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17

2021. 11. 28. 20:31킹덤하츠 358_2days/대사공략

day 117 - 비밀 -

 

 엑셀의 방

엑셀 : 갑자기 들어오지마. 노크 정도는 하라고.
사익스 : 시온의 움직임은 어때?  
엑셀 : 별로, 감시하고 있는 게 아니니까 모르겠는데.
사익스 : 꽤 많이 친해진 것 같군.
엑셀 :  그런 것까지 너에게 보고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냐. 용무 없으면 나가.
사익스 : 오늘은 너와 시온이 같은 임무다
엑셀 :  그거 일부러 가르쳐 알려주시니 고맙습니다.
사익스 : ..... 
            가까운 시일내로 한번 더 망각의 성에 가주길 바란다.
엑셀 : 젬나스님의 명령인가?  
사익스 : ......
            그 성에는 아직 비밀이 있다. 그 분조차도 알지못하는 장소가… 
엑셀 : 알지못하는 장소…그 방에 대한거겠지.
         지금까지 지독하게 찾아다녔지만 발견되지 않았다.
         그렇게 간단히 발견될 리 없잖아.
사익스 : .....
            …그럼, 한가지 좋은 걸 가르쳐 주지.
            시온은 그 성에서 태어났다. 나미네와 같은 그 성에서.
엑셀 : ......
사익스 : 나미네와 시온이 태어난 장소…  
            네가 가고 싶은 장소일 텐데?
엑셀 : 헷.. 어떨까..
엑셀 : 그 성에 가고 싶은 것은 내가 아니라 네 쪽이겠지?
사익스 : .....
엑셀 : 젬나스가 찾는 방… 
         거기에 가면 젬나스의 진정한 목적을이 알수있다는 건가.
사익스 :“잠의 방”의 대를 이루는 “눈뜨게 하는 방”
         젬나스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은 진짜 목적이 있다.
         그 단서가 “눈뜨게 하는 방”에 있을 것이다.
         그것을 잡으면 우위에 설수있다. 우리들의 목적에 있어서도 말야.
엑셀 : 빅센도 젝시온도 너에게 있어서 머지않아 방해꾼같은 존재를 되겠지.
         그래서 먼서 손을 썼다. 네가 기관의 탑이 되기 위해서
사익스 : ......
엑셀 : 더러운 일은 내가 맡는다…그러니까, 넌 위로가라.
사익스 : ......
         망각의 성에는 가까운 시일내에 단독임무로 가게될거다.
         그렇게 알고있어.
엑셀 : 망각의 성… 나미네…시온…


로비

데믹스 : ?짱 엑셀들은 벌써 갔다구.
록서스 : 엑셀들?
데믹스 : 오늘은 엑셀과 시온이 콤비미션이래. 콤비는 편해서 좋겠지∼
시그발 : 오늘은 나와 임무다. 새끼고양이짱 
록서스 : …이상한 별명 붙이지 마.
시그발 : 하 핫! 아가야랑 어느 쪽이 좋아? 그거보다는 좋겠지?
록서스 : .......
시그발 : 오늘은 둘이서 새로운 월드다.가자구,새끼고양이 짱

 

미션선택

 

올림푸스 콜로세움

 

시그발 : 자~ …한번에 조사하고 빨리 돌아가자구.
록서스 : 뭘 조사하는 거야? 
시그발 : 무엇이 있는지 조사하는 거다. 혹시 기관에 들어올 수 있는 녀석이 있을지도 모르고.
록서스 :  기관에 들어올 수 있는 녀석이라.… 어떤 녀석이 기관에 들어올 수 있지?
시그발 : 노바디에 대해서는 알고 있겠지?
록서스 : 에?
시그발 " 마음이 강한 사람이 어둠에 마음을 빼앗겨 하트레스가 되었을 때, 
         아주드물지만 그 때 태어나는 존재…그것이 노바디다.
         그리고 노바디 중에서도 더욱 강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녀석이 모인 것이 우리들 기관원이란 이야기다.
록서스 : 기관원은 모두 특별하구나…
시그발 : 후후후...특별이라.. 너와 시온은 그 중에서도 더 특별한 노바디다.
록서스 : 엣?

 

하트레스 출현

시그발 : 이런…수다는 여기까지다. 해치우자 록서스.

 

전부 퇴치 후

??? : 오오∼!! 기다렸다!
록서스 : 에?
필 : 네가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자, 이쪽이다. 즉시 트레이닝을 개시하자.
록서스 : 그러니까...난...
필 : 말안해도 나는 알고있다.
      네가 하크가 말한 제자지원자이겠지. 방금 싸우는 모습을 보면 일목요연하지.
      으~응… 하크 녀석 꽤 좋은 제자지원자를 찾아냈구만…
      이래야 나도 실력발휘를 하지!
록서스 : 제자지원자? 우리들은... 어라!? 시그발?
필 : 무슨 영문모를 소릴 하고있어. 어이, 너 말야 이름은?
록서스 : 로,록서스
필 : 좋아, 록서스. 나는 먼저 가서 트레이닝준비를 하고 있겠다.
      너도 빨리 콜로세움에 와라.

 

시그발 : 후후후…제자지원자라니 …
록서스 : 시그발 어디에 갔었던거야
시그발 : 그거야 숨어 있는게 당연하지. 우리들 13기관은 은밀하게 행동하는 것이 원칙이란 이야기,
록서스 : 그건 그렇지만.
시기발 : 그건 그렇고 좋은 기회잖나 록서스.
록서스 : 에?
시그발 : 이것으로 당당하게 조사할 수 있게 됐잖아.
         제자지원자로 잠입조사란 이유다.
         제자지원자인가…후후후… 너하고 딱 맞지않냐.
록서스 : 무슨 의미야.
시그발 : 큭큭큭...자 그럼..
록서스 : 돌아가는거야?
시그발 : 우수한 제자지원자님이 조사해주실테니말야.
            그럼,확실히 해라.
록서스 :  …어쩔 수 없지. 혼자서 조사할까 
            우선은 콜로세움에 가기 전에 이 근처를 조사할까 


오른쪽순위표
록서스 : 순위가 써있다.. 무슨 순위지..?
록서스 : 순위가 써있다... 1위는 소라인가...
록서스 : 무슨 순위가 써있다... 1위 헤라클레스인가...

 

왼쪽 순위표
록서스 : (큰 보드에 순위가 써있다. 엄청난 숫자... 무슨 순위인거지?)

 

바깥창(?)
록서스 : (엣!? 잘보니 구름이 바로 코앞에 있다. ..여긴 도대체 어디에 세워진거지?

 

동상
록서스 : (거대한 검사의 상인가,,, 설마 이렇게 큰 녀석은 없겠지..)
록서스 : (훌륭한 상과 건물이네.. 아까 말한 콜로세움이 이 건물을 말하는건가?)

 


록서스 : (기둥을 보니 신전같은데... 이 번개마크는 여기의 심볼인가?)


트로피
록서스 : (트로피가 놓여있다.. 이 트로피는 다른것과 좀 다르네)
록서스 : (트로피가 있다. 이중에서 이게 제일호화롭네.이 번개마크는 문에도 있었지.)
록서스 : (트로피가 놓여있다. 이 트로피는 뿔같은게 붙어있네.)
록서스 : (트로피가 놓여있다. 이건 방패네.)

 

보드판
록서스 : (훈시 : 트레이닝 코치) 포인트를 올리는 방법은 오직하나! 체인을 잇는다! 계속 잇는다!

 (이건 기억하고 있는 게 좋을거 같다.)

 

록서스  : 잠깐 정리를 해볼까.. 여기는
         아마 신전이다
         아마 투기장이다 <-선택

 

록서스 : (여긴 투기장일까? 보드에는 순위가 써있었고...방에는 트로피들이 진열되어있고
            분명 무슨 대회가 열리고 있는거야) (그러고보니,아까본 순위표에는 이름이 써있었지..

 

1위는 누구였지?
            헤라클레스? <- 선택
            소크라테스?

 

록서스 : (그래, 헤라클레스라고 써있었어.1위란건 제일 쎄다는건지.. 어떤녀석이지?)
            (근데 대회가 열리고 있는거 치고는 조용하네... 오늘은 대회가 없는건가?
             그러다는건, 이이상 조사를 진행할려면 트레이닝을 할수밖에 없는건가...
            그렇게하면 더 안쪽까지 잠입할수 있겠지. 좋아 트레이닝이란거 해보자)

 

트레이닝 시작

필 : 늦었어! 그럼, 빨리 트레이닝을 시작한다!
준비는 됐나?

 

(포인트마다 대사가 좀 달라지지만 별의미 없으니 제일낮은걸로 합니다.)

 

필 : 30포인트인가.. 으~음.. 이제부터 성장이 기대되는군.
다음은 100포인트를 목표로!

 

필 : 좋아. 오늘의 트레이닝은 여기까지다.
      음…첫날치고는 잘한편이다. 좋아, 다음에도 이 상태로 가자!
      너는 강하게 되기위해 훈련 받지 않으면 안돼.
록서스 :  강하게 돼…? …어째서 제자를 모집한거야?  
필 : 인원부족란거다.
록서스 : 여기에는 강한 녀석이 없다는 거야?
필 : 터무니 소릴! 훌륭한 영웅이 있다!
      내 제자… 너의 사형에 해당하는 녀석이 챔프로서 이 콜로세움에서 활약하고 있다!  
록서스 : 콜로세움에 활약해?     
필 : 네녀석은 그런 것도 모르고 제자로 지원한거냐.
      이 콜로세움에는 영웅과 터무니없는 괴물이 대격투를 펼치는 투기 대회가 열리고 있다.
       그러나 최근, 콜로세움에 하트레스가 나오게 되서 말이야… 
      연일시합과 하트레스 퇴치의 반복으로 챔프는 쉴 틈이 없어져 버린 것이다.
록서스 : 투기 대회… 그거 나도 나갈 수 있어?
필 : 네가 대회에!? 하하하하하
록서지 : 뭐,뭐야,.
필 : 잘들어 대답은 한번뿐이다. 대회는~  쎈녀석만  ~ 나간다. 
      너는 투지는 좋지만 대회출장은 아직이다. 지금은 트레이닝에 집중해라.

록서스 : (투기대회라... 아까 트레이닝장소에서 싸우는건가...그러기보니 주위에 관객석같은거도 있었지.
            대회출장에는 아직이라고 했지만 트레이닝을 계속하면 나갈수 있는건가.?
            뭐... 여러가지 이야기도 들었으니 오늘은 이쯤에서 귀환하자)


헤라클레스 : 필! 지금 돌아왔어.
필 : 오오! 하크냐! 들어봐 네가 찾아낸 제자지원자가 왔었다!
헤라클레스 : 올림푸스에 도착할려면 시간이 걸린다라고 말했었는데…    의외로 빨리 도착했보네
필 : 나의 트레이닝을 빨리 받고 싶어서 서둘러 왔을거다.
      꽤나 볼만한 녀석이였어


동상
록서스 : (투키대회장이니까 이렇게 큰 검사 상이 있는건가...투기대회는 검으로 싸우나?)
            (투기대회는 몇번이나 하는건가보네.  
            대회에 나가면 강한사람들이 모이니까 시그발이 말한 기관에 들어올수있는 사람도 찾을수 있을지도
            다음 대회는 언제일까... 하지만 하트레스도 출현한다고 하는걸로는 몇번 안되는건지도 
            좋아 조사는 이걸로 충분하다. 너무 늦으면 시그발에게 무슨 소리를 들을지 몰라.. 빨리귀환하자.

 

대사는 안적었는데 트로피를 두번정도 더 조사해야함.

 

미션게이지 풀.

 

시계탑
시온 : 록서스, 늦네.
엑셀 : 시그발한테 괴롭힘 안당하면 좋을텐데..하하
시온 : 그래.  저기 엑셀.
엑셀 : 응?
시온 :  이렇게 석양을 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옛날에 말이야. 이렇게 누군가와 석양을 보면서 이야기를 했던 적이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들어.
         바다를 봐도 그런 기분이 들어.
         그래. 바다에서…파도 소리가 들리는 장소…  
         거기서 이렇게 누군가와 이야기를 한 것 같아.
엑셀 :  …그것은 기억이 있다는 거야? 
시온 : 으으응... 그런건 아니지만..  
         모르겠어. 혹시, 이것이 기억이란 건지. 
엑셀 : 어떨런나.
시온 : 엑셀은 기억이 있어?
엑셀 : 일단은.... 가지고있어도 아무쓸데도 없지만.
시온 : 록서스도 나와 같이 기억이 없어.
엑셀 : .......
시온 :  록서스와 나… 노바디가 되기 전에도 닮았을까

 

미션컴플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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