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16)
-
라이딩
예전에 라이딩할때 찍었던 지인분들 다 선글라스 쓰고있으니 초상권 무시하고 업로드 ㅎㅎ
2022.01.24 -
홋카이도 캠핑장사진
2017년 6월 여행기 글입니다 저희의 라이딩이 비와 날씨관계상 거의 논스톱위주로 할수밖에 없었던 환경이였습니다. 그렇다보니 라이딩과 관련된 사진은 실제적으로 전편(3화)에서 끝났습니다. 이 글은 남은 캠핑장사진들과 잡담을 좀 적어볼까합니다. 생각해보니 바이크 번호판을 찍은적이 없어서 저때 찍어보았습니다. 위사진들은 둘째날 최북단을 찍고 내려와서 검색해서 찾아간 캠핑장중 한 곳입니다. 원래 검색했던 곳은 유료였던 곳이더군요. 그래서 안내원의 안내를 받고 갔던 곳입니다. 나카가와쵸에 있는 삼림공원이였습니다. 그리고 하루를 비내리는 텐트속에서 보냈지요. 훗카이도한정인 삿포로 클래식으로 저녁과 밤을 달랬던 기억이 나는군요. 사흘째 갔었던 아사히카와에 있는 카무이공원내 캠핑장입니다. 역시 어김없이 빗속에서 잠을..
2022.01.13 -
pcx125타고 훗카이도를 달리다 3
2017년 6월 여행기 글입니다 훗카이도 라이딩중 유일한 목표였던 일본최북단비가 있는 소야미사키를 향해서 가던 라이딩 사진들입니다. 왓카나이 북단을 향하는 길중 해안도로쪽 풍력발전소가 있는 길인데요. 정말 좋은 길입니다. 훗카이도하면 오로론라인, 황금도로가 유명하지만, 이번루트는 황금도로는 못탔었기에 모르겠고, 이번 라이딩중 No.1이였던 도로입니다. 만약 최북단을 향하신다면 그냥 내륙말고 무조건 좌측으로 해안으로 붙은 길만 가시면 됩니다. 또 그렇게 한참을 달리다 사진의 장소는 노샷푸사키입니다. 풍경도 좋고 근처 캠핑장도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북단을 찍고 다시 내려가는게 목적이라 지나갔지만 숙소로 정하기도 나쁘지않을거 같더군요. 일본 최북단 소야미사키에 도착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사실 한국사람이 여길..
2022.01.13 -
pcx125타고 훗카이도를 달리다 2
2017년 6월 여행기 글입니다 둘째날 라이딩 사진들을 한번 올려봅니다... 그나마 투어링중 날씨가 괜찮았던 둘째날 하지만 어마어마한 산속 안개비를 뚫어야할줄은 몰랐죠. 새벽부터 출발해서 세이코마트가 보여서 정차해서 커피한잔하며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애니 바쿠온이 생각나더군요.. 본토에선 구경조차 못하는 세이코마트 경치가 좋아 터널 진입전에 몇장 찍어봤습니다. 라이딩중에 수많은 좋은 풍경들이 펼쳐지지만 눈으로만 감상하고 기록으로 남길수가 없었던게 아쉽네요. 정차하며 찍는건 아무래도 시간상 한계가 있다보니. 또 한참을 달리다 나타난 휴게소 미치노에키 오비라였습니다. 경치도 좋고 잠시 쉴겸 들어가서 커피한잔하고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훗카이도오는 자전거 투어링도 참 많더군요.. 저는 힘들어서 도저히 못하겠단 ..
2022.01.13 -
2017.06월 pcx125타고 훗카이도를 달리다 1
2017년 6월 여행기 글입니다 2017냔 6월 22일~27일까지 훗카이도에서 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 그때 여행기를 한번 올려봅니다. 폼잡고 계신 지인분과 저희들의 짐덩어리.. 부산에서 치토세공항으로 날라갔습니다. 의례적인 하늘사진도 한번 찍어보구요.. 기내식도 찍어봅니다. 도착하니 도라에몽이 반겨주네요. 치토세공항 렌탈단지내에 있는 rental819에서 빌린 PCX125입니다.. 쉽게 다니긴엔 스쿠터가 최고죠! 저때가 이런저런 수속하고 짐정리하다보니 좀 늦게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첫날부터 저희 라이딩은 비와함께 했지요.. 위 사진은 해안도로를 타기위해 가던길에 풍경이 좋아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정차를 위해 좀더 앞쪽으로 이동해서 찍어서 그렇지만 정말 좋은 풍경이였습니다. 다 제대로 표현을 못해서 아..
2022.01.13 -
라이딩 제주여행 3일째 - 닭머르와 제주항
제주시내와 가까운 올레 18코스 닭머르해변. 이 곳을 둘러보는 것을 마지막으로 사실상 라이딩여행은 거의 끝이 났다. 닭머르를 마지막으로 잠시 달린후에 제주항에 도착. 바이크를 선적하고 배시간을 기다려 부산으로 갔다. 제주도 한바퀴 돈 후의 바이크 상태. 부산도착한 후에 바로 스팀세차맡겼다
2022.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