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28. 20:29ㆍ킹덤하츠 358_2days/대사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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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5 친우 ~
시온 : 안녕 록서스
록서스 : 안녕
시온 : 오늘부터 잘 부탁해.
록서스 : 응.
사익스 : 너희들이 둘이서?
시온 : 안될…까.
사익스 : 무슨바람이 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일손이 부족한 이런 때에…
엑셀 : 괜찮지않아? 신인 둘이면 한 사람몫 같은 거잖아?
사익스 : .......
록서스 : 둘이서 가면 좀더 어려운 임무라도 괜찮다고 생각해.
사익스 : ....... ..알겠다. 좋을대로
미션 24 마법의 동굴 조사
아그라바
시온 : 오늘 임무는 동굴조사네.
록서스 : 응. 전에 엑셀과 임무로 왔을 때, 찾아낸 동굴이야.
이 마을에 숨겨진 문을 통해 갈수있어.
시온 : 그런 문을 용케 발견했네
록서스 : 우연히 찾아낸거야
마을에서 수상한 녀석을 발견하고는 엑셀의 제안으로 그 녀석의 뒤를 쫓아 찾아냈어
시온 : 동굴 발견은 엑셀의 공이구나.
그리고, 그 동굴을 이번엔 우리들이 조사하는 거고.
록서스 : 응. 동굴로 가는 숨은 문은 이쪽이야. 가자
숨겨진 문입구. 아브를 둘러싼 하트레스
시온 : 아.. 저건...
록서스 : 하트레스인가.
시온 : 어떻게 해?
록서스 : 쓰러트리지 않으면 못 지나갈거 같은데... 우선은 하트레스를 쓰러뜨리자.
시온 : 라져!
퇴치후 도망가는 아브
록서스 : (저 원숭이…분명히 전에 임무에서 봤다…)
시온 : 록서스, 이거…
바닥에 떨어진 보석
시온 : 그 원숭이가 떨어뜨리고 간거 같은데…
록서스 : (어디에서 훔쳐 온건가? )
시온 : 어떻게 해? 이대로 놔둬?
록서스 : 시온이 마음대로 해. 주인도 모르고 이대로 놔 둬도 누군가가 주워가뿐일테고
시온 : 그럼, 가져야지. 뭔가 도움이 될지도 모르고 말야
록서스 : 그럼 동굴로 가자.
마법의 동굴 입구 대공간
벽
록서스 : 여기 벽이 갈라졌는데
시온 : 바람이라도 들어오는 걸까? (대사가 확실치 않음)
장치
시온 : 이거 ...뭘까?
록서스 : 여기에 구멍이 있다… 무엇인가 낄 수 있게 되어있는데…
시온 : 정확히… 이 보석 정도의 크기다.
끼워보는 시온
시온 : 거짓말…딱 맞아들어갔어…
록서스 : 그런가, 그 원숭이는 여기에서 이 보석을 훔쳐나온거구나.
시온 : 원래 여기에 있던 것라면 이대로 해 두는 편이 좋겠다.
동굴 조사를 계속하자.
시온 : 이근처는 한번 다 조사해본거 같은데 어떻게 할거야?
록서스 : 이대로 동굴안까지 조사하러 가보자.
시온 : 라져!
장소 기둥의 방
+블럭
록서스 : 뭐지 이건?
시온 : 으~응.. 어쨌든, 한번 쳐볼까..?
장소 : 종락의 방
++블력, +++블럭(2개부터 먼저쳐야됨)
록서스 : 여기에도, 아까본 블럭이 있네
시온 : 이것도 쳐볼까?
장소 : 입구 대공간 윗부분
금
록서스 : 금이 가있네
시온 : 응. 여기는 오래된 건물인가봐
선
록서스 : 특별히 이상한건 없네
시온 : 이 주변은 제대로 조사했으니 한번더 밑으로 나려가볼까?
록서스 : 응
+++블럭 친후
시온 : 이 블럭은 저 계단을 나오게하기 위한 스위치인거 같네.
록서스 : 좋아. 저 계단을 이용해서 안쪽으로 가보자.
안쪽 숨겨진 방 보석같이 생긴 것.
록서스 : 이것은...
시온 : 손에 뭔가 들고있어, 보석인가. 뭘까.?
여기도 대충 조사한거 같은데..
록서스 : 그래... 여기가 막다른 곳인거 같은데, 여기가 동굴의 안쪽같아.
시온 : 어떻게 할거야?
록서스 : 일단 조사했으니 오늘은 돌아가자.
시온 : 응, 그래.
뒤에서..
피트 : 누구냐 너희들은!
록서스 : 아…너는 전에…
피트 : 흥, 그러고 보니 너희들도 마법의 램프를 목적으로 여기에 왔군!?
록서스 : 마법의 램프?
피트 : 시치미를 떼도 소용없다.!
알겠나, 이 동굴에 잠들어있는 마법의 램프는 이 피트님의 것이다.
너희들한텐 못넘겨줘!
전투 후
피트 : 젠장! 건방진 놈들…
지독스럽게 찾아다녔는데 램프는 못찾고 이상한 방해자도 튀어나오고..…
어떻게 된거야 !
돌이 떨어지고
피트 : 아와와와…이거 위험해! 여기선 일단 후퇴다!
록서스 : 아! 기다려!
시온 : 록서스 우리들도 빨리 도망치지 않으면!
록서스 : 응. 가자!
사막
시온 : 어떻게든…탈출할 수 있었어
록서스 : 그래... 위험했었어.
시온 : 록서스가 말한 이상한 녀석이 혹시…
록서스 : 응. 조금 전의 녀석이다. 피트라고 했었지.
시온 : 응. 마법의 램프는 이 비트님의 것이다…라고
록서스 : 마법의 램프… 뭘까?
시온 : 로,록서스, 뒤에!
양탄자가 뒤에 서있다.
록서스 : 어? 우악!? 뭐,뭐야!?
시온 : 록서스, 괜찮아?
록서스 : 아, 응... 적...은 아닌가본데..
시온 : 록서스를 따르고 있는 것 같아...
록서스 : 왜 나를..
지니 : 그걸 모르겠단 말야.
지니등장
록서스 : 우앗!?
시온 : 누, 누구야!?
지니 : 누구!? 지금, 누구라고 말한거야!?
시온 : 에. 그래
지니 : 예예~ 그렇다면 자기소개를 해야죠.
무엇을 숨기랴 바로 내가 전 램프의 마인 지니 짱입니다!
그리고 이쪽은 파트너 마법의 융단군
잘부탁해!
록서스 : 자, 잘부탁해...
지니 : 잠깐잠깐잠깐! 좀더 활기차게 해야지!
그렇게 축처진 얼굴이래서야 행복하게 될 수 없을거야?
록서스 : 아..응
지니 : 근데, 댁들은 누구?
록서스 : 에.. 그러니까..
시온 : 록서스. 어떻게든 이야기를 딴 데로 돌려.
록서스 : 그러니까... 우리들은...
지니 : 잠깐 마을의 상태를 보려고 지나가는데
융단군이 “아는 사람이 있다”고 불쑥 말하는거야.
록서스 : 아는 사이? 나와 ... 이 융단이?
지니 : 그래! 누군가해서 와봤더니...
여기에 있는 것은 모르는 얼굴의 너희들!
융단군의 착각이려나?
록서스 : 그럼…마을의 상태를 보러 간다라는건…
사막의 안에 있는 그 마을말하는거지?
지니 : 그래. 제일 친한 친구 알이 있는 마을. 아그라바
록서스 : 친우...?
지니 : 실은 지금, 지니짱과 융단군은 염원하던 세계여행으로 한창이거든
하지만… 절친한 친구인 알이 좀 걱정이 되서 말야…
모습을 보러 몰래 돌아온거지
록서스 : 걱정? 친우라도 걱정이 되는거야?
지니 : 걱정하고 또 걱정이지!
쟈스민과 잘하고 있는건지… 거리에 변화는 없는지…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면 한도끝도 없지…
시온 : 그 알이란 사람에 대해서는 모르겠지만…
마을은 수복작업을 하고 있는거 같았어.
록서스 : 모래폭풍이 와서 큰일이라고 했었어
지니 : 뭐야!? 이 지니짱이 없을 때 마을에 큰일이 나다니!
좋아, 기다려! 이몸의 마법으로 지금 당장 마을을 원래대로…
록서스 : 하지만, 알이란 녀석은 마법에 의지하지 않는다고 말했었어
지니 : 뭐라!?
록서스 : 마법에 의지하지 않고 자신들의 힘으로 부흥시키겠다라고 말했어
지니 : 그런가… 알이 그렇게 말했다면 내 차례는 없겠네…
록서스 : 마을 안 고치는 거야?
지니 : 알이 마법에 의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고쳐주고 싶은데 친구의 의사는 존중해 줘야지,
록서스 : 친구의 ...의사...
시온 : 록서스 , 슬슬 돌아오지 않으면..
록서스 : 아...응
지니 : 그래도, 이 정도는 도와줘도 괜찮겠지!
마법으로 폭풍을 없애는 지니.
지니 : 이걸로 마을은 안전!
근데... 너희들은 누구?
어라? 어디에 가버린거야?
시계탑
엑셀 : 무사히 임무는 끝냈어?
록서스 : 응. 어떻게든 괜찮은거 같아.록서스와 엑셀 덕분이야.
엑셀 : 그거다행이군.
근데, 너희들은 어디 임무에 갔다온거야?
록서스 : 전에 엑셀과 간... 그러니까..
시온 : 아그라바, 라는 곳
엑셀 : 그 사막의 마을인가.
시온 : 뭔가 이상한 사람들고 만났어.
록서스 : 피트와 지니말이지?
시온 : 그 지니란 사람 알이란 사람을 굉장히 걱정했었지.
그리고 친구의 의사는 존중해야된다고 말했었고.
엑셀 : 친구의 의사라...
록서스 : 지니는 알이란 녀석의 제일친한 친우래.
시온 : 친우... 친구와는 다른건가.?
엑셀 : 같은거야.
록서스 : ...친우인가..
엑셀 : 좀 쎄게말하면 친구보다 한랭크 높은거라고 할까.
록서스 : 친구랑은 어떻게 달라?
엑셀 : 어떨려나... 난 친우가 없으니까 몰라.
록서스 :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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