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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유럽 5.벨기에 - 브뤼셀 이틀째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할레 게이트(Halle Gate)? 브뤼셀 midi역에서 네덜란드 행 티켓 예약하러 갔다가 가까운 곳이라 가봤습니다. 브뤼셀 공원에서 찍은사진같은데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정확하진 않습니다. 명칭을 모르는게 많다 보니 구글명을 기준으로 적는데 셍껑뜨네흐(?) 공원과 그 앞 개선문 같은 건물입니다. 시간이 좀 남는 날이라서미니유럽을 보려고 갔었는데 휴업 중이더군요..ㅜㅜ저기까지 갔는데 그냥 돌아오기 뭐해서 아토미움으로 갔습니다.그 위에서 전망대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만.. 유리 넘어서 뿌옇게 보이는 전망도 별로였고.아토미움 자체는 별 감흥이 없네요. 돌아가면서 스냅
2022.01.30 -
한달유럽 4.벨기에 - 브뤼셀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유럽여행 4일째 유로스타를 타고 벨기에 브뤼셀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무식하고 미친 짓으로 브뤼셀 midi역에서 시내까지 걸어갔죠. 길가면서 찍은 스냅샷들 이땐 날씨가 좋았었죠. 유럽에 한달 있었지만 날씨 좋은 날은 한 손에 꼽을 정도밖에 안되네요. 유명한 오줌싸개 동상. 어디 복장인지 모르겠지만 인민(?) 복장을 하고 있더군요. 광장 파노라마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시청사와 광장인 그랑폴리스 오줌싸개 소녀 동상 센트랄 역으로 이동하며 스냅 동상으로 뭔가 이어서 찍고 싶었는데 실패작이네요 미술과 박물관 쪽에서도 사진 한 장 브뤼셀 왕궁입니다. 위 사진은 성 미카엘과 성녀 구둘라 대성당 내/외부 사진들입니다. 무슨 기념비인데 숙소랑 가깝기도 ..
2022.01.30 -
한달유럽 3.영국 - 런던 : 박물관투어(빅토리아/앨버트 박물관)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아래는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사진들바로 옆에는 자연사 박물관이 있었지만 시간상 패스했습니다. 박물관 구경하고 저녁은 파이브 가이즈 햄버거로 하루를 마무리했네요.
2022.01.30 -
한달유럽 3.영국 - 런던 : 박물관투어(영국박물관)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런던에서 3일째 어느 정도 시내는 돌아다닌 거 같아서 박물관에 가려고 했었습니다.숙소와 그나마 가까웠던 영국박물관부터..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그 전날 검색해봤을때 가는 길에 한국 식료품점이 있다는 걸 알고 좀 멀어도 걸어서 식료품점에 가서 밥을 먹었네요.제육덮밥. 한국에서 먹는 맛은 아니지만 당연히 감수해야죠. 정문이 아닌 뒷문쪽으로 들어갔습니다. 보안검색도 하구요. 하나의 팁이라면 유럽의 유명 장소의 경우정문의 경우는 관광객들로 사람이 많이 붐비지만후문이나 측문 같은 경우는 정문에 비해 덜 붐비는 경우가 많습니다.특히 유명한 장소를 방문예정이라면 동선을 생각해 정문을 우선시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정문보다는 다른 방향의 출입구를 선택하시..
2022.01.30 -
한달유럽 2.영국 - 런던시내 2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웨스터민스터 대성당 웨스터민스터 대성당 전망대에서 찍어본 풍경입니다. 영국 여왕의 관저, 집무실인 버킹엄 궁전과 그 앞 광장입니다. 마지막 사진은 세인트 제임스 공원에서 잠깐 쉴 때 한 장 찍은 사진이네요 웨스터민스터 사원입니다. 마지막으로 숙소로 돌아가면서 찍었던 사진들입니다. 국회의사당도 있고, 트라팔가광장쪽 건문들도 있고, 여타 많은데 이름을 다 기억하진 못하겠네요.
2022.01.30 -
한달유럽 2.영국 - 런던시내 1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유럽에서의 두 번째 날 사진들을 한번 올려봅니다. 그전에 몇자를 적어보려 합니다. 사실 유럽을 다니면서 딱히 큰 목적이 있었던 건 아닙니다. 굳이 뽑자면 많은 풍경들을 보자는 것이였고, 사실 이제서야 결과론적으론 다녀보니 그게 그거 같은 느낌도 많이 들기도 했었지만 그러다 보니 박물관, 미술관, 유명 관람장소라던가 잘 안 갔죠. 누군가는 거기까지 가서 그런 것도 안 봤냐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약간의 하소연이라면 사실 제 맨눈으로 볼 수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가까이서 볼수 있는 것들도 많지만 멀찌감치 있는 유명 명화, 조각상들을 흐릿하게 보는 게 뭔가 안 와닿았죠. 또 하나의 이유라면 너무나 긴 줄과 대기시간도 한 이유였고. 한달여행이..
2022.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