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코츠라멘(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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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후쿠오카 4 - 고쿠라/텐진호르몬/다루마(끝)
2022년 10월 30일 ~ 31일 여행기 글입니다 후쿠오카 이틀째. 언제나 무계획 여행이지만 아침에 숙소를 나와서 딱히 어디 갈만한 곳이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고쿠라나 갈까?? 생각이 들어서 갔습니다.. 다만.... 고쿠라를 싸게 가는 방법 애초에 생각도 안 하고 그냥 카드 찍고 역에 들어갔습니다.ㅜㅜ 3년 만에 후쿠오카 와서는 인근 도시에 가려니 다 까먹었어요. 소닉호를 딱 자리가 앉자마자 아차! 싶었습니다. 그전까지도 생각이 안 났음. 특급권이 필요하지.. 그다음 니마이를 샀어야 했던가? 본의 아니게 참 비싸게 다녔네요.. 혹시나 다른 분은 저 같은 실수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역내 역무원분께 특급권 안 샀다고 이야기하고 차내 현장 구매했습니다. 800엔. 역에서 구매하면 600엔입니다. 하지만 ..
2022.11.06 -
2019.10월 후쿠오카 음식들
2019년 10월 여행기 글입니다 1. 삼미(산미) 토마토라멘으로 유명한 산미인데 토마토란 이름때문에 거부감이 사실 들고 매운라멘으로 먹었습니다. 다이카라 시켰으나 사실 한국인한테는 하나도 안맵다는게 현실. 등급을 더 올리면 좀 매울려나 모르겠네요. 2.자크 오호리공원에 있는 자크의 분점같은 곳. 먹사는 화벨이 엉망이라 색감을 제대로 못살린게 좀 아쉬움 3.돈코츠라멘 나가하마넘버원에서 먹었던거 같은데 확실치는 않네요 4.초콜렛샵 초콜렛샵에서 바로 먹을겸 한국으로 가져가려고 샀던 롤케익
2022.01.18 -
후쿠오카 첫날 음식편 - 야마나카, 다루마라멘집
2018년 7월 여행기 글입니다 첫날 먹었던 음식들 올려봅니다. 첫날은 전에도 갔었던 집을 다시 갔었네요 하카타 쿠우텐에 있는 야마나카 분점입니다. 먹사 사진은 이전에도 찍었기에 별로 안찍었습니다. 이전 중니기리때도 나름 맛있었던거 같은데.. 특상(4천엔)을 시켜서 나름 기대했었지만 좀 못미치네요. 역시 초밥싸는 사람의 실력의 영향이 큰지... 이전엔 중이라도 오너분이 싸주셔서 맛있었던 건지. ㅎㅎ 이번엔 젊으신 분이 제 담당이셨거든요. 중간 간식으로 커피와 타마고샌드를 먹었습니다. 후쿠오카오면 왠만하면 들리는 다루마입니다. 하카타세트로 먹었네요.
2022.01.17 -
후쿠오카 라멘집 다루마
2018년 1월 여행기 글입니다 하카타의 라멘집 다루마입니다. 이번에 갔을떈 좀 매운걸로 시켜서 먹어봤네요 한국인 기준으론 전혀 안맵습니다.
2022.01.15 -
라멘집 다루마, 우오베이 그 외.
2017년 9월 여행기 글입니다 하카타에 있는 라멘집 다루마의 사진과 우오베이 초밥사진을 같이 올려봅니다. 아래쪽은 하카타1번가에서 먹었던 음식인데 한국인이라면 전혀 한국식이라고 못느낄 이상한 한국식 냉면(판매 메뉴이름이 그랬음) 볶음밥입니다.
2022.01.14 -
2017.02.23 나가하마 넘버원, 단보라멘, 기타 먹사(끝)
2017년 2월 여행기 글입니다 유후인 갔을 때와 그 후에 후쿠오카에서 먹었던 먹사를 한꺼번에 올려봅니다. 전에도 갔었던 나가하마 넘버원 라멘과 볶음밥, 교자세트입니다. 아래는 단보라멘입니다. 맛도 그런대로 괜찮고 보기엔 고기꽃이 참 좋더군요..ㅎㅎ 아래쪽은 후식으로 다른 곳에서 먹었던 커피와 초밥사진 올려봅니다.
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