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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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여행기 2 - 오도리공원
2017년 6월 여행기 글입니다 삿포로 오도리공원쪽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한번 올려볼까합니다. 한국은 푹푹찌는 더위였지만 삿포로는 꽃축제를 할정도로 봄날같았죠. 제가 갔던 기간엔 하나페스타중이였습니다. 시작점(?)인 TV탑을 시작으로.. 계속 걸어나갔습니다. 별다른 설명없이 사진만 쭉올려보겠습니다. 위 사진은 삿포로시 자료관입니다.
2022.01.13 -
삿포로여행기 1
2017년 6월 여행기 글입니다 천키로를 달리진 못했었네요. 아사히카와에서 하루 머물다가 다시 바이크타고 치토세공항으로 이동 후 오릭스 렌터카센터에 바이크를 반납한 후 찍었던 사진입니다. 그 후 치토세공항->삿포로로 가서 찍었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역시 먼저 짐부터 놔두기위해 호텔로.... apa호텔 TKP입니다. 호텔에 짐놔두고 점심을 먹기 위해 갔었던 라멘공화국입니다. 역시 전 하카타식 돈코츠가 제일인가 봅니다. 미소가 유명한 삿포로인데 전 입에 잘 안맞네요.
2022.01.13 -
아사히카와 스냅
2017년 6월 여행기 글입니다 라이딩을 포기한 하루. 그날 아사히카와 시내에서 시간보내며 찍었던 사진들을 한번 올려봅니다. 역근처에 있는 호텔을 잡아서 비에 젖은 물기도 좀 말릴겸 온갖 짐들을 널어놓고 나왔네요.. 캔암라이더와 그 일행되시는 분의 바이크입니다. 사진찍고나서 잠깐 있다가 출발하던데 멋있더군요. 밥먹으러 이온몰에 갔었습니다. 시내에 계속 행사중이더군요. 내부에서도 뭔 행사같은게 있더군요. 피카츄가 보여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점심으로 먹으러 갔던 곳입니다. 소고기 맛있더군요...^^ 역앞에선 무슨 맥주축제같은걸 하던데.. 식후에 또 가볍게 한잔하러 갔었습니다.ㅡㅡ 생맥에 야키토리와 닭날개.. 맛나더군요..^^
2022.01.13 -
홋카이도 캠핑장사진
2017년 6월 여행기 글입니다 저희의 라이딩이 비와 날씨관계상 거의 논스톱위주로 할수밖에 없었던 환경이였습니다. 그렇다보니 라이딩과 관련된 사진은 실제적으로 전편(3화)에서 끝났습니다. 이 글은 남은 캠핑장사진들과 잡담을 좀 적어볼까합니다. 생각해보니 바이크 번호판을 찍은적이 없어서 저때 찍어보았습니다. 위사진들은 둘째날 최북단을 찍고 내려와서 검색해서 찾아간 캠핑장중 한 곳입니다. 원래 검색했던 곳은 유료였던 곳이더군요. 그래서 안내원의 안내를 받고 갔던 곳입니다. 나카가와쵸에 있는 삼림공원이였습니다. 그리고 하루를 비내리는 텐트속에서 보냈지요. 훗카이도한정인 삿포로 클래식으로 저녁과 밤을 달랬던 기억이 나는군요. 사흘째 갔었던 아사히카와에 있는 카무이공원내 캠핑장입니다. 역시 어김없이 빗속에서 잠을..
2022.01.13 -
pcx125타고 훗카이도를 달리다 3
2017년 6월 여행기 글입니다 훗카이도 라이딩중 유일한 목표였던 일본최북단비가 있는 소야미사키를 향해서 가던 라이딩 사진들입니다. 왓카나이 북단을 향하는 길중 해안도로쪽 풍력발전소가 있는 길인데요. 정말 좋은 길입니다. 훗카이도하면 오로론라인, 황금도로가 유명하지만, 이번루트는 황금도로는 못탔었기에 모르겠고, 이번 라이딩중 No.1이였던 도로입니다. 만약 최북단을 향하신다면 그냥 내륙말고 무조건 좌측으로 해안으로 붙은 길만 가시면 됩니다. 또 그렇게 한참을 달리다 사진의 장소는 노샷푸사키입니다. 풍경도 좋고 근처 캠핑장도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북단을 찍고 다시 내려가는게 목적이라 지나갔지만 숙소로 정하기도 나쁘지않을거 같더군요. 일본 최북단 소야미사키에 도착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사실 한국사람이 여길..
2022.01.13 -
pcx125타고 훗카이도를 달리다 2
2017년 6월 여행기 글입니다 둘째날 라이딩 사진들을 한번 올려봅니다... 그나마 투어링중 날씨가 괜찮았던 둘째날 하지만 어마어마한 산속 안개비를 뚫어야할줄은 몰랐죠. 새벽부터 출발해서 세이코마트가 보여서 정차해서 커피한잔하며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애니 바쿠온이 생각나더군요.. 본토에선 구경조차 못하는 세이코마트 경치가 좋아 터널 진입전에 몇장 찍어봤습니다. 라이딩중에 수많은 좋은 풍경들이 펼쳐지지만 눈으로만 감상하고 기록으로 남길수가 없었던게 아쉽네요. 정차하며 찍는건 아무래도 시간상 한계가 있다보니. 또 한참을 달리다 나타난 휴게소 미치노에키 오비라였습니다. 경치도 좋고 잠시 쉴겸 들어가서 커피한잔하고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훗카이도오는 자전거 투어링도 참 많더군요.. 저는 힘들어서 도저히 못하겠단 ..
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