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여행기 글입니다 미타니이나리사를 둘러보고 지도를 보고 근처에 있던 헤이안진구로 향했습니다. 아래는 헤이안진구에서 찍었던 사진들 입니다. 아무래도 타 관광지보다는 덜해서인지 사람이 엄청많지는 않더군요 아래는 카모가와 델타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저는 성지순례로 간 장소지만 삼각지에 징검다리가 있는 장소에서 사진찍고 놀더군요. 왠지 부럽기도해서 한번 그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이사진은 찍고나서 이상하게 희비가 느껴지더군요. 한쪽은 즐겁게 포즈취하고 한쪽은 쓸쓸한 뒷모습이랄까.

2018년 12월 여행기 글입니다 산죠하시에서 이동하며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산죠다리에 있는 스타벅스 아래는 미타니이나리사로 가면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동네가 있던 가게인데 줄서서 계시더군요. 동네 맛집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던데 시간이 없어서 차마 못갔습니다.

2018년 12월 여행기 글입니다 2박3일 교토에 다녀왔습니다. 늘 후쿠오카만 자주가다보니 질리기도 하고 오사카도 몇번 가다보니 공항에서 바로 교토로.. 유명한 광고 카피 "그래, 교토로 가자" 그 문구가 생각이 많이나더군요. 칸사이 공항에서 JR 하루카를 타고 바로 교토로 향했습니다. 해프닝은 국내에서 하루카특급을 다 구매했는데 결국 공항에서 분실. 일본도착하고 새로 다 샀습니다. 돈이 이중삼중으로 ...ㅠㅠ 하루카 특급은 국내에서 사시는게 싸게 먹힙니다. 교토에서는 버스,지하철 2일권을 구매해서 다녔네요. 1700엔 사진을 찍은줄 알았는데 패스사진은 없군요. 교토역 도착! 당장 필요해서 바로 요도바시가서 필터부터하나 샀구요. 이번 여행에선 여유가 없어서 빅카메라와 요도바시 둘다 가긴했어도 제대로 시간..

2018년 7월 여행기 글입니다 후쿠오카에도 에비스바 생겼더군요.. 위치는 텐진호르몬으로 유명한 하카타 1번가. 텐진호르몬 위치도 바뀌는 바람에 정말 바로 앞뒤사이입니다.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에 런치타임이용해서 낮술하고 왔었네요. 런치메뉴로 믹스그릴을 밥과 안주삼아 에비스 마이스터와 비어칵테일 한잔씩 했습니다. 덤으로 말씀드리자면 에비스앱처음 가입하시면 웰컴캠페인이라고 특전하나가 주어집니다. 생맥이나, 비어칵테일 공짜로 한잔 먹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018년 7월 여행기 글입니다 1. 자크 커피와 케익을 먹고나왔습니다. 케익도 맛있고 좋았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아이스로 시켰습니다만 , 개인적으론 커피가 정말 좋더군요. 완전 제 취향의 커피더군요. 따뜻한 건 다음에 가을쯤에 다시가서 먹어볼까합니다. 2. 라 브리오슈 오호리공원에 자크와 거의 같은 위치 있어서 들렀던 빵집입니다. 디저트라기보단 빵집이라 그냥 브리오슈 두개 사들고 나와서 오호리공원에서 자판기로 음료하나 뽑고 먹어봤네요. 플레인 브리오슈와 사진의 치즈크림인가? 해당제품 두가지 먹었지만, 케익맛은 좀 알거 같은데 빵맛은 잘 모르군요..ㅎㅎ 플레인은 너무 노멀이라 더 모르겠고 치즈는 괜찮더군요. 3. 킬러 텐진 다이묘 레드락 바로앞에 있어서 들어가서 커피와 아이스크림 시켜서 먹었습니다.

2018년 7월 여행기 글입니다 1. 기스테이와라쿠 - 기스이동 30개 한정. 사실 저는 초밥제외하면 해산물파가 아니라 평가는 보류하겠습니다. 맛이 없다는 건 아님.. 새우내장이 좀 비려서 기분이 별로였던거 같기도하고.. 2. 마코토 - 고등어 구이 점심시간 역시 대기줄이 있더군요. 대신 회전이 빨라서 금방 줄어서 다행. 한국의 고등어구이라면 좀 바삭한 식감의 구이라면 마코토는 촉촉함이 살아있는 스타일이더군요. 비린내도 안나고.. 한국인기준이라면 호불호는 조금 있을거 같습니다. 3. 레드락 - 스테이크동 이전엔 점심시간에 대기줄이 제법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녁 이른시간에 가서 그런지 조용하더군요. 안에도 한국여자애들 3명만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