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어스 타워 미키의 회상이 끝나고 다시 타워로... 미키 : 어렴풋이 아쿠아의 목소리가 들린것 같았어. 리쿠 : 아쿠아는 날 구하기 위해서.... 어째서 더 빨리 이야기 안한거야? 미키 : 아쿠아가 바란거야. 리쿠 : 만약 그렇다해도.... 더 빨리 구하러 가야만 했어. 우리들한테도 이야기해주길 바랬어. 미키 : 응. 옌시드 : 기다리게 리쿠. 왕이 아쿠아와 재회했을 때 조차 어둠의 세계로 갈 방법을 찾는 것은 쉽지않았다. 가령 갈 방법을 발견했다치더라도 아쿠아를 무사히 구해내어 돌아올 힘을 가진자가 없었다. 그래서 내가 금한 것이다. 입에 담는것조차 말이야. 리쿠 : 어째서 이야기하는 것조차? 옌시드 : 알게된다면 지금처럼 너나 무엇보다 소라가 무모하게 파고들려 했을 것이다. 미키 : 하지만 이젠..

데스티니 아일랜드 아쿠아 : 여기는 그 애들과 만났던 세계 미키 : 정말 많은 세계가 어둠에 삼켜졌구나. 아쿠아는 이 세계를 알고있어? 아쿠아 : 예 여기를 방문했을때 키블레이드를 계승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던 아이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테라가 계승한거 같아서 그만뒀어요. 미키 : 에? 설마 그 애들 이름은? 아쿠아 : 아마도 소라와 리쿠.. 미키 : 역시 그럼 분명 이곳에..... 아쿠아 : 예? 미키 : 지금 나와 문을 닫으려고 하는 것은 아쿠아가 만났던 그 둘이야. 아쿠아 : 그 둘이!? 미키 : 그들이 키블레이드를 처음으로 손에 쥔 이 땅. 그 반대측 어둠의 세계인 여기에서 내가 찾고있던 어둠의 키블레이드가 있을거다. 땅이 울리고 미키 : 시간이 없겠군, 서두르자! 문앞에서 튀어나온 하트레스..

어둠속의 아쿠아. 아쿠아 : 이대로 어둠에 녹아서.... 떨어지는 부적을 잡은 미키 미키 : 아쿠아 괜찮아? 아쿠아 : 미키.. 어떻게.... 앗 테라!? 벤!? 미키 : 이야기는 나중에... 하트레스의 집합체가 나타나고 아쿠아 : 어둠에 둥지를 튼 자 미키 : 저건 하트레스다! 하트레스를 물리친후 미키 : 쫓아가는건 그만두자. 그건 그렇고, 설마 이런 곳에서 재회하다니 생각지도 못했어.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가? 아쿠아 : 테라와 벤을 못보셨습니까? 미키 : 너만 보였어. 아쿠아 : 제가... 저의 마음의 연약함에 어둠이 파고들었습니다. 미키 : 그래........ 그렇지만 괜찮아 보이는군. 아쿠아 : 예. 미키 : 줄곧 너희들을 찾고있었어. 어째서 어둠의 세계에? 아쿠아 : 빛의 세계는 어느정도 시간..

잠자는 숲속의 미녀의 세계 (인챈티드 도미니온) 아쿠아 : 이 세계도 여기에..... 테라와 벤을 보고 아쿠아 : 테라? 벤? 뛰어가지만 사라지는 두 사람 아쿠아 : 또 환영? 설사 환영이라도. 어둠에 삼켜졌더라도. 만나고 싶어! 길을 막는 가시덩쿨 아쿠아 : 방해하지마! 길을 뚫고 지나가는 아쿠아앞에 다크사이드가 나타나고 아쿠아 : 어떻게해서든 못 만나게 만들 작정이냐! 다크사이드를 물리친후 다시 길을 가는 아쿠아앞엔 수많은 다크사이드가 막고있다. 아쿠아 : 이건... 다크사이드를 돌파후 다시 두사람을 만나는 아쿠아 아쿠아 : 테라, 벤 테라 : 아쿠아 난... 아쿠아 : 테라, 말하는거야? 테라 : 내가 보이는거야? 아쿠아 : 당연하지! 벤도 보여. 테라 : 벤도 여기에 있는거야? 아쿠아 : 테라 왜..

백설공주의 세계 아쿠아 : 이 세계도 어둠에 떨어진 건가? 저건 ? 유리관안에 있는 벤투스를 발견하고 아쿠아 : 벤!? 그리고 환상은 다시 사라지고.... 아쿠아 : 벤... 너도 무언가 전하고 싶어 온거야? 꼭 깨워줄게라고 약속했는데 미안. 널 깨우기위해 돌아가지않으면 안되는데 어둠에 녹아버릴거 같은 내 마음을 유지해주고 있는 것은 네 존재야. 커다란 거울을 발견하고 아쿠아 : 이 거울은... 거울에 비친 허상이 아쿠아를 끌어당기고 아쿠아 : 뭐야!? 거울 속 세계로 들어간 아쿠아 아쿠아 : 무슨 일이 벌어지는거야. 거울을 쫓아가면 뭔가 알수있을지도 몰라. 거울앞에 서는 아쿠아 아쿠아 : 자신의 허상에 휘둘리다니 거울속에서 허상이 나타나고 허상 : 허상은 마음이 텅빈 네 쪽이다. 아쿠아 : 텅비지않았어..

아쿠아 : 저건!? 어둠의 세계(다크월드) 아쿠아 : 어째서 어둠의 세계에 신데렐라의 세계가.. 하트레스를 물리친후 아쿠아 : 어둠의 세계는 시간의 개념이 없어. 그저 오랫동안 걸어왔다. 빛의 세계는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지만 무언가 이변이 일어난것은 확실한거 같아. 서두르자. 길을 달려가는 아쿠아앞에 길이 무너지고 아쿠아 : 여기를 지나갈수밖에 없겠네. 마을로 들어가는 아쿠아 아쿠아 : 가슴이 두근거림은 오랜만에 느끼는 감각 이 광경때문인가 하트레스가 나타나며 아쿠아 : 너희들도 술렁대기 시작하는건가 마을 안 아쿠아 : 아무것도 의심치않고 매일이 계속될거라 생각했다. 회상신 아쿠아 : 분명 이 세계에 삼켜진 모든 것이 그렇겠지. 사람뿐만이 아니야. 주인의 귀가를 기다리는 개. 마음에 드는 장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