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56

 day 256 - 보고 -

 

원탁
젬너스 : 시온이 없어졌다.
데믹스 : 어떻게 된거야? 탈주?
잘딘 : 가소롭게…소멸하는 길을 선택했다는 건가.
젬너스 : 멋대로 시온의 행방을 쫓는 것을 금한다.
록서스 : 어째서야!
사익스 : 내버려둬도 좋다라는 것 뿐이다. 불만있나?
록서스 : 데리고 돌아와야 되는거 아냐!?
사익스 : 데리고와서 어떻게할거냐?
록서스 : ..큭!
젬너스 : 때가 되면 모든 것은 밝혀진다.
엑셀 : 때가 되지 않으면 그대로 라는 건가.
사익스 : 명령은 절대적이다. 거역하는 것은 소멸을 의미하는 것.

미션 66 마을의 이변을 조사, 해결해라.

 

할로윈 타운

 

록서스 : (…어라? 이상한 장식물이 없어졌다…)

 

광장
록서스 : (여기도, 이상한 장식물이 없어졌다… 거기에…하트레스도 없다…)   (어떻게 된거지?)

 

하트레스가 출현하지만 괴생물에게 잡아먹힌다.
록서스 : 하트레스! 우앗!! 저건 전에!
         뭐,뭐야!? 하트레스를.. 먹고있는건가!?

 

퇴치 후
록서스 : (뭐야, 이 검은 녀석은… 이 녀석이 하트레스를 잡아 먹고 있는 건가? )  
            (그렇다면 하트레스가 줄어들고 있는 원인은…)  (마을 밖을 조사해 볼까…)

 

언덕

사다리넘어 도망치는 3인조.
록 : 도망쳐!
쇼크 : 니가 그런거 주워 오는 게 아니였어!
바렐 : 이렇게 크게 되리라곤 생각못했어∼
록서스 :  (저 쪽넘어 뭔가가 있는건가? ) 

 

다시 괴생물이 등장

록서스 : (젠장…넘어뜨리지 않으면 못 갈거 같은데)

 

퇴치후
록서스 :(저 쪽에 뭔가 있는거 같다.)

 

대형하트레스 등장.

록서스 : 이것은!?
            (퇴치 후 ) 임무완료다. 돌아갈까.

 

그 모습을 보는 잭

잭 :   ...검은 코트... 기분 나쁜 검은촉수.
...그래! 아이디어가 번쪅였다!

 

광장
잭 : 좋아, 완성이다! 어떻습니까 박사님!
핑켈슈타인 : 호오... 이것은..
잭 : 공포와 재앙을 뿌리는 검은 사자입니다!  
      신출귀몰! 손에서는 검고 기분 나쁜 촉수를 몇개나 기렀고
      검은 코트아래에는 세지 못할정도의 폭탄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을 공포의 밑바닥까지 떨어트릴 지옥의 사자입니다.
핑켈슈타인 : 과연. 이게 다음 할로윈의 주역으로 하고싶다고..
잭 : 예. 그렇습니다! 방금 전 생각났습니다!
핑켈슈타인 : 흐음. 좋아. 꽤 참심한 아이디어구만.
잭 : 그렇게 결정됐으면 신속하게 제작으로 옮기겠습니다.

록서스 : (이거 …)  (설마…나? ) (.......) (하나도 안닮았어)

 

귀환전
록 : 트릭 or 트리트!
록서스 : 에!?
펑~~
록서스 : 우앗!!?
록 : 히야 히야 히야 히야 걸렸다∼ 
록서스 : 또 장난인가… 저 녀석들…정말이지, 지겹지도 않나

 

시계탑
록서스 : 엑셀도 안오나?

뒤에서 숨어있는 엑셀.

 

미션컴플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