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여행기 글입니다 1. 코무라사키 가고시마의 오래된 라멘집입니다. 맛은 원래 일본라멘들이 좀 짭니다만 저건 하카타같은 찐한육수보다는 좀 맑은계열 육수라서인지 더 짜게 느껴지더군요. 맛은 있었지만 짠맛이 강하네요. 2. 블루라이트커피 라멘을 먹고 짠맛좀 없애려고 들렀습니다.. 세트로 시켜서 먹었고, 커피도 괜찮더군요. 3.스시테루 그냥 구글지도에서 가까운데 검색해서 가본 곳입니다. 회전초밥집이지만 주문을 직접해야되는 소규모점포입니다. 맛은 그냥 보통아닌가 싶습니다. 저렴한 가격(1000엔)의 세트메뉴가 좋더군요. 계란찜이 참 맛있었습니다. 저는 스시테루세트와 흑우,장어 초밥을 추가로 시켰습니다. 4. 쿠로카츠테이 규가츠와 돈가스 둘중 생각하다가 흑돼지 돈가스를 먹기 위해서 가봤습니다.. 부드..

2019년 2월 여행기 글입니다 이글로 끝입니다. 저녁시간대에 딱히 할거도 없고 관람차나 타러 한번 가봤습니다. 안에서 야경찍기엔 아무래도 환경이 안좋아서 사진이 좀 안좋네요.

2019년 2월 여행기 글입니다 이건 센간엔 가기전에 들렀던 스타벅스 사진입니다. 안에는 그냥 평범(?)합니다. 벌써부터 벚꽃프로모션이라 핑크핑크하더군요.

2019년 2월 여행기 글입니다 이번엔 센간엔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시내에서 사쿠라지마를 보기 위해서 많이들 찾는 장소죠. 저도 가서 멍하니 시간 좀 보내다 왔습니다. 한국에선 미세먼지로 문제인데 탁트인 시야와 좋을 날씨 때문에 힐링하다 왔네요. 이 글은 사쿠라지마를 찍다 보니 중복되고 비슷한 사진이 참 많습니다. 사진위주의 글이니 그냥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센간엔을 가는 시티뷰 버스에서 찍은 사진인데 무슨 행사 같은걸하더군요. 나중엔 유치원 되는 아이들도 많았구요. 실제로 무슨 행사인지는 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래는 센간엔 도착 후 사진들입니다. 사진 촬영을 하더군요.

2019년 2월 여행기 글입니다 둘째날 오전 일정입니다. 패스사진이 없는데 큐트패스 1일권을 가지고 다녔습니다. 사쿠라지마를 가시고자한다면 큐트패스하나면 끝입니다. 페리와 투어버스, 시내버스와 트램등을 탈수 있죠. 원래는 아침에 센간엔을 가고 돌아오는 길에 사쿠라지마를 가려고 했으나. 제대로 확인안해서 몰랐던 사실인데 관광객입장에선 센간엔 가는게 시티뷰아니면 거의 전무하더군요. 버스시간 기다리는 것도 그렇고 호텔 위치상 사쿠라지마페리장으로 더 가까워서 일정변경하고 먼저 사쿠라지마를 갔습니다. 나중엔 날씨가 풀려서 차라리 더 잘되긴 했죠. (위) 제가 이틀 머물렀던 캡슐호텔입니다. 1층은 렌터카도 하고있습니다. 페리를 타러가러 가다가 찍은 스냅 페리승선장입니다. 아침시간이라 조용하더군요.. 내부 사진도 한..

2019년 2월 여행기 글입니다 이번엔 가고시마로 갔습니다. 경남권이니 대구공항을 이용해서 갔다왔습니다만 비행기 시간상 정말 짧은 여정이네요. 2박3일이지만 1.5일의 일정. 첫글에 가고시마의 소감을 좀 적어보자면 확실히 중소도시의 체감이 크다였습니다. 그래도 센간엔에서 사쿠라지마를 바라보고 있으니 힐링되더군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 출발했습니다. 환영사진도 한장 찍어보구요. T3는 좋네요. 하지만 돈이 없어서 ㅜㅜ 빅카메라도 가봤는데 확실히 작더군요. 품목도 재고도 규모도 말이죠. 덕질은 좀 기대하기 힘들더군요. 게오도 점포가 멀어서 직접가보지도 못했구요. 이때 하나의 해프닝이 있었는데.. 가고시마 중앙역에서 이벤트같은거 하길래 전 그냥 초밥이나 두개 주워먹으려고 갔었죠. 헌데 덜컥 방어당첨이 되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