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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3] 후쿠오카 라라포트/하카타역 일루미네이션
2023년 11월 22일 ~ 24일 여행기 글입니다 모지코에서 하카타로 돌아온 후 라라포트로 향했습니다. 건담을 보러 또는 사이드F 한정을 사기 위해 한국인도 많이 찾는 라라포트. 금강산도 식후경 라라포트내 먹은 돈카츠(?)입니다. 돼지고기니 돈카츠가 맞을 듯? 양은 200G였나 시켰는데 맛보다는 굉장히 두껍게 나와서 좀 먹기가 불편했습니다. 양이 많아서 배가 많이 찼었네요. 극장 앞에 광고용으로 입간판 전시된 극장판 간첩가족. 12월 22일에 개봉이군요 두 번째 방문인 사이드 F 여행 간 시기는 11월 말쯤 지만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 시드극장판용 프라도 전시되어 있었고요. 건담다리. 자쿠다리. 후쿠뉴와 고데기 사자비.. 솔직히 고데기버전은 고데기도 싫지만 비싸서 구매욕이 안 생깁니다. 사이드 F..
2023.12.14 -
[23.11.23]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모지코 철도박물관
2023년 11월 22일 ~ 24일 여행기 글입니다 수족관을 나온후에 초밥(?)으로 유명한 가라토 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사람이 엄청나게 많았고. 거기에 싸게파는 초밥쪽은 줄이 어마어마하더군요. 오래 기다리긴 힘들어서 좀 비싸더라도 눈에 띄는 것들 몇개사서 바다를 보면서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사진만 찍고 지나간 근처에 있던 신사. 배를 타고 모지코로 이동. 사실 저는 이번을 포함 3번이나 모지코를 왔지만 철도박물관은 처음 가보는군요. 그다지 흥미가 없다는게 컸구요. 조금 구경 좀 하다가 후쿠오카로 이동했습니다.
2023.12.07 -
[23.11.23] 시모노세키 수족관 카이쿄칸
2023년 11월 22일 ~ 24일 여행기 글입니다 그다음 날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고 걸어서 이동 중 보였던 유원지의 관람차 시립수족관(카이쿄칸)에 가봤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느껴지던 어항 속 빨간 새우? 거대한 개복치 혼자 밖에 나와있던 거북이 저것도 일종의 쇼였던 공기방울 뱉기.. 설명을 들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서 무슨 의미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돌고래 쇼 시간대가 되서 가봤던 쇼. 사실 이 날이 일본 기준으로 근로자의 날이라 공휴일이라서 아이들과 방문해 이른 아침부터 공연장에도 사람이 많았습니다. 수족관 관람이라 크게 설명은 없고 찍었던 사진들 위주로만 올려봤습니다. 펭귄들까지 둘러보고 다음 장소로 이동했었습니다.
2023.12.06 -
[23.11.22] 시모노세키 여행 1 - 이자카야에서 반주
2023년 11월 22일 ~ 24일 여행기 글입니다 오후 비행기로 후쿠오카 도착. 하카타에서 바로 기차 타고 오후 늦게 도착한 시모노세키역. 멀리서 유럽식 건물이보여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지브리 전이라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먼저 생맥부터... 일본어로 토리아에즈 나마비루란 말이 있지만.. 사실 이때까지 수도없이 일본에 많이 가봤고 많은 가게를 갔지만 개인적으로 음료부터 시키는 문화는 딱히 좋아하지 않음. 뭔가 음료(술)부터 시켜라라는 나름 무언의 압박이랄까.. 거기에 자릿세까지 받으면서... 가게이름은 생각이 안 나고 역 근처에서 먹었던 술+밥집의 느낌의 가게. 회가 너무 숙성이 많이 된 느낌이라 개인적으론 조금은 별로였음. 그나마 초밥은 숙성이 많이 돼도 밥과 같이 먹어서 나름 괜찮았고요. 현지인들..
2023.12.04 -
지스타 2023 코스프레 - 웹젠
본 사진은 세로 1280px 사이즈로 작업한 사진입니다 진사가 실력이 부족해서 작업하고 고르는데 시간이 너무 걸렸네요. 지스타 코스사진은 이걸로 끝입니다.
2023.12.03 -
지스타 2023 코스프레 - 명조, 소녀전선2
본 사진은 세로 1280px 사이즈로 작업한 사진입니다 위 명조 마이부님(?)은 따로 촬영하시던데 지나가다가 한장찍어봤습니다. 사진찍기 좋은 부스라서 기본퀼리티가 다 괜찮아서 고르는 시간이 좀 걸렸네요. 물론 모델분이 압도적(?)이시고.. 타 사진 작업중이나 보정에 엄청나게 공들이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소녀전선 메인분 사진들이 제일 맘에 드네요.
2023.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