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6

2021. 11. 24. 15:53킹덤하츠 358_2days/대사공략

day 26 - 소멸 -

 

록서스의 방

록서스 : 오늘은 어떤 임무일까...또 시온과 함께면 좋은데… 

 

로비

 

잘딘 : 상황은 잘 모르는건가
데믹스 : 나도 방금들었다구. 도대체 무슨일 일어난거야?
록서스 : 무슨 일 있는거야? 
시그발 : 응? 아... 망각의 성에 간 녀석이 소멸한 이야기다.
록서스 : 소멸?
사익스 : 록서스,임무다. 시그발과 아그라바로 가라.
록서스 : 망각의 성에서 무슨 일 있다고… 
사익스 : 너하고는 관계없는 이야기다.
록서스 : 엑셀은?
사익스 : 소멸했을지도 모르지.
록서스 : 에...
시그발 : 이봐, 임무시간이다.준비해.


미션 전

사익스 : 록서스, 네 활약을 인정해 이 계급을 부여한다.
         말하는걸 잊었는데... 오늘부터 샵을 설치했다. 임무에 가기전에 이용해라

 

계급 노비스회득.

 

상점대화
모그리 : ..잘왔다쿠포.이름이 뭐야쿠포?
록서스 : 록서스... ...넌?
모그리 : ..... 그런건 의미없다쿠포
록서스 : 에?
모그리 : 쇼핑쿠포? 천천히 봐라쿠포
록서스 : 아. 응...

 

사익스 : 오늘 임무는 시그발과 새로운 세계로 가게된다.


아그라바 왕궁앞

 

시그발 : 숨막힐 듯이 더운 세계군. 빨리 조사하고 귀환하자구
록서스 : .......
시그발 : 왜 그래? 새로운 세계가 그렇게나 신기해?   
록서스 : 망각의 성에 간 녀석이 소멸했다고….
시그발 : 하하. 뭘 생각하나 했더니 그런거냐
록서스 : 그런거냐니... …모두 소멸한거야?
시그발 : 어떨꺼나?
록서스 : .......
시그발 : 자세한 것은 귀환할 무렵에나 알게될거란 이야기지.
록서스 : .....
시그발 : 가자. 꼬맹이

 

모래

록서스 : 모래산(?)이다...
어째서 이런곳에...?
시그발 : 모래놀이라도 하나보지?
록서스 : 에
시그발 : 후후후 ... 농담이다.

 

가게
록서스 : 가게같은데... 아무도 없어...
시그발 : 가게안에도 모래밭이군.

 

철문
록서스 : 쇠창살로 막혀있어...
시그발 : 꽤나 촘촘히 잘 만들었군
         방어가 튼튼한 마을인거 같다.
록서스 : 저편으로 이걸 어떻게 하지않으면 안되겠네

 

목재
록서스 : 마을 이곳저것 목재가 놓여있다. 뭐에 쓰려는 걸까?

 

접시
록서스 : 모래투성이 접시네

 

큰문
록서스 : 커다란 문이다.
시그발 : 이 앞은 아마도 왕궁이겠지.
록서스 : 어떻게 알수있어?
시그발 : 잘봐 높은 기둥, 문의 문양...
마을과 비교해서, 만든게 다르단 이야기지

 

장소 : 큰길

 

모래
록서스 : 잘보면 모래를 정리한 흔적이 있다.

 

접시
록서스 : 파는걸까, 모래투성인데

 

가게
록서스 : 가게가 모래에 잠길거 같아.
시그발 : 사막의 마을은 큰일이구만

 

나무판위
록서스 : 여기에는 모래가 안쌓여있어
시그발 : 이건 최근에 만든거 같군

 

로프
록서스 : 로프가 놓여있다.

 


록서스 : 벽이 갈라져있어.
오래된 마을이라선가?
시그발 : 잘 봐. 이 부근은 풍화되지 않았어.
벽이 갈라진건 최근일거다.
록서스 : 왜 갈라진거지.

 

목재
록서스 : 목재에 로프... 어째서 이런곳에...
뭐에 사용하는 걸까?

 

이벤트

시그발 : 모래투성이군
록서스 : ………  
시그발 : 사막의 안에 있는 마을이란 것은 언제나 이런 것인가 
록서스 : .......
시그발 :  그 이외는 특별한 점은 없군. 평범한 거리라는 이야기   
록서스 : 에..?
시그발 : 어이어이. 변함없이 멍하게 있구만
록서스 : 별로…멍하니는…
시그발 : 어지간히 망각의 성에 간 멤버가 신경이 쓰이나 보지? 
록서스 : ......
시그발 : 니가 알고 싶은 걸 알기 위해서라도,
빨리 거리를 조사하고 귀환하자란 이야기다
록서스 : ...응

 

모래
록서스 : 커다란 모래산(?)이다..
시그발 : 마을 입구에 있는 거랑 비교해서 많이들어오나보군

 


록서스 : 문을 판자로 막아놨어...
시그발 : 마을 안 어디에도 모래투성이다.. 어떻게 생각해? 록서스
록서스 : 에?
시그발 : 어째서 마을안에 모래가 이렇게나 있냐는 이야기.
록서스 : 에
         사막속의 마을이니까... <-선택
         모래를 뭔가에 사용할려고...

 

사막속 마을이니까 이런게 보통아닐까?

시그발 : 후후후.... 보통말이지...
마을의 외벽을 봐라.
사막에 살기때문에 외벽이 높아...
모래의 대책은 만전이다.
록서스 : 그럼..
         누군가의 장난<-선택(일부러 해봤음)
         모래폭풍이 마을을 덮쳤다

 

누군가의 장난으로 마을안에 모래가 있는거 아닐까?
시그발 : 하하, 꽤나 재미있는 농담을 하는군. 록서스
록서스 : 엣?
시그발 : 마을이 모래투성이에 대한 대답은 모래폭풍이 마을을 덮쳤기 때문이란 이야기
         저렇게 높은 외벽이라도 막지못한 모래폭중일려나..
         그것도 한두번이 아니야. 그덕분에 마을은 이런 상태지
         그리고 마을 곳곳에 있던 목재와 로프.
록서스, 모래폭풍의 피해는 어떨거라 생각하나?

록서스 : 그러니까...
마을의 피해는 별거아니다.
마을은 커다란 피해를 입었다.<-선택

 

마을은 커다란 피해를 입은거 같은데.
시그발 : 그런거같지.
         마을각각에 목재와 로프, 발자국등이 있다.
         이건 마을의 수복을 하고있다는 거지

록서스 : 주민이 마을 고치는거야?
시그발 : 그거야 그렇지. 하지만 마을전체의 대수복이다.
            주민들을 지도하는 녀석이 있을지도 모르지
록서스 : 지도하는 녀석...
시그발 : 좋아, 단서는 충분하다. 록서스 일단 어둠의 회랑으로 돌아가자.
록서스 : 아아, 알았어.

 

시그발 : 어이... 주민인거 같은데..
         나 혼라면 어떻게 되겠지만 네가 있으면 간단히 들키겠지.
록서스 : .......
시그발 : 어쩔수 없지. 우회해서 왕궁앞쪽으로 가자.


쟈스민 : 알, 괜찮아? 조금 쉬는편이 좋지않아?
알라딘 : 괜찮아. 모래폭풍이 멈춰있는 지금 조금이라도 마을을 복구해야지
쟈스민 : 그건 그렇지만... 이대로는 당신이 쓰러질거야
알라딘 : 하하하 괜찮대도. 언제 다음폭풍이 올지몰라
            또 모래폭풍이 오기전에 마을을 복구하지않으면.
쟈스민 : 이런 때, 지니가 있었다면...
알라딘 : 지니가 있다하더라도 마법에 의지하면 안돼
            우리들 마을을 우리 자신의 힘으로 부흥시키지 않으면 안돼
쟈스민 : 응. 그래!
알라딘 : 자, 나는 갈게.
쟈스민 : 기다려, 나도 같이 도와줄게

시그발 : 아무래도, 저 남자의 지도로
            거리 수복이 진행되고 있는 것 같군
            저 옷차림으로부터 헤아려보면 남자쪽은 왕궁의 인간은 아니란 이야기인데… 
록서스 : 왕궁의 인간은 뭔가 있어? 
시그발 : 거리 전체의 대수복을 지도하고 있는 인간…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왕궁에 살고있는, 권력이 있는 인간이 한다는 이야기지
록서스 : 그렇구나....
시그발 : 하지만, 남자쪽은 왕궁사람이 아냐.
         옆에있던 여자가 왕궁의 인간일 것이다
록서스 : ........  …지금부터 어떻게 하지?
            왕궁의 안을 조사하러 가는 거야?    
시그발 : 아니,오늘은 이것으로 충분하다.
            지도자의 얼굴도 확인할 수 있었고.
록서스 : 그럼, 성으로 돌아가는거야?
시그발 : 훗훗훗…빨리 집에 돌아가고 싶다는 느낌이군.
록서스 : …별로  
시그발 : 후후훗.. 좋아 귀환하자.

 

풀게이지를 위해서 재조사

 

조사. 성문광장

바깥입구
록서스 : 굉장한 모래다. 마을 밖에 못나갈거 같아.
시그발 : 이렇게 가까운 곳까지 모래폭풍이 부는군

 

장소 큰길
록서스 : 다리용 목재인가?

 

성문
록서스 : 저 두사람은 여기에서 나온건가?
시그발 : 그 문은 튼튼하게 만들어져있고 높이도 있으니
         주민들은 이 안에 피난해있는것지도 모르지
         모래폭풍의 피해로 주민은 끝나지 않는 수복의 나날인가.
         후후후. 수고스럽겠구만
록서스 : ...하트레스도 나오고.
시그발 : 오. 록서스. 좋은 부분은 눈치챘구만.
록서스 : 엣?
시그발 : 모래폭풍과 하트레스...
어느정도 무관계는 아닐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지.
록서스 : 모래폭풍과 하트레스...
시그발 : 좋아, 오늘은 이정도다.
귀환하자 록서스


귀환전
하트레스를 처치하는 시그발

록서스 : 저기 하트레스가 없어지면 어떻게 돼?
시그발 : 마음이 남지.
그리고 거대한 킹덤하츠로 모인다는 이야기
록서스 : 그럼... 마음이 없는 노바디가 없어지면?
시그발 : 아무것도 남지않는다.
원래부터 존재하는 것이 아니니까.
록서스 : ... 망각의 성에서 소멸한 멤버도?
시그발 : 아무것도 안남지.
록서스 : 없어진다는거 더이상 못만난다는 거야?
시그발 : 그말대로다.
록서스 : .......
시그발 : 돌아가자.
록서스 : 에? 으응..

 

휘청하는 록서스 그리고 쓰러진다.

록서스 : (뭐야... 이건...)

 

그리고 엑셀과 시온의 모습, 또 나미네의 모습.

 

나미네 : 당신은 누구?

 

미션컴플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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