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갤러리(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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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후쿠오카 3 - 케고공원/효탄스시
2022년 10월 30일 ~ 31일 여행기 글입니다 라라포트의 건담을 보고 하카타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는 북오프도 갔다가 게오도 갔다가 했는데 사진은 찍지는 않았네요. 딱히 사고 싶거나 땡기는 물건도 없었구요.. 애매한 시간이었지만 효탄스시에 가서 초밥이나 먹을까 해서 설렁설렁 걸어서 텐진으로 이동했습니다. 지나가면서 라멘 먹으러 가던 캐널시티도 한 장 남겨보고 나까스 강 사진도 3년 만에 찍어봅니다. 라멘은 다음에 하카타에서 먹는 걸로 하고 그냥 지나갔네요 할로윈때라 많지는 않았지만 가볍게 코스프레 한 10~20대들도 텐진 인근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5시 이전에 행사는 끝났는데 그럼에도 케고공원에 삼삼오오 조금씩 모이더군요. 행사 종료 이후로 경찰들이 해산시키고 그랬습니다. 사진 - 코로나는 거..
2022.11.06 -
3년만의 후쿠오카 2 - 라라포트 뉴건담/건담 SIDE-F
2022년 10월 30일 ~ 31일 여행기 글입니다 점심을 먹고 후쿠오카의 새로운 명물 코로나로 인해 못 가봤던 라라포트 뉴건담을 보러 갔습니다. RG뉴를 사 올까 하다가 이젠 언제든지 다음에 살 수 있는데 싶어서 안사고 왔습니다. 아래는 사진위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리지널 뉴건담을 더 좋아하지만 실물로 보니 색감 배색이 생각보다 너무 예쁘더군요. 역시 사진보다는 실물을 봐야 합니다. 바로 옆에 있는 판매점 구경삼아 들어가 봤습니다만 메인은 SIDE-F라서 그냥 바로 나왔습니다. 참고로 후쿠오카 건베+사이드 F에서 각각 구매 후 스탬프를 받으면 뉴건담 데칼을 줍니다. 오리지널 뉴와 사자비.. 역시 로봇은 커야 제맛입니다. 요즘 핫한 수성의 마녀 건담 에어리얼도 있습니다. RG 뉴건담 뉴건담 버카/..
2022.11.02 -
3년만의 후쿠오카 1 - 요도바시/야마야
2022년 10월 30일 ~ 31일 여행기 글입니다 2019년 10월에 갔었고 이후 코로나 여파로 일본을 못 갔었죠. 코로나 이후 무비자 개인여행이 재개되면서 자주 갔었던 후쿠오카를 다시 갔습니다. 사실 원래는 예전과 비교하면 티켓값도 비싼데 안 가려다가 휴가기간 할 거도 없고 바람도 좀 쐬고 싶기도 하고 2박 3일 갔다 왔습니다. 원래라면 안 찍겠지만 3년 만의 기념으로 후쿠오카 공항 찍었습니다. 아침 도착이라 시내행 버스가 없으니 사진만 찍고 국내선 셔틀 타러 이동. 처음은 생각 없이 그냥 타려고 IC 찍었는데 알람 울리고 게이트 막힘. 3년 동안 안 썼었으니 당연한 거죠. 공항 지하철 역무원한테 가서 다시 재활성화했습니다. 하카타 도착하고 갈 데도 없고 가까운 요도바시로.... 우오베이가 사라진건 ..
2022.11.02 -
냥줍 2년차 치즈태비
본 사진은 세로 1280px 사이즈로 작업한 사진입니다 냥줍 2년차 올해도 이 놈이랑 1년을 살았구나 싶어서 이젠 연례행사로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마지막을 일부러 역광에 노출오버로 찍어봤습니다.
2022.10.22 -
3. 실제 사용 여행경비
2019년부터 준비해서 2020년 2월 비수기 여행했을 당시의 환율과 여행경비를 한번 적어봅니다. 정말 싸게는 갔다 왔다고 스스로도 생각하지만 저처럼 여행다니시면 망합니다.ㅎㅎ 재미가 없어요.. 숙박은 호스텔만 이용했고, 딱 한번 귀국을 위해 공항 내 호텔을 사용했습니다. 식사는 대부분 프렌차이즈/현지 패스트푸드점 이용. 아시아마트에서 라면/햇반을 사서 호스텔에서 해 먹고 다녔습니다. 한주에 한번정도 레스토랑을 이용. 총 4번이 안될 겁니다. 여행 당시에는 가계부 앱에 기록을 하고 다녔는데 지금은 삭제한 뒤라 예전에 타사이트에서 제가 적었던 대략적인 내용만 적습니다. 1. 교통비 비행기 왕복 티켓 + 유레일 글로벌 패스 1개월(할인 받음) = 162만 2. 여행자 보험 8만 원 상당 3. 유심 비용 한 ..
2022.09.29 -
밀양아리랑 대축제 스냅샷
본 사진은 세로 1280px 사이즈로 작업한 사진입니다 지역축제지만 코로나이후 열리는 축제네요 별 다른 설명은 없이 사진위주로 올립니다. 야외에서 공연중이던 모습 지나가면서 한장.. 밀양사람이지만 이번에 축제때문에 알게된 굿바비(국밥이?)라는 캐릭터군요. 홍보차원에서 뭐하나 새로 만들었나 봅니다. 애들은 배포하는 굿바비 머리띠하나씩 하고 다니고 나름 홍보차 이것저것 하더군요. 디자인이 어디서 본듯하고 오래갈런지는 솔직히 의문이지만 없는거보단 낫지싶네요. 영남루 중수기념 문화제 지금으로 보면 밀양아랑제의 시초가 되는 행사고 1회 포스터패널이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떡매치기 덕후는 이런거만 눈이..... 무형문화재 공연중 적당히 보다 적당히 먹다가 돌아갔습니다.
202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