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유럽 17.헝가리 부다페스트 : 야경

2022. 2. 1. 22:57사진갤러리/유럽여행사진

본 글은 2020년 2월에 한 달간 갔다 온 유럽 여행기입니다.

 

 

비엔나에서 출발해서 저녁에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었습니다.

유럽여행 중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도시인 부다페스트엔 꼭 한번 와보고 싶었습니다.

밤 날씨도 좋아서 다행이었죠.

여담이지만 각자 다를 순 있겠지만 

부다페스트를 먼저 루트로 잡고 야경을 보면 프라하 야경이 초라해 보입니다. 

 

저녁에 역에 도착해서 바로 숙소로 이동, 짐만 풀고 바로 나왔습니다.

 

위 사진은 겔레르트 온천

아래 사진들은 부다페스트 야경 스폿인 겔레르트(겔라트) 언덕 쪽으로 올라가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유럽엔 야경이나, 전망 좋은 장소들엔 와인 들고 와서

술 먹으며 여유롭게 시간 보내는 사람들이 참 많더군요. 

저쪽은 약간 다른 게 맥주 먹고 춤판 벌이긴 했지만...ㅎㅎ

 

너무나 유명한 부다페스트의 명물 국회의사당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그냥 대표 사진으로 하나 올립니다.

 

부다 성과 마가렛 브리지

 

 

그리고...

부다페스트 여객선 사고 한국인 희생자 추모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