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레이디언트 가덴 걸어오는 사람(뭐 게임상에선 사람이니까)에게 말을 거는 아쿠아 아쿠아 : 실례합니다. 잠깐만 뭐 좀 물어볼게 있습니다만. 스크루지 : 호오. 예의바른 아가씨구만. 내가 아는 거라면 대답해주지. 아쿠아 : 이 주변에서 저 처럼 본적이 없는 남자애를 본적이 없습니까? 스크루지 : 흐음. 그러고보니 분명 봤구만. 성쪽으로 서두르는 거 같더군. 아쿠아 : 감사합니다. 아쿠아 : 테라. 만날수 있으면 좋겠는데. 성을 향해 가는 아쿠아. 언버스에게 쫓기고 있는 소녀를 발견한다. 카이리 : 싫어! 아쿠아 : 위험해! 도망쳐! 아쿠아쪽으로 도망쳐오는 카이리. 아쿠아 : 빛이 느껴진다. 이대론 싸울수 없어. 갑자기 미키가 나타나 언버스를 물리친다. 미키 : 자 지금 이틈에 그 애를 안전한 곳으로! ..

월드 : 인챈티드 도미니온 성에서 빛이 날라가는 모습을 보고. 아쿠아 : 뭐지? 저 성에 뭔가 있는거야? 성안에서 말소리가 들리는데... 벤 : 테라가 오로라 공주의 마음을 빼았다니 거짓말이야. 마레피센트 : 진짜다. 테라는 기꺼이 응해주었다. 벤 : 거짓말.. 아쿠아 : 속지마 벤! 벤 : 아쿠아. 아쿠아 : 테라가 그런 짓을 할리가 없어. 벤도 잘알고 있잖아. 벤 : 응! 마레피센트 : 그런가 네가 벤... 그리고 아쿠아. 그건그렇고 어찌나 아름다운 우정인걸까나. 허나 진실은 잔혹한 거야. 아쿠아 : 마스터에게 부탁받았어. 벤 같이 돌아가자. 벤 : 테라는? 아쿠아 : 테라는 아직 돌아가지않아. 잠시 생각하는 듯한 모습의 벤. 벤 : 미안. 돌아가지 않을거야. 나 빨리 테라와 만나지 않으면 안돼. 뛰..

일곱난장이 이름은 게임내 일본판 이름을 번역했습니다. 한국판도 이름을 다모르니 어쩔수가..다음에 재대로 알면 수정하겠습니다. -------------------------------------------------------------- 월드 : 드워프 우드랜드 백설공주가 노파에게 독사과를 받는다. 그리고 사과가 바닥에 구르고, 노파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일곱 난장이들이 관 주위에 모여있는 모습을 본 아쿠아. 아쿠아 : 무슨일 있었습니까? 선생 : 백설공주가- 관속에 있는 모습을 본 아쿠아. 선생 : 너무나 상냥한 사람이었어. 재채기 : 노래하고 춤추고. 기분이 : 이젠 웃을 수 없어. 잠보 : 멋진 이야기도 들려줬어. 부끄럼쟁이 : 사랑 이야기 왕자님과의 만남도. 심술쟁이 : 일하러 나가기 전에 키스를..

월드 : 캐슬 오브 드림스 대공 : 마드모아젤! 세노리타! 기다려 주세요! 아쿠아를 지나쳐가는 두 사람. 테라 : 아쿠아! 아쿠아 : 테라! 벤이 여행의 땅(旅立ちの地)을 나와 버렸어.(랜드 오브 디파처=旅立ちの地) 테라 : 벤이? 아쿠아 : 벤은 당신을 뒤쫓아 간 것 같지만. 짐작가는거 없어? 테라 : 없어. 그러고 보니 내가 여행을 떠날 때 그 녀석이 뭐라고 했었는데 제대로 들어뒀으면 좋았을 걸. 아쿠아 : 그래... 그런데 마스터·제아노트의 행방은 찾았어? 테라 : 순수한 빛의 마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 아쿠아 : 순수한 빛의 마음- 테라 : 이 세계에는 마스터·제아노트가 나타나지 않았던 것 같다. 아쿠아 : 그래.. 나는 좀 더 여기서 조사해 볼게. 테라 : 그렇다면 이 앞의 넓은 방에..

다른 캐릭터와 중복되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해당캐릭터 부분 대사는 알아보기 쉽게 수정했습니다. ======================================= 마스터 제아노트가 벤을 처다보고,이후 에라크스가 등장한다. 에라크스 : 이제부터 마스터 승인 시험을 실시한다 이번엔 후보자가 둘이지만 우열을 가리기 힘들정도다. 키 블레이드에 선택된 사람으로서 마음을 시험 받는 것이다 이 늦은 젊은 마스터의 탄생에 맞춰 다행스럽게도 먼 곳에서 마스터·제아노트가 발길을 옮겨 주었다 두 사람 모두 조심하며 임하도록 테라&아쿠아 : 예! 에라크스 : 그럼 시작하마! 에라크스가 빛나는 구체 같은 것을 불러낸다. 하지만 제아노트의 손짓으로 변하는데.그것이 벤에게로 향한다. 테라&아쿠아 : 벤!! 벤 : 난 괜찮아!..

오프닝후 데스티니 아일랜드 은발의 남자 : 이 세계는 너무 좁아. 검은 코트의 남자 : 아무것도 없는 감옥과 같은 세계. 너한테 어울리는 장소군 하얀 모포로 싸인 벤(?)의 모습. 저기 여기는 어디? 넌? 빛이 밝아오며 벤의 모습이 나타난다. 나는 방금 태어난 마음. 벤 : 어째서-- 여긴 내 마음 속인데 빛이 넘치고 있었다. 저 쪽으로 가면-- 여기였다. 벤 : 응 내 마음은 무언가 빠져있다. 분명 그 때문이야 하지만, 이제 곧 모두 없어지겠지. 그렇다면 내 마음과 이으면 돼． 불완전한 모습의 하얀 원형이 완전한 원형으로 변한다. 벤 : 에? 너와 내 마음은 이렇게 해서 합쳐졌다. 부족한 마음은 두 명의 마음이 연결됨으로 채워지고- 언젠가 너 자신의 힘으로 마음을 채워 가는거다. 벤 : 응 알았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