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장 이바리스로

2021. 11. 5. 21:29FF12 RW/대사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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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장 이바리스로

아셰 : ……유감입니다만 재회의 기쁨을 서로 말할 시간은 없습니다.  
밧슈 : 지금 이바리스 에는 정체 불명의 몬스터가 나타나고 있는데 아무래도 공적들이 수수께끼의 돌을 사용해 불러내고 있는 것 같다.
반 : 돌이라면 ……성석!? 설마 지상에서 환수를!?
아셰 : 렘레이스와 환수의 일은 붙잡은 공적에게 들었어요. 그만한 힘을  가진 돌이 퍼지면……? 머지않아 또 큰 전란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밧슈 : 자네들은 환수 다루는데 익숙한것 같군. 제국에서도 조사를 진행시키고 있지만 사태를 멈추기 위해 협력을 부탁하고 싶다.
반 : 협력할게! 너도 여러 가지로 곤란하지?
(예전 게이머즈 12탄 공략번역에선 오마에를 "댁"으로 했지만 전 그냥 통칭으로..)
아셰 :  ……변함 없네. “협력엔 감사해”.
판네로 : 반! “너” 는 안된다고 말했잖아. 미디아와 비보에 관해 지상에서 조사하고 싶었는데 우리도 덕분에 살았어.
밧슈 : 그럼 한 번 지상까지 와 주지 않겠는가. 그곳에 “협력자” 도 있다.
판네로 :  ……협력자?

 아셰 동료로 참가했다!
 밧슈 동료로 참가했다! 


미션8-1 가만히 있지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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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8-1 가만히 있지 못하고 

반 : ……이런 곳에서 합류하는거야?
밧슈 : 마을거리에서는 눈에 띄기 때문에.
발프레아 : 이런 비공정이야 어디에 멈춰도 눈에 띄고 말지.
발프레아 : ……호~라 마중이다.
아셰 : 공적!?
프란 : 극진 대접이네.
반 : 모두 없애자

 승리 조건:적베이스 크리스탈을 부수어라!
 패배 조건:아군 베이스 크리스탈의 파괴 


전투 종료 후

밧슈 : …… 이쪽입니다.
라서 :  괜찮습니다.
판네로 : 라 라사…… 폐하?
반 : 이런 곳에 있어도 괜찮은 거야!?
라사 : 여러분이 온다고 들어서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거기에 이번 사건이 생각 이상으로 큰 문제가 되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날개의 져지」라 불리는 인물은 알고 계십니까?  
반 : 알고있다고할까  아니라고할까……우리들은 그 녀석을 찾고 있어.  밧슈 : 져지란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제국에 불신감을 갖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다.
라사 : 그 인물이 몬스터를 끌고 이바리스 각지를 침공하고 있습니다. ……시급히 손을 쓰지 않으면.
아셰 : 그렇다면 바로  주모격인 날개의 져지를 쫓아야.
라사 : 지상에 나타난 환수들을 방치할 수도 없습니다. 이바리스에 나타난 환수들의 정보는 저에게 보고되기 때문에
라서 : 이 쪽 토벌도 도움 받을 수 있겠습니까?
반 : 아 맡겨 둬!
발프레아 : ……그것보다 언제까지 이런 곳에 있을 거냐?
발프레아 : 높은신 분들 모습을 보는 건 귀찮아.작전 회의라면 안에서 부탁해.


작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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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회의

적전회의 동료들과 대화해서 정보를 얻어야 한다. 대사는 각 캐릭터 대화시..

발프레아 : 미디아도「그레바도스의 비보」를 가지고 있었다……. 그레바도스 유적에  아직 뭔가 숨겨진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아?
반 : 그것도 그렇네…….  한 번 더 조사해 볼까.

밧슈 : 실은 바로 조금 전 들어온 정보지만 전설의 부유 대륙 렘레이스에 대해 조사하고 있던 인물이 있던 것 같다.
반 : 진짜야!? 그 녀석 어디에 있지?
밧슈 : 소재는 모른다……. 하지만 그 인물을 아는 자라면 기자 초원에 있는 듯 하다. ……만나러 갈 가치는 있을 지도 모른다.

라사 : 지금 막 날개의 져지 목격 정보가 있었습니다. 파라미나 대협곡입니다. 나중에 조사하러 가 보시겠습니까?


미션8-2 몸을 숨긴 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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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8-2 몸을 숨긴 종족

밧슈 : 정보 제공자는 라바나스타의 경비병 중 하나다. 언제나 이 기자 초원의 순찰을 돌고 있다고 하지만…….
아셰 : 라바나스타와 이렇게 가까운 곳까지 환수가 나타나고 있군요…….
반 : 쫓아 보낼 수 밖에.
반 :  ……근데 누가 정보를 알고 있는 녀석이야?
밧슈 : 미안한 거기까지는……. 한사람 한사람 확인할 수 밖에 없을 듯하다. 자 가자. 경비병이 습격당하기 전에.

 승리 조건:정보 제공자를 찾아라!
 패배 조건:아군 리더의 전멸! 정보 제공자의 전투 불능 

타 병사의 대사는 생략함. 쓸데없는 소리들이니

다르마스카병 : 아아 그거라면 나지. 이야기? 상관없어

다르마스카병 : ……확실히 환상의 부유 대륙을 열심히 조사하고 있었던 여자애가 있었지. 살갗이 하얗고 금발의 예쁜 아가씨로  이야기해 보면 뭔가 그 아가씨!? 비에라족이였어.
밧슈 : 살갗 희고 금발인……비에라족이라면?
다르마스카병 : 아 귀도 모자에 숨길 정도 작아서 그냥 봐선 흄이라고 착각할 뻔 했지.
아셰 : 들어 본 적이 없어요. 
다르마스카병 :  연구에 열심인 아가씨였지만 귀여웠지∼.예쁜 머리카락이라고 칭찬하면 미소로 답해줬지. 애인 있을까?.
반 : 그건 아무래도 좋으니까! 그 비에라 지금 어디에 있어!
다르마스카병 : 몰라……  도망치듯이 가버렸어, 지금 어디에 있는지…. 판네로 : 이름은 몰라요?
다르마스카병 : 이름? 그 아가씨 분명……? ……아 그래그래「미디아」라고 했어!
반 :미디아라고!?
판네로 : 미디아!?
프란 : 미디아는 “이형의 비에라”라고 불리고 있던 종족이군.
반 :  ……? “이형의 비에라” ??
프란 : 그래. 조금 전의 특징을 듣고 생각났어. 흰 피부와 금발가졌고 귀는 짧은 그리고 수명은 어느 비에라보다 길지.
아셰 : 그런 민족이 있었다니…….
프란 : 종의 수가 적기 때문에 아득한 옛날 불길한 민족이라며 숲에서 쫓겨 멸종했다……라고 전해지고 있었어.
판네로 : 날개의 져지. 미디아는 이형의 비에라의 생존였다는 것……?  
발프레아 : 그리고 렘레이스에 대해 열심히 찾고 있었다……인가.  
반 : 어째서……


미션8-2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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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8-2 유언

반 : 여기에 아직 뭔가 있는거야?
발프레아 : 미디아가 가지고 있던 것도 포함해…… 비보는 3개 있었다. 
판네로 : 즉 우리가 모르는 방이 아직 숨겨지고 있다…… 라는?
판네로 :  ……앗!
판네로 : 봐 여기!
발프레아 : 비밀의 문이 열렸다라는 것인가.
반 : 가 보자!

 승리 조건:숨겨진 방에 도착하라!
 패배 조건:아군 리더의 전멸 

 승리 조건:엘더 드래곤을 쓰러뜨려라!
 패배 조건:아군 리더의 전멸

발프레아 : 이건……몇백년간 닫히고 있던 것 같은 느낌이 아닌데.
프란 : ……다른 미스트가 느껴져. 또 하나의 비보는 여기에 있었나 보네.
반 : 미디아가 여기에 와서 가지고 갔단 건가.
발프레아 : 비석인가……. 어이 프란.
발프레아 :  과거로부터의?!메세지다.……읽을 수 있을까?
프란 : 오래된 문자군요. 이것은……  나의 이름은 폴사노스. 비에라인 아름다운 아내와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이 물건을 보낸다.  
류드 폴사노스……!
반 : 렘레이스의 신이 여기의「비보」를! 게다가 아내와 아이는……?  
발프레아 : 신경 쓰지마.
판네로 : 어째서?
발프레아 : 아버지가 가족에게 남긴 선물. 그것이 「비보」다.
반 : 뭐야?  그 녀석.
프란 :   ……자유로워 지고 싶은 남자는 도망치는 것.
반 :  뭐야 그건?
판네로 : 반은 괜찮아
프란 : 폴사노스는…… 비에라 여성과 가정을 꾸렸군요. 그 아이는…… 흰 피부에 금색 머리카락을 가졌고 귀도 짧았다.
카이츠 : 아! 베일루쥬는「비보」에 반응했지?
피로 : 어? 뭐?  왜?
판네로 : 비보에 불려 베일루쥬는 지상에 내렸지? 폴사노스가 렘레이스에 가족을 부르기 위해서 베일루쥬를 만들었을지도!
반 : 베일루쥬의 소유자는 폴사노스 라는 것인가!
류드 : 우리를 이끈 것이 신의 배였다고……?
류드 : 폴사노스……. 예전에는 지상에 있었던가? 그렇다면 왜……?


미션8-2 잠자는 자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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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8-2 잠자는 자들이여

카이츠 : 추워∼.
피로 : 으응―!몸이라도 비벼!
판네로 : 여기서 날개의 져지가 목격되었나보네.
반 : 이런 곳에서 뭘 하고 있었을까……?
피로 : 있잖아 반 오빠!
카이츠 : 이런 게 있어―. 뭘까.
반 :  ……뭐야 이건?
아셰 :  그것은…… 나르비나 전역 전사자들의 묘비. 전쟁의 뒤 신도(神都)에 가까운 이 땅에 지어진 거야.
반 : 날개의 져지 미디아는 이 녀석에게 용무가 있었을까?
피로 : 앗 반 오빠! 여기…… “위리스” 라고 써 있어!
판네로 : 그래 위리스는 나르비나 전역에서……라고 말했었지.
반 : 그 날개의 져지가 연인의 성묘를 왔다는 거야?  
반 : ……착해진 건가.
밧슈 : 일리가 전혀 없는 건 아닐 것이다. 져지도 인간이다.
판네로 : ……분명 잃어 버린 마음이 되돌아간게 아닐까?
아셰 : ……약해진 사람은 과거에 사로 잡힌다……라는 거?
반 : 추억이라도 하고 있다는 거야? 녀석에게 그런 감정이……?

날개의 져지 : 그렇다. 나의 마음은 렘레이스에 버렸다…….  
반 : 너 ……
아셰 : ……밧슈!
밧슈 : 여기는 내가!
날개의 져지 : ……거짓된 져지놈. 전쟁을 부추긴 끝에 붙은 곳이 제국의 개인가.
밧슈 : 뭐!
날개의 져지 : 당신이 배반한 사자들의 원한
날개의 져지 : 그 몸에 받아라!
밧슈 : 틀리다!
밧슈 : 사자의 원한 같은 건 개이치 않는다!
밧슈 : 분명 나는 거짓된 져지. 그렇기 때문에 이룰수 있는 것도 있다!
밧슈 : 살아 있는 자의 미래를 만들어 주는 것이다!
밧슈 : 날개의 져지여! 환영이란 걸 알면서도 떠나 간 사람들에게 매달리려는..
밧슈 : 그 생각!  내가 끊어주지!
반 : 우리들도 가자!

 승리 조건:모든 적을 쓰러뜨려라!
 패배 조건:아군 리더의 전멸 

판네로 : 그 언데드는……전사한 사람들이야? 
프란 : 아니. 그녀는 그럴 생각이였는지도 모르지만.
발프레아 : 전사자로 가장해 도발 하려 생각했을 것이다.
반 : 그 때문에 일부러 좀비의 환수를 소환했다 라는 거야!
판네로 : 그녀는 위리스를 잃은 전쟁을 원망하고 있었던 걸까.
아셰 : 그 전쟁을 경험하면 누구라도 그러겠지.
밧슈 : 힘을 얻은 그녀는 맨 먼저 복수 하려고 생각했을 것이다.
아셰 : 하지만……지금은 이미 새로운 시대.
라사 : 시대가 바뀌어도 사람의 마음은 변함없이 남습니다.
밧슈 : 폐하!
라사 :  ……시간은 걸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아셰 : 이루어 보이겠습니다. 함께 손를 잡고 만드는 세계를……미래에.
반 : …저기. 곤란할 때는 언제라도 말해 줘.  


작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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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회의

반 : 지금까지 안 단서를 정리하면…….
판네로 : 우선 날개의 져지……미디아의 정체. 그녀는 보통 비에라는 아니고 이형의 비에라라 불리는 드문 종족이었다.
반 : 그리고 렘레이스에 대해 자세하게 조사하고 있던 것 같다.
발프레아 : 거곳에 “영원” 이 잠자고 있으니까……겠지.
판네로 : 그래요. 연인 위리스를 전쟁으로 잃은 미디아는……그와의 영원을 되찾기 위해 “영원”으로 연결된 그레바도스의 비보를 손에 넣었다.
반 : 그 후 미디아는 날개의 져지가 됐다? 비보를 손에 넣은 뒤 무슨 일이 있었을까……?
판네로 : 거기에 비밀이 숨겨져 있을 것 같아.
프란 :  ……하나 괜찮겠지?
프란 : 아득한 옛날에 숲에서 쫓겨나 소수로 살아남은 이형의 비에라족.그리고 비석에 남아 있던 폴사노스의 아이의 특징……기억하고 있지?  
판네로 : 특징……?  새 하얀 피부에 금색머리카락 짧은 귀……?아!  
반 : 닮았다! 그럼 설마…….
발프레아 : ……이야기가 연결이 되는군. 미디아와 렘레이스의 신 폴사노스를 잇는 열쇠. 이형의 비에라 라는 것은 폴사노스의 자손이였다……는 것이지.
류드 : 뭐……!?
아셰 :   ……모르겠어. 왜 미디아는 지상에서의 자취를 남기고 있었던 거지?  이건 우리를 단서로 안내하고 있던 것 같은 것아.
반 : 그것도 그래……. 무엇을 기도하고 있는 건가? 미디아는…….

출발하려고 하면 토마지와 애들이 뛰어온다

토마지 : 어이 반!
피로 : 헤헤 반 오빠!  옛날 지도야
카이츠 : 읽을 수 없어!
반 : 어떻게 된거야 이건?
토마지 : 이 녀석들 유적에서 지도를 찾아냈는데 입 다물어 있었던 거야
카이츠 :  라사 폐하에게 선물로 하고 싶어서…….
피로 : 미안해.
프란 :  ……폴사노스의 자손의?숨겨진 마을…….폴·비에라가 사는 땅베르베니아. 로다 화산
반 : 그곳인가!
라사 : 감사합니다. 여러분 공훈이에요!


미션8-3 슬픈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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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8-3 슬픈 저항

밧슈 : 로다 화산…….아무도 접근하지 않는 “죽음의 산” 으로 불리고 있다.  
반 : 정말로 이런 곳에 살고 있는 일족이 있는건가?
프란 : 미스트가 날뛰고 있어…….

프란 : ……괜찮아요. 
아셰 : 진행할 수 밖에 없어요. ……갑시다.  

 승리 조건:산정을 목표로 하라!
 패배 조건:아군 리더의 전멸  

프란 : ……여기군요.
발프레아 : 숲에서 쫓겨난 비에라의 작으마나한 저항이란 것인가.
판네로 : 어쩐지 매우 쓸쓸한 나무네…….
프란 : 여기 밖에 살 곳이 없을 정도 박해당했다는 것.


미션-84 미디아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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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8-4 미디아의 마음

반 : 그만둬! 미디아!
반 : 뭘 하고 있느거야!
날개의 져지 : 우리 종족을 끝내는 것이다.……나의 손으로.
판네로 : 그만둬요!

 승리 조건:카오스를 쓰러뜨려라! ?
 패배 조건:아군 리더의 전멸 

윤회왕 카오스를 쓰러뜨림으로 카이츠가【미스트넉】 테트라디자스타습득했다! 
【테트라디자스타】4 속성 마법을 계속해서 영창하고 적에게 큰데미지를 줍니다.

날개의 져지 : 잃은 마음과 비교하면 생명은 가벼운 것…….
프란 : ……당신은 헤매고 있어. 생각해 내. 사랑하는 마음…… 살아가는 마음…….
날개의 져지 : ……
프란 : 비에라의 시간은 길어. 갚을 시간은 얼마든지 있어.
판네로 : 당신에게는 이제 마음이 돌아왔을 거야. 생각해! 위리스를 생각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을.
날개의 져지 :  ……
판네로 : 위리스는 그런 일 바라지 않았어. ……미디아.
아셰 : 당신의 몸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지금의 당신이 진심으로 이 세계에 해를 입일려고 하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아!
날개의 져지 :  ……
아셰 : 당신과 같은 불행은 이 내가…… 두 번 다시 허락하지 않아.
류드 : 신 폴사노스에 마음을 빼앗긴 자. “마음”은 되찾을 수 있다. ……내가 그 증거이다.
반 : 이제 그만둬. 미디아 만약 조종당하고 있다면 우리들이 어떻게든 할게!
날개의 져지 : ……
반 : 위리스와 약속했다! “희망”을 되찾겠다고.  미디아!
밧슈 : 왜냐! 여기는 너의 고향이지 않나! 죽은 애인을 생각하는 네가 왜! 가족이나 친구를 자신의 손으로!
발프레아 : 과거는 언제 어디까지나 뒤쫓아 온다. 알고 있나?
카이츠 : 아아와……. 그 영원이란거 속임수야! 그러니까 미래는 소중한 거야!  
피로 : 이제 그만둬! 나 잘 모르지만 이런 일을 해도 아마 아무도 행복하게 될 수  없어!
날개의 져지 : 시끄러! ……비극은 나 하나로 족해!

 승리 조건:미디아를 쓰러뜨려라!
 패배 조건:아군 리더의 전멸 

발프레아 : 치…. 당신 일부러 쓰러졌지.
발프레아 : 왜 도망치지 않았지? 더욱이 어째서 비보를 버렸지?
미디아 : 이것으로 종은 끊어졌다. 아무도 그 사람에게 마음을 옮길 수 없다. 이제 나와 같은 비극인 생길일도 없다…….
프란 : 바보군요…….
발프레아 : 대 바보 자식이다. 

미디아의 회상이 보여지고.

비에라 아이 : 뭐해? 미디아. 어머니와 싸웠어?
어린 미디아 :  …………. ……어째서 우린 이런 장소에 갇혀 살지 않으면 안 되는거야?
어머니 :  우리는 언젠가 하늘로 가는 거야.
어머니 : 그때까지는 결코 이곳에서 나가면 안돼!…… 알겠지.
어린 미디아 :  ……이것은?
어머니 : 우리 일족에게 전해지는 고문서. 네가 가지고 있으렴.
어린 미디아 : ……못 읽겠어. 엄마
어머니 :  언젠가 어른이 되서 읽어보렴.

  미안해요 나 약속을 깨버렸어. 고향을 뛰쳐나와 엄마와도 만날 수 없게 되었어……. 그런데 금지된 바깥 세계에서 나는 많은 것을 보고 듣고 그리고……  그리고 위리스와 만났어. ……응 성실한만이 장점인 매우 멋진 사람이었어.  

 우린 라바나스타에서 만났어. 약속은 언제나 남문 바깥. ……여기가 우리의 장소였어. 라바나스타는 큰 거리. 즐거운 일도 많이 있었지. 언젠가 엄마를 데려고 함께 걷고 싶었지.

미디아 : 기다렸지. 중요한 이야기란게?
위리스 : 응……결정했어. 나 역시 군대에게 지원하기로 했어.
미디아 : 어째서!  나라끼리가 멋대로 하고 있는 전쟁이 잖아!
위리스 : 너나……너희 같은 사람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야.
미디아 : ………….
위리스 : 무사히 돌아 올때까지. 너희 나라에 가있어.
미디아 : 위리스…….

  그런데 엄마…….나 외톨이가 되어 버렸어. 전쟁이 끝나도 그는 돌아오지 않았어. …… 너무나 외로웠어.  

미디아 : 우리의 선조는 태고에 봉인당한 부유 대륙에 있다……?

  엄마 생각이나서 엄마가 준 고문서를 읽어 보았어. 우리 폴·비에라에게 너무나 먼 옛날 이야기…….  

미디아 : 그곳에는 영원한 생명을 가진 우리의 조상……「폴사노스」가 있다. 그 등에는 날개가 있었다……인가. ……엄마가 물려 준 거야. 믿을 수 밖에 없어.  

……“아버지”와 만날 수 있을 것 같았어. 그것은 상냥하게 감싸고 있는 것 같은 평온함. 내가 있을 곳은 “여기” 라고 생각했다. 아버지라면 이런 나도 받아주고……그리고 구해 줄 거라고. 엄마에게 할 수  없었던 만큼의 응석도 부리고. 효도도 하자. 그렇게 생각하며……? 난 하늘로 간다고 결정했어.  

반 : 당신……우리들과 같은 인간이잖아! 외톨이가 되어 가족을 만나고 싶은…… 근데 어째서! 어째서 폴사노스에 마음을 건네준거냐?  
판네로 : 반! 미디아 믿고 싶었지…….혼자가 아니라고. 그렇지만 그 사람은 대답해 주지 않았어.  ……그 “감정” 을 잊어 버리고 말았으니.  
판네로 : “애정”이지?
반 : 폴사노스 는 오큐리아는 아닌 것 같은데? 도대체 뭐야!  
미디아 : 폴사노스는…… 고대 에글족의 장입니다.
반 : 그럼 어째서 에글족의 마음을 빼앗아 지배하는 거야!
판네로 : 그리고 어째서 몇천년이나 살아 있을 수 있는 거야?
미디아 : 선조 폴사노스는…… “영원한 생명” 이라는 주박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그러니까……부탁입니다. 포르사노스를 해방시켜 주세요.
반 : 쓰러트려달라는 거지? ……좋아.
미디아 : 마음을 잃은 채로 사는 것은 죽은 것과 동일.
반 : 알았다. 우리들에게 맡겨.
미디아 : ……고마워요.

사라지는 미디아

프란 : 죄를 용서 받을 방법은 다른 것도 있을 텐데…….
반 : ……모든 원흉은 폴사노스다.
반 : 그 녀석이 있는「잃어버린 시간의 성」으로 가자!
판네로 : 하지만 어떻게……?
류드 :  ……미디아의 마음이 인도하고 있다. 렘레이스의 상공이다.
프란 : 아는군요.
류드 : 이상한 힘이다.
반 :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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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션 71 안식을 되찾기 위해

반 : 에글족이 어째서 지상에 내려 와 있지!
호익의 쿠엔타 : 그럼 왜 너희들은 지상에 있나? 우리들을 하늘로 쫓아 내고……
아셰 : ……분명히 에글족 봉한 것은 지상의 죄일지도 몰라.
호익의 쿠엔타 : 그렇다면 갚아라! 괴롬당한 우리들 에글족에 지상의 안식을!
아셰 : 피를 흘리는 것이 죄를 갚는게 아닙니다! 당신들이 이 나라를 혼란케 한다면 …… 나는 나라를 지키겠어!

 승리 조건:소환 게이트를 제압해라!
 패배 조건:아군 리더의 전멸 

류드 : ……지상의 안식인가.
밧슈 : 에글족이 복수를 바라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너도 같은 생각인가?
류드 : 아니. 하지만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아셰 : 복수로는 아무것도 태어나지 않아. 과거를 넘어 미래를 보고 평화를 바라며 만드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죄 갚음.
반 : 우리들과 에굴족 양쪽 모두의 미래를 위해서?……이 일을 빨리 끝내자..

프리미션 72 다르마스카의 보물

카이트 : 라바나스타 가까운 곳에도 보물이 있었네!
반 : 사막은 정원과 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피로 : 아! 저걸까?

 승리 조건:마테리얼을 손에 넣어라!
 패배 조건:아군 리더의 전멸 

반 : 내가 이런 보물을 지나쳤었다니.
밧슈 : 가까이 있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깨닫기 어러운 것이지.
카이츠 : 저기 반 형! 전부 끝나면 나 이번은 이바리스를 모험해 보고 싶은데.
피로 : 나도―! 반드시 아직 보지 못한 보물 사삭!
판네로 : 그렇네. 무사히 돌아와서 또 잔뜩 모험하고 싶어. 
피로 : 그 때는 류드도 같이!
류드 : 그래. 같이. 

프리미션 73 판네로의 소중함

카이츠 : 저기 반 형……. 괜찮은거야? 장군과 여왕님에게 식재 찾기를 시키다니.
반 : 배 고프면 싸울 수 없잖아지. 그치 밧슈?
밧슈 : 그래. 도와주지.그렇지 않으면 우리한테는 먹지 말라고 하는 건지?  카이츠 : 그 그 그런 거 아니에요!
반 : 이봐. 자 가자!

 승리 조건:식재를 손에 넣어라!
 패배 조건:아군 리더의 전멸 

피로 : 오늘은 판 언니 말하지.
판네로 : 응. 모처럼 아셰와 라사님과 함께 있으니. 모두 맛있는 것 먹고 싶어 졌어.
반 : 응. 다행이야! 아셰와 라사를 만나기 전에 요리를 잘할 수 있게 되서!  
판네로 : 무슨 의미야! 
밧슈 : 배가 고프니 기대할게.
아셰 : ……판네로 다운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해. 
판네로 : 맡겨줘! 실력을 보여 줄게!  

프리미션 74  춤추듯 내려온 죽음의 천사   

반 : 저녀석인가!
판네로 : 전쟁으로 죽은 사람들의 마음…….
밧슈 잠자게 해주지.……몇 번이라도!

 승리 조건:자르에라를 쓰러뜨려라!
 패배 조건:아군 리더의 전멸 

밧슈 :  ……왜?
카이츠 : 저기……? 나르비나 전쟁에는 !밧슈 장군도 갔죠……?
카이츠 :  ……무섭지 않았어요? 원망받았다던가…….
밧슈 : 원망과 증오는 이 몸으로 받을 수 있다. ……  하지만 한편 죽은 자의 마음은 살아 남은 자가 결정한 것도 있다.
밧슈 : 누군가가 그 마음을 억지로 불러일으킨다면 나는 다시 잠재울 생각이다.
카이츠 : 역시 밧슈 장군은 다르마스카의 영웅이에요.
밧슈 : 지금은 제국의 인간이다. 다르마스카를 지키는 다음 영웅은 너야

 죽음의 천사 자르에라 쓰러뜨림으로 밧슈가【미스트넉】불굴의 수라 방패 습득했다!
【불굴의 수라 방패】자신의 팀이 받는 공격을 무효화하는 절대 방어 상태가 됩니다.

프리미션 75  돌아온 모진 고통   

하늘 읽기의 파르제 : 봐라 지상의 군세다! 우리들을 경멸하고 버린 자에게 이제야말로 에글의 제재를!
판네로 : 그만둬! 마음이 돌아왔다면 이제 슬픈 일은 그만둬!
하늘 읽기의 파르제 : 마음? 우리들의 마음이란? 이 분노 말인가! 몸을 태울 것 같은 괴로움의 불길이 마음이라고 하는 것인가! 그러면 그딴 거..
판네로 : 안돼!    

 승리 조건:적베이스 크리스탈을 부수어라!
 패배 조건:아군 베이스 크리스탈의 파괴 

판네로 : ……슬픈알아여. 되찾은 마음이 괴롭다니.
프란 : 당신들과 같이 강한 사람만이 있는 건 아니야. 마음의 본래 본연의 모습을 잃은 사람이 적지 않아.
판네로 : ……난  강하지 않아. 알고 있을 뿐이야. 앞을 향하는 것, 즐기는 것 ,모두가 가르쳐 주었어.
아셰 : 나도 같아. 그러니까 그들에게도…… 에글족에게 반드시 전해야지.
판네로 : 전해질까.
프란 : 그건 네가 가장 잘 알고 있지 않을까?
아셰 : 가죠.
판네로 : 응.  

프리미션 76  적어도 편히 잠들길

프란  ……미스트가 차가워지고 있어.
카이츠 : 이렇게 더운 장소인데?
프란 :  비극이 미스트의 열을 빼앗았어.
발프레아 : 행차시다.
반 : 여기서 계속 있고 싶지 않아. 빨리 끝내자!  

 승리 조건:봄킹을 쓰러뜨려라!
 패배 조건:아군 리더의 전멸 

카이츠: 반 형! 본 적 없는 보물이 있는데……. 
프란 : 슬픔……아니 공명? 미디아를 불쌍히 여기고 있는 건가?
프란 : 비에라의 “소원” 의 물건.……그녀들이 최후에 빈 건 희망.
발프레아 : ……그 소원. 누가 이뤄준다는 거야? 
토마지 : 뻔하지!  
반 : 토마지! 뭐 하러 왔어?  
토마지 : 베일루쥬를 원래 탈 녀석들에게 잠깐 인사를.현 오너로서의 책임감란 거지!  
판네로 : ……그래. 원래 이 곳의 비에라를 위한 배 였었지.
반 : 너 언제 오너가 되었냐?  
토마지 : ……그것보다 반 보물이 손에 들어왔지? 잠깐 맡겨라.
카이츠 : 그래도 이 건……!  
토마지 : 아무리 중요한 것이라도 그냥 가지고 있는 건 보물 가치가 없는 거다. 모처럼 받았다면 유용하게 써야지?
합성점 쿠시 : 대장이 말했어! 배를 훌륭하게 만들면 비에라들도 편히 잘수 있다고
반 : 토마지……?  
토마지 : ……그 정도는 미스테리어스하게  놔 둬. 어쨌든 돌아오면 샵에 들러 봐라! 무슨 좋을일이 있을지..!

프리미션 77  하늘을 덮은 암흑의 구름

아셰 : 팜프리트!
발프레아 : ……아무래도 놀아 줘야 될거 같은데?
반 : 기분 내지마!    

 승리 조건:팜프리트를 쓰러뜨려라!
 패배 조건:아군 리더의 전멸 

아셰 : 미지의 부유 대륙이라고 해도 이바리스와 크게 다른 건 없네. 
밧슈 : 예. 비공정도 기공학도 없습니다만……풍부한 토지가 있습니다.
아셰 : 그런데도 에글은 지상을 질투해 지상에 공격해 온다…….
밧슈 : 싸움을 진정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셰 : 당신은 변함없군요. 지금의 나는……어떻게 보여?
밧슈 : 폐하가 스스로 생각하시는 이상으로 훌륭하게 하시고 계십니다. 사람들의 바람 그 생각. 그리고 폐하 자신의 바람은 모두 하나입니다.
아셰 : ……고마워요.

 암흑의 구름 팜프리트 쓰러뜨림으로 아셰가【미스트넉】천마귀신의 영부를 습득했다! ? ?
 【천마귀신의 영부】세계의 법을 주관하는 카드를 발해 적의 소환을 봉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