퇴치

 

네버랜드

록서스 : (어… 저 배는 분명…) 

 

후크 : 잡았다!
록서스 : (앗 저녀석들은)
후크 : 흥, 팅커벨녀석 겨우 잡았네.
         우리들 주위를 촐랑촐랑 빙빙 돌아다니고. (번역이애매함)
         우리들의 보물찾기를 방해할 생각이겠지만 그렇게는 안되지.
         좋아, 스미 일단 배로 돌아간다.
스미 : 옛썰!  자자, 선장님 방해 하지 않게 얌전히 있어줘.

록서스 : (팅커벨?)  (혹시… 반짝반짝 빛나는 그 쪼그만 녀석이 저 녀석들에게 잡힌건가…)
            (저 녀석들의 배에 끌러가는 거 같은데… …어떻게하지? )
            (그 녀석을 돕는 것은 임무와 관계없는…거지?)   
            (......) (..구해주러가자)
            (전에 임무에서 날 수 있게도 해주었고…)  
            (배에 가라고 계속 말했는데 무시한것도 있고) 
            (오늘의 임무는 그 녀석을 구해준 다음에 하자)

 


후크 : 젠장! 또 꽝이다!
스미 : 선장님, 소중한 지도를 찢으면 안 된답니다.
후크 : 흥, 이것은 확실히 조사를 끝낸 지도다.
스미 : 정말입니까?
후크 : 그런 것보다 스미! 다음 지도 장소를 파내러 가자!
스미 : 예,옛썰!
록서스 : (이 안에 있는 것 같네…)

 

선장실
스미 : 하지만, 선장님... 정말로 보물이 있습니까?
         지금까지 정말 많이 파냈지만 잡동사니 밖에 나오지 않는데다가
         항상 하트레스가 나오는게…
후크 : 시끄럽다! 알았나, 이만큼 보물지도가 있다는 것은
         진짜지도를 숨기기 위해서 가짜지도를 준비해둔 것이다
스미 : 과연! 그럼, 이 지도들 안에 진짜 보물지도가 있다는 것이군요.
후크 : 아아. 그렇다. 진짜지도가 어떤 것인지 모르는 이상 전부 파낼수밖에 없는 것이다  
         파낼 때 나오는 방해꾼 하트레스는 보물을 숨긴 녀석이 설치한 함정일 것이다. 
         여기까지왔다면 보물은 누구에게도 못줘! 좋아 가자 스미!
스미 : 옛썰!

 


스미 : 그러고 보니 선장님 팅커벨은 어떻게 합니까? 
후크 : 흥, 그대로 램프에 가둬두면 돼. 가자! 
록서스 : (좋아, 지금이다…)

 

선장실
록서스 : 기다려, 지금 구해줄테니까
            무사해서 다행이다.. 괜찮은거 같으니까 난 이제 갈께.
            뭐야? 나한테 볼일있어?
            이게 저 녀석들이 말한 보물지도인가… 찢어져 있는데… 
            에… 미안 … 뭘 말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
            어라…이 지도… 여기에 표시가 돼있어.
            (그러고 보니… 저 녀석들이 판 장소엔 언제나 하트레스가 나왔지…) 
            (저 녀석들은 지도에 있는 표시장소를 파내고 있다…) (라는 건 여기를 파면 하트레스가 있다는 건가)
            부탁해, 또 빛나는 가루를 뿌려줘서 날 수 있도록 해 줘!   
            여기 표시된 장소에 가고 싶어.
            고마워. 나는 슬슬 임무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돼.
            또 녀석들에게 잡히지 않도록 조심해.

 

표시된 장소
록서스 : (저 녀석들이 항상 파내던 나무 상자다…) (언제나 그렇듯 하트레스가 나올까?)
            어? 하트레스가…안나와
            (이 나무상자와 하트레스는 관계없는 건가?)   
            그럼…어째서 저 녀석들이 파면 하트레스가 나오지?  
            (역시 그 붉은 옷 녀석과 하트레스와 관계가 있는건가?)
            .......
            (저 녀석들이 있는 곳에 가 볼까. 또 하트레스가 나올지도 모르고)

 

후크 : 스미! 빨리 파내라!
스미 : 옛썰!

 

검은 기운이 보이고 또 하트레스가 나온다.
후크 : 젠장! 또 하트레슨가!
스미 : 서,선장님, 어떻게할까요?
후크 : 젠장… 이 녀석은 만만치 않은 것 같다. 일단 퇴각한다.
스미 : 예,옛썰!

록서스 : (역시 그 붉은 옷 녀석과 하트레스와 무엇인가 관계가 있는 것 같다…) 
            (어째서  하트레스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임무 완료다…) 

 

귀환후
피트 : 역시 이상해… 파낸 흔적은 있는데 하트레스가 1마리도 없다.
         그 욕심많은 해적의 욕구에 끌려 하트레스를 불러들일 텐데. 
         으으으. 누군가가 이몸의 하트레스를 쓰러트리고 있는거군.
         젠장! 어디의 어느 놈인지 모르겠지만 모처럼 이몸의 계획이 엉망이 되버렸다!
         이렇게 되면 계획변경이다. 그 해적의 욕구를 최대로 높이면 강력한 하트레스를 불러들이겠지.

 

시계탑에서 3명 모여 앉아있는 모습만 지나간다.. 그리고

 

나미네 : 그런...
디즈 : 무슨 일이 있어났나?
나미네 : 소라의 기억이… 멈추어 버렸습니다..
디즈 : 무슨 말이냐?
나미네 : 이대로는… 소라는 눈을 뜨지 않습니다.
디즈 : 강행책을 쓸 수밖에 없겠군.
나미네 : 그치만!!
디즈 : 노바디는 존재해서는 안 되는 것… 너도 알고 있을 것이다. 나미네.
나미네 : 예..

 

미션컴플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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