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과 마법의 박물관/몬스터편(76)
-
제 4회 : 호문쿨루스(Homunculus)
호문쿨루스 호문쿨루스(Homunculus)는 , 일반적으로는 비교적 마이너스한 존재였지만, 요즈음 연금술을 테마로 한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등 영향도 있어, 최근 몇년간 지명도가 높아진 마법생물이다. 호문쿨루스란, 연금술(Alchemy)에 의해 만들어지는 인공생명체. 생성은 플라스크등 유리의 용기내에서 행해지는데, 용기가 망가져 지거나 밖으로 나가면, 호문쿨루스는 쉽게 죽어 버리기때문. 인간과는 비교 되지 않을 정도 작지만 , 그 몸은 인간과 거의 같다. 특수능력으로서 선천적으로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교육을 하지 않아도 회화가 가능 한 듯하다. 호문쿨루스의 모습은 인간을 닮았지만, 그 속성은 정령에 가깝게 간주 할 수있다. 고독한 연금술사들의 좋은 이야기상대도 되어주는 등 여러가지 쉽게..
2021.10.29 -
제 3회 : 유니콘(Unicorn)
유니콘 유니콘은, 삼림이 나 초원 등에 서식 하는 온후한 환수(환생의 동물)로, 긴 갈기와 이마에 난 비틀린 뿔이 특징적인 백마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그 뿔에는 정화의 힘이 있어, 그 뿔을 촉매로 해, 모든 독소를 분해한다고 한다. 당연히 유니콘 자신도 독에 걸리는 일은 없다. 또 테이블 RPG등에서는, 다른 사람을 매료시키는 능력이나 텔레포트 능력등을 갖고있는 등, 보다 마법적인 존재로서 설정되는 일도 있다. 유니콘은 경계심이 강해 사람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지않고, 인기척을 느끼면 즉시 모습을 숨겨 버린다. 따라서 유니콘과 만나는 것은 매우 보기 드물고, 만일 포획 하려고 한다면, 경우에 따라서는 전투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다. 온후한 성격이라고 앞에 말했지만, 그건 당연히 케이스 바이 케..
2021.10.29 -
제 2회 : 트롤(Troll)
트롤 트롤(Troll)은 , 판타지계열에 등장하는 아인간(데미 휴먼) 중에서는 , 드워프 , 엘프 , 오크 , 고블린 등등 그 다음으로 지명도가 높은 종족이다. 본래는 유럽에서 폭넓게 퍼진 신앙의 대상인 요정으로 ,전승에 의하면 소인이였다건가. 또는 거인이였다, 긴 코를 가졌다, 큰 귀를 가졌다거나 등등 그 모습이 각양각생으로 다양하다. 판타지 소설이나 게임에 등장하는 일반적인 트롤이라고 하면, 거인으로 햇빛이 닿지 않는 동굴에 살며, 성격은 아둔하고 악의로 가득 차 인간에겐 적대적이며, 자기보다 작은 자(동물이라면 것) 가지고 놀듯이 죽이고는 생고기를 먹는다. 또한 사람들로부터 금은보물등을 빼앗아 수집하는 성향도 있어, 트롤을 쓰러뜨리고 그 거처를 찾으면 , 많은 보물을 얻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
2021.10.29 -
제 1회 : 뱀파이어(Vampire)
뱀파이어 오늘날같이 혈액의 역할이라든지 기능등 몰랐던, 옛 사람들도 , 혈액이 생명과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은 누구나 확실히 깨닫고 있었다. 사람들은, 피를 흘림으로 생명력이 저하되고, 머지않아 죽는 것에 두러워했다. 그러한 공포는 이윽고, 피를 빨아먹고 사람들의 생명을 빼았는 뱀파이어라는 존재를 낳게 되었다. 뱀파이어에 관련된 전설/이야기는 온 세상에 남아 있지만, 그 대표격은 뭐니뭐니해도, 브람스토커가 그린 드라큐라(Dracula)일 것이다. 19 세기 루마니아를 무대로 한 소설로 트란실바니아의 성에 사는 드라큐라 백작이 밤마다 가까운 마을의 사람들의 빨고, 그렇게 당한 사람들 또한 흡혈귀화시켜 버린다는 것이다. 후에 이야기의 무대는 영국으로 옮겨지며, 하카와 그 동료가 드라큐라 퇴치하기 위해 나선다..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