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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유럽 11.독일 - 퓌센 : 노이슈반슈타인 성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퓌센 역에 도착한 후 바로 버스를 타고 슈방가우,노이슈바슈타인 성으로 향했습니다. 이날은 나름 좋은 날이였네요. 슈타인 성 왕복하며 동행 아닌 동행 분과도 잠깐 같이 다녔었고 말이죠 멀리 성이 보이고 산길을 계속 타고 올라갑니다. 마차 다니는 건 좋은데 말똥이..... 노이슈반슈타인 성을 밑에서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멀리서 호수를 찍어도 보구요. 통제된 길을 안 가고 다시 되돌아서 고생해서 다시 산을 타고 뒤쪽으로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겨울이라 통제된 거랑 가장 핫 스폿인 마리엔 다리는 공사 중이라 통제되었는데 그 막아놓은 2미터는 넘는 철제 담을 월담하는 관광객들도 많더군요. 하산한 후에 호수를 잠깐 보고 호엔슈방가우 성을 돌아보고 뮌헨..
2022.01.31 -
한달유럽 10.독일 - 하이델베르크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프랑크푸르트에서 하이델베르크로 이동했습니다. 서유럽에 태풍 온 후, 독일에서 이동할 때에 여러 군데에서 태풍 피해로 열차가 지연되는 일이 많았습니다.그래서 항상 DB앱(독일 철도앱)을 이용해서 중단인지, 지연인지 확인이 필요했죠. 저 역시도 지연문제를 몇 번 경험했는데 저 날 노선에 문제가 생겼는지 하이델베르크엔 열차로는 갈 수가 없는 상황이 생겼습니다.처음엔 잘 가다가 바인하임역에서 열차 중단. 다음 완행열차를 타라고 안내를 해서 기다렸지만, 다음 열차가 와도 못 간다고 하고 결국 시간만 날리고 말았죠.안내소에 가서 물어보니 하이델베르크로 가는 건 완전 올 스톱. 그나마 다행이였던건 인근 지역까진 도착했기에 멀어도 트램을 타고 이동할 수..
2022.01.31 -
한달유럽 9.독일 - 프랑크푸르트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독일로 넘어갔습니다. 첫 도시로 프랑크푸르트로 도착했습니다.개인적으론 별로 볼거리는 없더군요.저는 숙소를 미리 예약했었기에 1박을 했습니다만, 그게 아니라면 잠깐 보고 하이델베르크로 가는 것도 좋을 거라 봅니다.돌아다닌 시간이 제법길지만 사진은 그리 많지는 않네요. 강을 따라 걸으며 스냅샷을 찍어봤습니다. 프랑크푸르트 대성당입니다만...유럽은 어딜가나 공사 중입니다. 뢰머광장에서 몇장 남겨봤습니다. 지나가다 찍은 바울교회 그나마 이쪽에선 공사하는 게 덜 보여서 찍었던 사진이네요. 외형이 치즈케익 같다고 유명한 MMK 현대미술관 오페라극장인 알테 오페 괴테 생가 마지막은 프랑크푸르트에 왔는데독일의 대표 요리를 맛..
2022.01.31 -
한달유럽 8.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이틀째 - 하이네켄 박물관/잔세스한스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암스테르담에서의 이틀째 사진입니다.사실 저때가 서유럽에 태풍이 왔던 날이었습니다.그 전날 밤부터 시작해서 강풍과 비가 많이 왔었고 당일에서 많은 바람이 불었을 때입니다. 네덜란드에서는 별다른 피해 소식은 못 들었지만 독일에 있을 때와 동유럽/프랑스 파리 등 다닐 때 태풍 피해로 인해 이래저래 애로사항이 발생했죠.교통편이 끊기거나 시간대가 안맞거나 등등프랑스에선 일정에도 약간 차질을 빚었구요. 각국의 언어로 적힌 건배!! 고 미술관은 안 가면서.. 하이네켄 박물관엔 가서 이것저것 구경했습니다.맥주도 총 3잔 먹었네요.기본 쿠폰식으로 2잔먹을수 있고 처음 박물관 방문시 특정 구간에 월컴 드링크로 한잔.하이네켄도 캔은 자주 먹는 편이긴 합니다만..
2022.01.31 -
한달유럽 7.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암스테르담 센트랄역에 도착하고 담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담광장에 있는 기념비 건물이 예뻐서 찍어본 쇼핑센터입니다. 망가아닙니다.^^ 발음상 마그나 맞는지 모르겠네요. 안네 프랑크의 집앞에서 한장. 근데 배경지식은 알아도 일반적인 형태의 건물만 봐선 역시 감흥이 없었어요. 꽃시장도 갔습니다. 역시 한겨울엔 볼거리가 부족합니다. 마지막으로 물가비싼 네덜란드에서 스테이크썰어먹고 하루 마무리.
2022.01.31 -
한달유럽 6.벨기에 - 브뤼헤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벨기에 3일째 당일치기로 브뤼헤로 갔었습니다. 저런 패스트푸드 체인점도 옛 건물에 입점되어있는 거 보고 신기해서 찍어본 한 컷 광장 쪽으로 이동하면서... 흐로터 마르크트 광장과 브뤼헤의 종탑입니다. 관광객들과의 모습 때문에 덜 걸러내고 몇 장 더 올려봅니다. 계속 시내를 돌아다니며 찍은 스냅들과 중간은 성혈교회와 브뤼헤 시청사가 있는 광장입니다. 성혈 교회는 들어갔는데 사진은 찍지 않았습니다. 다시 역으로 가는 동안 찍은 스샷들입니다. 오렌지가이들이 시선을 끌어서 한 장 남겼네요. 성 살바토르 대성당, 혹은 구세주 대성당에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그림들을 많이 볼수 있어서 좋았었네요.
202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