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7 소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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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way to a Smile 1-2(by TaMaNoKi,こたつ猫)
"신라가 한 짓인가요?" "어.." 리브는 시선을 돌리고 있었다. 어떤 감정도 보이지 않으려고 정한듯 했다. "분하다면, 날 맘대로 해도 좋다" 덴젤은 머리를 저었다 ------------------ 다음날, 눈을 떠보니 5번가의 새집이었다. 어제는 없었던 매트리스가 있고, 덴젤은 그 위에서 잠자고 있었다. 베개 머리맡에 메모와 과자, 빵이 한개씩 놓여있었다. "나는 회사에 있다. 때때로 보러가마. 그리고 너무 안쪽까지 가지마. 모두 정신없는 상태니 위험해. 무엇보다, 널 찾는 것이 문제고, 너는 꽤 무거워. 추신, 매트리스는 옆집에서 빌린 것이니 돌려주도록. 아캠" 7번가가 붕괴도는 영상이 텔레비젼에서 몇번이나 흘러나왔다. 미드갈은 이제 안전하다는 신라컴퍼니의 공지방송도 몇번이나 들었다. 우리 부모님은..
2021.10.24 -
On the way to a Smile 1-1(by TaMaNoKi,こたつ猫)
미드갈에는 두개의 풍경이 있었다. 지주에 의해 지상으로부터 높게 세워진 플레이트라고 불리는 철강의 대지에 정비된 상층도시. 플레이트 덕택에 햇빛이 들지않게된 지면에 무질서하게, 그러나 강력하게 숨쉬고 있는 슬럼. 신라컴퍼니라고 하는 일개 기업이 만들어 낸. 이 번영의 빛과 그림자는 영원한 풍경이라고 생각되어지고 있었다. 4년전 라이프 스트림이 땅 속에서 넘쳐흘러나올 당시, 많은 주민은 미드갈이 붕괴될거라고 믿고 있었다. 주변에 있는 물건만 챙겨 마을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했지만, 사람들은 이 철강의 도시로부터 떠날수 없었다. 그 용맹한 모습이 가까이에 있으면 다시한번 번영의 꿈을 꿀수있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이윽고, 미드갈에 붙어있듯 엣지라는 거리가 생겼다. 엣지의 큰 거리는 미드갈의 3번가와 4번가의 ..
2021.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