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16. 22:56ㆍ사진갤러리/일본여행사진
2013년 7월 여행기 글입니다
숙소는 캡슐호텔로 정했었다.
싸게 지내려고 민박 쪽을 알아보기도 하지만
민박보단 캡슐호텔이 더 나은면도 있고 이번엔 캡슐호텔로 정했다.
대신 배편을 떙처리로 이용한 만큼 캡슐호텔은 한 단계 윗급인 개인실로 정했다.
호텔 캐비나스의 경우 인터넷 예약시 할인혜택이 있어서
현장에서 바로 체크인 한 것보단 역시 이것도 저렴하게 이용.
다른 저렴한 캡슐호텔보단 기본 캡슐도 가격이 비싼편이지만
지리적인 이점, 대욕탕, 사우나, 호텔 레스토랑 등 편의성.
호텔 캐비나스의 경우 여러 이점으로 좋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한국사람도 많이 찾는 호텔인데 흡연실에 담배 피우는 사람들은 거의 다 한국사람....
일본 사람도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 평일이라도 야간에 사람들로 북적된다.
순수하게 가격만 놓고본다면 성수기나 주말등 비싼 경우가 아니라면
2인이상 숙박의 경우 비지니스 호텔의 숙박비가 더 싼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럼에도 캐비나스를 선택하는 일행들은 위 장점을 생각해 선택하는 경우.
밤에 숙소에서 나름 저렴하게 목욕 후 한 잔 하기엔 저만한 곳이 잘 없다.
여긴 흡연실 및 휴게실. 각층에 하나씩.
흡연층과 비흡연층이 따로 존재. 예약시 선택하면 된다.
사진은 안찍었는데 9층에 따로 누울 수 있는 의자로 휴게실도 되어있다.
세면장
캡슐호텔 이용자는 사우나(목욕)도 무료로 이용하기에 사실 크게 쓸 일은 없다.
간단한 세안이나 양치정도?
호텔 내 레스토랑
시내 가게들과 비교해서도 호텔이라고 가격을 많이 비싸게 받지는 않는다.
가격도 적당하고 편하고 간단하게 한잔하기 딱 좋은 곳.
글쓴이가 후쿠오카 간다면 늘 호텔 캐비나스를 선택하는 이유.
맛은 대부분 다 고만고만함. 엄청 맛있다 수준은 아님.
이곳에서 먹었던 돈빼이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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