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랜드 오브 디파처(마스터 승인시험)

2021. 11. 19. 16:55킹덤하츠 BBS/대사공략

다른 캐릭터와 중복되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해당캐릭터 부분 대사는 알아보기 쉽게 수정했습니다.
=======================================

 

마스터 제아노트가 벤을 처다보고,이후 에라크스가 등장한다.

 

에라크스 :  이제부터 마스터 승인 시험을 실시한다
               이번엔 후보자가 둘이지만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다. 
               키 블레이드에 선택된  사람으로서 마음을 시험 받는 것이다 
               이 늦은 젊은 마스터의 탄생에 맞춰 다행스럽게도 먼 곳에서 마스터·제아노트가 발길을 옮겨 주었다 
               두 사람 모두 조심하며 임하도록

테라&아쿠아 : 예!
에라크스 : 그럼 시작하마!

 

에라크스가 빛나는 구체 같은 것을 불러낸다.
하지만 제아노트의 손짓으로 변하는데.그것이 벤에게로 향한다.

 

테라&아쿠아 : 벤!!

벤 : 난 괜찮아!
      테라와 아쿠아는 시험에 집중해!
아쿠아 : 그렇지만 벤, 여기 있으면 위험해!  
            방으로 돌아가서 기다리고 있어
벤 : 싫어 
      나 기대된다구. 테라와 아쿠아가 마스터가 되는 것을 이 눈으로 지켜보고 싶어
테라 : 벤이라면 괜찮아 
         우리들과 함께 수행해 왔으니까말야.
벤 : 응! 
아쿠아 : 조심해 벤.

 

전투 종료후
커맨드 스타일 설명.생략

 

에라크스 : 불의의 사태였지만 어떠한 상황에도 마음을 평온히 유지할 수 있는지를 시험할 좋은 기회였기에 중지하지 않았다. 
               시험을 계속하지.  
               다음은 테라, 아쿠아 두 명의 후보자끼리 모의전으로 보겠다. 
               승패는 따지지 않겠다. 능력이 대등한 상대와 대립하였을 때야말로 마음은 부각된다.
               시작!

 

두사람은 전투를 펼치고 순간 테라는 어둠의 힘이 나타났다 사라진다

 

에라크스 : 승인시험의 결과를 전하겠다.
               테라 아쿠아 둘다 우수했지만- 
               이번엔 아쿠아를 마스터로서 승인한다.
               테라는 마음의 어둠을 억제하는 힘이 불충분하다라고 판단했다.
               더욱 더 수행과 정진에 힘쓰기를 기대한다.
               이상이다. 
               아쿠아는 키 블레이드 마스터로서의 마음가짐을 전하기 위해 잠깐 여기서 기다리도록.

아쿠아 : 테라...
벤 : 나는 테라도-
테라 : 내 마음에 어둠..

 

자리를 떠나는 두 에라크스와 제아노트
그리고 한 사람을 만나는 제아노트

 

제아노트 : 어때 벤터스는?
바니타스 : 아직 전혀.
               내가 단련좀 시켜야겠야 겠는데.
제아노트 : 여기선 그만둬라. 녀석에게 눈치채이면 귀찮아진다.
바니타스 : 알고있어 
               그 녀석도 여행 시킬려고 생각하고 있어

 

다시 주인공 세사람.
테라 : 미안. 혼자있게 해줘

 

시간이 흘러 에라크스와 아쿠아의 약속시간.

에라크스 : ...그렇게 됨으로.
            키 블레이드 마스터로서 양식을 가지고.....

 

종소리가 울려퍼지고, 뒷편에서 무언가 반짝인다.

 

에라크스 : 무슨일인가

 

달려오는 테라
테라 : 무슨일이야?
아쿠아 : 몰라. 벤은 뭘하고 있지?.

 

통신을 하는 에라크스

에라크스 : 그럼. 제자들을 조사로 향하게 합시다.
               음. 알겠습니다. 실례하오.

 

두사람앞에 서는 에라크스

에라크스 : 나의 오랜 친구 옌·시드는 마스터에서 물러난 후에도-
               끊임없이 빛과 어둠의 동향으로 관심을 가지고 우리 키 블레이드 사용자가 가야할 길을 인도하고 있다. 
               그 옌·시드의 보고로는 빛의 프린세스에게 위협이 닥치고 있다고 한다. 
               더욱이 그 위협은 어둠에 비한다. 말하자면 부정적인 감정에서만 싹트기 시작하는존재
               옌·싯드는 생명에 정통하지 않은 자 언버스라고 칭했다.
               키 블레이드 사용자로서 빛에 침식해 어둠과의 균형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위협 언버스를 놔둘수 없다. 
               또 이 흉사를 전하려고 했지만 마스터·제아노트와의 연락이 끊어졌다. 
               이 사태와 무관계하다고 생각하지만 안좋은 예감이 든다.
테라 : 마스터·제아노트가-
에라크스 : 그래서 너희들에게 사태의 수습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 
               언버스의 토벌과 마스터·제아노트 수색이다. 이공의 회랑을 열어두었다.
               본래라면 왕래를 할 수 없지만 밖의 세계로 통하는 금단의 길이다 
               다용하면 마음을 어둠에 사로 잡히지만 갑옷이 그것을 지켜 줄거다.
               또 세계의 질서를 위해서 다른 세계의 일은 발설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부탁한다.

두사람 : 네!

 

먼저 가는 테라를 부르는 에라크스

에라크스 : 테라. 이번 임무의 활약에 따라 마스터 승인을 재고할수 있다.
테라 : 네?
에라크스 : 나는 너를 진정 아들같이 생각하고 있다. 
            가능하다면 당장이라도 마스터의 칭호를 주고 싶지만
            너는 너무 힘에 집착한다. 
            테라여. 패배를 무서워하지 마라. 
            우려가 힘에 집착하게 만들고 집착이 어둠을 불러 들인다.
            잊지 말거라
테라 : 감사합니다.
         그 말씀에 반드시 응해보이겠습니다.

아쿠아 : 그럼 저도 출발하겠습니다.

벤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이고,

에라크스 : 기다려라. 너에겐 한가지 더 최우선의 임무를-
아니 부탁이 있다.
아쿠아 : 무엇입니까?
에라크스 :  이 임무로 테라에게도 마스터의 칭호를 주고 싶다. 그건 사실이다.
               허나 저 녀석 안에 잠자는 작은 어둠에는 바닥을 알수없음을 느낀다.
               만일 테라가 어둠에 물들게 될거 같다면 즉시 나의 곁으로 데리고 돌아와라.
               너희들 누구하나 어둠에 빼앗기고 싶지는 않다
아쿠아 : 네. 제가 테라를 어둠에 빼앗기게 하지 않겠습니다.
            마스터로서 어울리는 테라와 함께 당당히 돌아오겠습니다.

 

돌아가면서 혼자말을 하는 아쿠아.

아쿠아 : 테라가 어둠에 빠질리 없어.

 

갑옷 모습과 키블레이드 라이드로 날아가는 테라, 그리고 뒤를 이어 벤까지.

아쿠아 : 기다려 벤!
에라크스 : 안돼!  벤을 멈춰라!  (아쿠아에게)벤을 데리고 돌아와라! 
아쿠아 : 반드시 데리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리고 떠나는 아쿠아.

 

 

디멘션 링크 설명.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