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실제 사용 여행경비

2019년부터 준비해서 

2020년 2월 비수기 여행했을 당시의 환율과 여행경비를 한번 적어봅니다.

 

정말 싸게는 갔다 왔다고 스스로도 생각하지만

저처럼 여행다니시면 망합니다.ㅎㅎ 

재미가 없어요..

 

숙박은 호스텔만 이용했고, 딱 한번 귀국을 위해 공항 내 호텔을 사용했습니다.

 

<숙박 참고용 이미지>

 

식사는 대부분 프렌차이즈/현지 패스트푸드점 이용. 

아시아마트에서 라면/햇반을 사서 호스텔에서 해 먹고 다녔습니다.

한주에 한번정도 레스토랑을 이용. 총 4번이 안될 겁니다.

 

여행 당시에는 가계부 앱에 기록을 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삭제한 뒤라

예전에 타사이트에서 제가 적었던 대략적인 내용만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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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통비 

비행기 왕복 티켓 + 유레일 글로벌 패스 1개월(할인 받음) = 162만

 

2. 여행자 보험 8만 원 상당

 

3. 유심 비용

한 달 유심 X2 - 7.8만

통화가 가능한 유심이었고,

사전 구매 전 실수가 있어서 부산 국제공항에서 즉석에서 살 수밖에 없어서 좀 비싸게 주고 샀습니다.

 

 

4. 현지 사용 금액

국내에서 사용한 비용은 제외.

 

숙박, 교통, 예약, 숙식, 입장권 비용 모두를 포함한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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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결제금액

667,370원 수수료 포함

+@부분 있을수 있습니다. 아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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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경 팔때기준 환율

 

현금 사용

헝가리, 체코, 스위스 등 유로 이외 국가는 유로 환율을 감안하고 책정했습니다.

 

유로 : 1124  = 150만

파운드 : 143 = 21.6만

 

총 171.6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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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토탈 예상금액  : 416만+@ (최대 50만 수준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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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팔 때 기준환율로 적용했냐면

2020년 제가 갔다 온 시기는 딱 코로나가 터질시기라 제가 유로/파운드를 샀을 때보다 환율이 더 올랐습니다.

실제로 여행을 마친 이후 약간의 환차익도 얻었던 상황입니다. 

해서 조금이라도 더 비슷한 환율을 생각해서 당시 기준 팔 때로 잡았습니다.

 

또한 토탈 금액에 +@라고 쓴 부분은 제가 지금에 와서 계산을 해보니까

최대 내역조회 기간이 넘어가서 정확한 내역조회가 불가능 했습니다.

2020년 2월 당시 카드내역에 대한 확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기록한 66.7만원여 금액 + 최대 50만원은 추가로 더 쓰지는 않았을 거라 예상하고 적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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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말씀드리지만 저런 금액은 어지간해서는 안 나옵니다.

본인의 씀씀이와 숙식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또한 아무리 아낀다고 해도 성수기는 최소 2~3배는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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