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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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의 후쿠오카 3 - 케고공원/효탄스시
2022년 10월 30일 ~ 31일 여행기 글입니다 라라포트의 건담을 보고 하카타역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는 북오프도 갔다가 게오도 갔다가 했는데 사진은 찍지는 않았네요. 딱히 사고 싶거나 땡기는 물건도 없었구요.. 애매한 시간이었지만 효탄스시에 가서 초밥이나 먹을까 해서 설렁설렁 걸어서 텐진으로 이동했습니다. 지나가면서 라멘 먹으러 가던 캐널시티도 한 장 남겨보고 나까스 강 사진도 3년 만에 찍어봅니다. 라멘은 다음에 하카타에서 먹는 걸로 하고 그냥 지나갔네요 할로윈때라 많지는 않았지만 가볍게 코스프레 한 10~20대들도 텐진 인근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5시 이전에 행사는 끝났는데 그럼에도 케고공원에 삼삼오오 조금씩 모이더군요. 행사 종료 이후로 경찰들이 해산시키고 그랬습니다. 사진 - 코로나는 거..
2022.11.06 -
3년만의 후쿠오카 2 - 라라포트 뉴건담/건담 SIDE-F
2022년 10월 30일 ~ 31일 여행기 글입니다 점심을 먹고 후쿠오카의 새로운 명물 코로나로 인해 못 가봤던 라라포트 뉴건담을 보러 갔습니다. RG뉴를 사 올까 하다가 이젠 언제든지 다음에 살 수 있는데 싶어서 안사고 왔습니다. 아래는 사진위주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리지널 뉴건담을 더 좋아하지만 실물로 보니 색감 배색이 생각보다 너무 예쁘더군요. 역시 사진보다는 실물을 봐야 합니다. 바로 옆에 있는 판매점 구경삼아 들어가 봤습니다만 메인은 SIDE-F라서 그냥 바로 나왔습니다. 참고로 후쿠오카 건베+사이드 F에서 각각 구매 후 스탬프를 받으면 뉴건담 데칼을 줍니다. 오리지널 뉴와 사자비.. 역시 로봇은 커야 제맛입니다. 요즘 핫한 수성의 마녀 건담 에어리얼도 있습니다. RG 뉴건담 뉴건담 버카/..
2022.11.02 -
3년만의 후쿠오카 1 - 요도바시/야마야
2022년 10월 30일 ~ 31일 여행기 글입니다 2019년 10월에 갔었고 이후 코로나 여파로 일본을 못 갔었죠. 코로나 이후 무비자 개인여행이 재개되면서 자주 갔었던 후쿠오카를 다시 갔습니다. 사실 원래는 예전과 비교하면 티켓값도 비싼데 안 가려다가 휴가기간 할 거도 없고 바람도 좀 쐬고 싶기도 하고 2박 3일 갔다 왔습니다. 원래라면 안 찍겠지만 3년 만의 기념으로 후쿠오카 공항 찍었습니다. 아침 도착이라 시내행 버스가 없으니 사진만 찍고 국내선 셔틀 타러 이동. 처음은 생각 없이 그냥 타려고 IC 찍었는데 알람 울리고 게이트 막힘. 3년 동안 안 썼었으니 당연한 거죠. 공항 지하철 역무원한테 가서 다시 재활성화했습니다. 하카타 도착하고 갈 데도 없고 가까운 요도바시로.... 우오베이가 사라진건 ..
2022.11.02 -
2019.10월 후쿠오카 음식들
2019년 10월 여행기 글입니다 1. 삼미(산미) 토마토라멘으로 유명한 산미인데 토마토란 이름때문에 거부감이 사실 들고 매운라멘으로 먹었습니다. 다이카라 시켰으나 사실 한국인한테는 하나도 안맵다는게 현실. 등급을 더 올리면 좀 매울려나 모르겠네요. 2.자크 오호리공원에 있는 자크의 분점같은 곳. 먹사는 화벨이 엉망이라 색감을 제대로 못살린게 좀 아쉬움 3.돈코츠라멘 나가하마넘버원에서 먹었던거 같은데 확실치는 않네요 4.초콜렛샵 초콜렛샵에서 바로 먹을겸 한국으로 가져가려고 샀던 롤케익
2022.01.18 -
2019.10.22-3 텐진/애플스토어/다이묘/오호리공원
2019년 10월 여행기 글입니다 2019년 10월에 1박 2일로 잠깐 후쿠오카 갔다왔을 때의 사진입니다. 그 때 당시는 주목적은 애플워치 시리즈5를 일본에서 공수하기 위해서 갔다왔었죠. 아래는 이동하며 찍은 사진입니다. 언제나 사람들이 많은 텐진 애플스토어 서울보다 가까운 후쿠오카 애플스토어. 제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애플스토어입니다. 부산엔 언제쯤에야 생길지... 텐진 돌아다니며 찍은 스냅샷들입니다. 어디서 찍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바람쐬러 간 오호리공원 사진들입니다.
2022.01.18 -
2018.7월 후쿠오카 에비스바(끝)
2018년 7월 여행기 글입니다 후쿠오카에도 에비스바 생겼더군요.. 위치는 텐진호르몬으로 유명한 하카타 1번가. 텐진호르몬 위치도 바뀌는 바람에 정말 바로 앞뒤사이입니다.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에 런치타임이용해서 낮술하고 왔었네요. 런치메뉴로 믹스그릴을 밥과 안주삼아 에비스 마이스터와 비어칵테일 한잔씩 했습니다. 덤으로 말씀드리자면 에비스앱처음 가입하시면 웰컴캠페인이라고 특전하나가 주어집니다. 생맥이나, 비어칵테일 공짜로 한잔 먹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2022.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