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유럽 22.이탈리아 - 베네치아 풍경 1편

2022. 2. 3. 22:53사진갤러리/유럽여행사진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체코 프라하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장시간을 달려 

아침일찍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도착했었습니다.

 

사실 야간열차를 침대칸이 아닌 시트로 타던거라 잠도 제대로 못잤었습니다.

굉장히 피곤했음에도 불구하고 베네치아의 경치를 보고 있자니 정말로 피로가 날라가던 기분이였었죠.

 

날씨도 정말 좋았고, 1~2월은 원래부터 유명한 이탈리아의 축제기간.

저때는 유럽에선 코로나19확산이 크게 터지기 전이라 

토요일 주말. 유럽/세계각국의 사람들로 정말 미어터졌었습니다.

 

아침 사진들이라 사람들이 좀 덜 보이는데 

오후/저녁엔 골목길 이동조차 하기 힘들어서 잘못하면 로마행 기차 놓칠뻔도 했어요.

 

베네치아 글은 사진이 워낙에 많기도 많고, 각각 테마가 다른 사진들이라 몇번에 나눠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사진은 풍경위주라 크게 설명은 필요없을거 같습니다. 

베네치아 산타루치아역에서 내려서 한장.

 

베네치아하면 가면축제 역시 유명하죠.

 

 

리알토다리에 도착하고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웨딩사진 찍는 커플도 있더군요.

저도 위에서 찍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