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22. 22:28ㆍ킹덤하츠 0.2 BBS 대사공략
아쿠아 : 저건!?
어둠의 세계(다크월드)
아쿠아 : 어째서 어둠의 세계에 신데렐라의 세계가..
하트레스를 물리친후
아쿠아 : 어둠의 세계는 시간의 개념이 없어.
그저 오랫동안 걸어왔다.
빛의 세계는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겠지만
무언가 이변이 일어난것은 확실한거 같아.
서두르자.
길을 달려가는 아쿠아앞에 길이 무너지고
아쿠아 : 여기를 지나갈수밖에 없겠네.
마을로 들어가는 아쿠아
아쿠아 : 가슴이 두근거림은 오랜만에 느끼는 감각
이 광경때문인가
하트레스가 나타나며
아쿠아 : 너희들도 술렁대기 시작하는건가
마을 안
아쿠아 : 아무것도 의심치않고 매일이 계속될거라 생각했다.
회상신
아쿠아 : 분명 이 세계에 삼켜진 모든 것이 그렇겠지.
사람뿐만이 아니야. 주인의 귀가를 기다리는 개.
마음에 드는 장소에서 잠자는 고양이
수많은 생물들, 나무와 꽃들
일상이 빼앗기는 것은
슬픔에 잠기는 것과 똑같아.
여기는 수많은 슬픔으로 넘치고 있어.
나아가자. 돌이켜봐도 아무것도 시작되지않아.
성앞으로 걸어가지만 길이 무너지고
아쿠아 : 시간이 가면서 길이 끊어졌어.
(무언가 발견하고) 시간을 돌리면.....
시간의 개념이 없는 어둠의 세계라면 혹시..
시간을 되돌린 후
아쿠아 : 역시
모든 시간을 되돌린 후
아쿠아 : 이 세계는 추억조차 부수고 있어.
성안
아쿠아 :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세명이서 같이 별 하늘을 보던 그날 밤으로 돌아가면....
또 뒤돌아보고있어..
뒤에나 누군가의 소리가 들리고
테라 : 아쿠아
아쿠아 : 이런... 어떻게 이곳에?
너는 빛의 세계에
설마! 돌아가지못한거야?
아니면 빛의 세계가....
어째서 아무것도 말해주지않는 거야.
손을 뻗은 아쿠아, 하지만 환상임을 깨닫는다.
아쿠아 : 너는 이 장소가 보여준 추억?
그게 아니면 약해진 나를 꾸짖으러 온거야?
사리지는 테라
아쿠아 : 추억은 그 장소에도 깃든다.
세계를 빼앗긴 사람들은
어디로 사라진 것인지
이 세계의 주민은 어둠에 떨어지는 것을 면했어
그것을 확인한 것만으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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