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장 영원의 날개

2021. 11. 5. 21:30FF12 RW/대사공략

라스트미션1 날개 끝에 있는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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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미션1 날개 끝에 있는 땅

판네로 : 여기는……?
카이츠 : 환수계와 비슷하지만 어딘가 다르다?
프란 : 그가 죽음의 어둠을 기다리고 있어. 어딘지 슬픈 미스트가 가득 차 있어.
반 : 폴사노스의 마음이 낳은 세계란 말인가
아셰 : 온다 !
반 : 소환 게이트를 전부 막자!

 승리 조건:소환 게이트를 제압하라!
 패배 조건:아군 리더의 전멸 

반 : 이 놈들 상대나 하고 있을 시간은 없어. 앞으로 가자!
판네로 : 게이트를 닫아 두었으니 괜찮아요. 앞으로 진행하죠.
피로 : 헷헤∼이걸로 이제 못 나오겠지. 앞으로!
카이츠 : 이걸로 이제 나오지 않지? 그럼 빨리 가자!
류드 : ……서두르자.
발프레아 : 뒤쫓는 건 끝이다.
프란 : ……가죠.
아셰 : 이것으로 이제 나오지 않아. 앞으로 진행합시다.
밧슈 : 모든 게이트를 닫았군. 가자. 


라스트미션2 어둠의 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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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미션2 어둠의 심연

반 : 모두 최종 결전이다. 준비는 됐지?

반 : 폴사노스! 반드시 당신에게 도착하겠다.!      ?

 승리 조건:적 베이스 크리스탈을 부숴라! ?!?
 패배 조건:아군 리더의 전멸 

밧슈 : ……네의 차례다. 
반 : 모두 들어 줘!
피로 : 네에……!  
반 : 피로는 언제나 우리들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거 같아. 끝까지 웃는 얼굴로 가자!
피로 : 응! 맡겨줘!  
반 : 무섭지 않아? 
카이츠 : ……조금. 하지만 괜찮아! 
반 : 씩씩해진 것 같네. 카이츠의 마법 의지가 돼!  
카이츠 : 응 힘낼게! 
반 : ……고맙다.  
프란 : 무슨 일일까나?  
발프레아 : 우리는 언제나 우리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있을 뿐.  
반 : ……그런데 말이야. 발프레아는 이제 조금 솔직해져!  
프란 : ……그렇다는데.(발프레아에게 하는 전달하는 말이라고 보면될듯)
반 : 아셰 폐하. 이 검에 걸고 내가 지켜드리겠습니다. 
아셰 : 갑자기 왜? 
밧슈 : 폐하 이 사람은 가짜일지도 모릅니다.  
아셰 : 밧슈 당신까지 그런 농담을.  
반 : 좋았어 웃었다 웃었어! 미간에 주름만 지우고 있으면(인상만 쓰고있으면)  빨리 늙으니까 조심하라구!  
아셰 : ……뭐.  
반 : 류드 이제 곧 이다.저 녀석을 쓰러뜨리고 함께 웃도록 하자.  
류드 : ……싸움에는 이긴다. 
반 : 응 그것으로도 괜찮아. 
반 : 우리들 여기까지 함께 왔고…….  
판네로 : 앞으로도 쭉 함께야!

 

라스트배틀:레버넌트 윙, 그리고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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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배틀:레버넌트 윙, 그리고 엔딩

반 : 폴사노스! 당신의 날개가 에글의 마음이라면 우리가 하늘로 해방시키겠다!      ?

 승리 조건:폴사노스를 쓰러뜨려라!
 패배 조건:아군 리더의 전멸 

반 : 모두 최종 결전이다. 준비는 됐지?

폴사노스를 처치하고..

에글의 백성 : 가족에게 주는…… 선물입니까? 
폴사노스 : 여기에 남긴 “마음” 은 언젠가 하늘을 날 수 없는 아이들의 “날개” 가 되어 소생할 것이다.그들은 이 날개를 벌려 하늘에서 기다리는 나를 찾아 와 줄 것이다.
에글의 백성 : ………….  
폴사노스 : 후후 꿈같은 이야기인가? 하지만 희망은 잃지 않아.
폴사노스 : 언젠가 그 때가 찾아올 것을 믿고……나는 기다린다. 언제까지라도…….  

다른 장소에서 깨어나는 반

반 : 끝난 건가?
반 : 모두는……?    

 ……젊은 공적이여.  

폴사노스 : 하늘을 나르는 지상의 전사여.
폴사노스 : 검을 줘어라. 내 마음에 도전해 보여라!  

폴사노스 : 어떻게 된거냐! 너의 “마음” 은 그 정도인가!
반 :  ……젠장!  

다른 동료들도 나타나고..

피로 : 반 오빠!
카이츠 : 원호할게!  
류드 : 폴사노스! 에굴의 분노를 그 몸에 받아라! 
폴사노스 : ……에굴을 이끌기엔 부족하다.
류드 : 무슨 말이냐?
폴사노스 : 마음을 하늘로 열고 꺾이지 않는 강한 날개를 가져라!
아셰 : 반!
폴사노스 : 피할 수 없는 아픔도 있다!  
밧슈 : 친구를 지키는 마음! 정은 아픔도 뛰어 넘을 수 있다!
폴사노스 : 전우의 정 같은 건 속임수에 지나지 않는다.
프란 : 들러붙어있다면…… 슬픔을 날려 버릴수도 있어요.
발프레아 : 상냥한 거짓말이라도 일어서는 버팀목이 된다.
폴사노스 : 죽음을 눈앞에 두면 누구나가 혼자다.
폴사노스 : 마음을 통한다고 도대체가 뭐가 되나?
판네로 :  서로 믿는 마음은 누구라도 빼앗을 수 없어.
판네로 : 비록 잃었다고 해도 정말로 소중한 것은 또 태어나는 것!
판네로 : 반!
반 : 폴사노스! 우리들이 당신의 전우가 되겠다!
반 : 없어진 마음을 생각나게 해 줄게! 친구로서…… 전부 끝을 내자!  

폴사노스 : ……류드. 에글의 미래를 너에게 맡기마……. 우리들이 구한 하늘로의 꿈…….네 마음이라면 도달 할수 있을 것이다. 
류드 : 폴사노스……. 당신의 마음, 내 날개에 새기지.
폴사노스 : …… 반 그리고 이바리스의 자들이여. 고맙다. 너희들은 전사로서 벗삼아 나를 마지막에 이끌어 주었다.
폴사노스 : 그 마음 내 날개와 함께 하늘에 보내마!
반 : 쳇! 멋진 척은
반 : 좋아 지지않아!  

환수들이 나오고..

반 : 너희들!
판네로 : 작별인사 하러 온거야?
카이츠 :  ……폴사노스가 모으고 있던 마음이 세계에 퍼진 거겠지.
피로 : 이 세계는…… 그리고 환수들은…… 어떻게 되는 걸까?
류드 :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겠지. 지금은…… 말이야.
판네로 : 지금은……?  
류드 : 그 뒤론 에글의 마음이 결정할 점이다.
발프레아 : 아셰! 우리들은 퇴장이다. 
아셰 : 네?
발프레아 : 조역은 퇴장할 때라고.
발프레아 : 반! 슈트랄에서 파티 준비를 하고 있을까?
밧슈 : 우리를 이바리스까지 데려다 주는 것도 잊으면 곤란해.
반 : 맡겨 둬!
프란 : 당신도.
토마지 : 어……? 그렇지만 베일루쥬는?
발프레아 : 원 소유자에게 돌려줘야지.
판네로 : 모두!
피로 : 사라지는 거야!?
카이트 : 류드도……?
류드 : 사라지지는 않아. 나는 환수는 아니니까. 하지만 성정석의 힘이 없어진 지금 렘레이스는 떨어진다. 에굴을 새로운 하늘로 이끌지 않으면 안돼.
반 : ……류드.
류드 : 폴사노스로부터 계승한 마음이 있다. 그리고 반 너희들과 되찾은 나의 마음도.
류드 : 동료들을 위해서 이 마음을 새로운 세계에 가지고 가려고 생각한다. 하늘은 넓고 끝이 없다……. 에굴이 살 새로운 세계를 찾겠다.
피로 : 여기서 작별이야?
판네로 :  ……웃으며 보내주자? 그치?
류드 : 반에게는 비공정이. 에굴에게는 이 날개가 있다. 언제라도 만날 수 있다. ……틀렸나?
카이츠 : 아! 그래!
피로 : ……판 언니!
판네로 : 최후는 웃는 얼굴로……

 반……  류드 피로 카이츠. “소중한 것” 은 찾았을까.   보이지 않는 미래를 두려워 마음은 헤매이거나 고민하거나 한다. 그렇지만 괜찮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으니까.
  하늘로 날개를 벌려 꿈과 희망을 잔뜩 그리자! 지금의 생각을 언제까지나 잊지 않고 계속 날자!  어떤 미래를 선택해도 분명  믿어줄 누군가가 곁에 있기 때문에……
                 이상 최후의 항해 일지 담당은?판네로   였습니다

스텝롤 후.. 도시 외각에서

판네로 : 느으져!
반 : ……미안.
반 : 갈까.
판네로 : 괜찮겠어?
반 : 판네로와 가고 싶어.

뒤에서 꼬맹이들 등장

반 : 너희들!
피로 : 반 오빠아∼?
카이츠 : 판 누나아~~!
판네로 : 너희들!
피로 : 빼놓다니 용서하지 않겠어!
카이츠 : 새로운 모험! 우리도 갈꺼야!
판네로 : 어떻게 할 거야? 
반 : 모험이 아니야. 여기부터는 어른의 시간…… 
반 : 공적 데이트다!
피로 : 사랑의 도피! ?
카이츠 : 도주다!
토마지 : 내 차례인가?
합성점 쿠시 : 대장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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