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25

day 225 - 고요함 -

 

미션 62 캐리 고스트 퇴치

할로윈 타운

 

록서스 : (빨리 정리해 돌아가자)
펑~~~
록서스 : 우앗!
록 : 히야 히야 히야 히야 또 걸렸다∼！
쇼크 : 도망쳐라∼！
바렐 : 어디까지?  
록 : 그걸 숨긴 장소까지!
록서스 : (젠장…장난에 당하기만 하고…) 
            (숨겼다라… 저 녀석들 역시 뭔가 숨기는게 있는건가)

 

광장

핑켈슈타인 : 잭, 부탁받은 물건을 완성했다.
잭 : 감사합니다 박사님! 이것으로, 보다 한층 더 훌륭한 할로윈이 될겁니다!
핑켈슈타인 : 흠 …최근, 머리 번쩍번쩍하구만…(의역임)
잭 : 예. 제 주변에 일이나는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 아이디어 번쩍입니다!
핑켈슈타인: 주변에서 착안하는 것은 분명 발명의 첫걸음이지. 기대하고 있다네.
               그러고 보니 잭. 최근, 나쁜 꼬맹이 3인조가 마을외곽에서 뭔가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뭔가 알고있나?
잭 : 아뇨.
핑켈슈타인 : 샐리녀석이 보인거 같기도 한데..
               뭐, 녀석이라니. 뭔가 잘못봤나 보지.

 

목표하트레스틑 해치우고
록서스 : (임무 완료다… 돌아가자…) 

 

꼬맹이 3인조가 벌벌떠는 모습이 보인다.

 

귀환전 괴생물체가 공격.

록서스 : 뭐야!?

 

퇴치후

록서스 : (뭐 였지… 좀 전 녀석…) 
            (사익스에게 보고해두는 편이 좋겠다)

 

시계탑
록서스 : 아이스크림, 안 먹어?
시온 : .........
록서스 : 시온?
시온 : 미안해... 좀 피곤한가봐.
록서스 : 괜찮아?
시온 : 먼저 돌아갈게
록서스 : ......

엑셀 : 왜 혼자야?
록서스 : 엑셀...
엑셀 : 시온은?
록서스 : 시온은 먼저 돌아갔어.
엑셀 : 흐응.
록서스 : 최근, 시온 이상하다고 생각안해?     
엑셀 : .....
록서스 : 어디 몸상태라도 안좋은가..
엑셀 : 괜찮을거야. 아마.
록서스 : 그러면 다행이지만...
         빨리 휴가가 안올려려나. 그러면 3명이서 바다에 갈텐데.
엑셀 : .......

 

어딘가에서 컴퓨터를 만지고 있는 시온.

 

시온 : 이게 아냐...이것도 아냐.   있다!

 

미션컴플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