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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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유럽 35.프랑스 - 파리 : 야간 에펠탑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이쪽은 야간 에펠탑 보러 갔을 때 사진만 따로 올려봅니다. 에펠탑은 두번와야한다죠. 아침에 한번, 야간에 한번. 그래서 숙소에서 밥먹고 쉬다가 야간 에펠탑을 보러 다시 갔습니다. 개인의 선택이기에 뭐라할수는 없지만 치안도 안좋은데 화이트 에펠이니 블랙 에펠이니 고집 안 하시고 적당한 시간대 야경을 즐기다 돌아가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아래는 당시에 찍었던 유튜브 영상입니다.
2022.02.05 -
한달유럽 34.프랑스 - 파리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스위스에서 프랑스 파리로 갔었습니다. 프랑스 파리는 여러모로 기분 좀 잡쳤었습니다. 파리의 악명(?)을 익히 아는바 파리 증후군 같은 거 걸리겠냐 싶었지만.... 도착 당일 저녁에 파리 리옹역에 도착하자마자 파업/시위로 교통편이 다 끊김. ㅡㅡ 우버 말고는 대책이 없었는데 그냥 숙소까지 걸어가다가 겨우 다시 재개시간이 되서 트램 타고 숙소까지 이동했었고 말이죠. 그리고 다음날 일정상 리옹역에 갔을땐 그전날엔 몰랐지만 지하 주차장엔 화재로 바이크들이 다 타있었고, 탄내가 진동을 하더군요. 한 나라의 대표역이 그런 모습을 보이니 인상이 처참히 구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때의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스위스에서 융프라우 날씨를 좋아지기를 기다리느..
2022.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