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과 마법의 박물관/몬스터편(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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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회 : 반시(Banshee)
죽음을 고하는 여요정 사람들에게 죽음을 고하는 존재로서 듀라한만큼 유명한 몬스터가 , 반시(Banshee)이다. 이것은 스코틀랜드나 아일랜드를 중심으로 알려져 있는 요정의 일종으로 , 일본의 RPG에도 자주 등장한다. 이름 정도는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을것이다. 반시는 , 새빨간 눈을 가진 여성 요정으로, 불길한 인상을 주는 용모를 하고 있다. 특징은, 사망자가 나온 집 앞에 나타나 우는 것이며 , 인간에 직접적인 위해를 주는 일은 하지 않는다. 반시를 쓰러뜨렸다고 해도 죽음의 운명을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반시 그 자체는 위험성의 낮은 몬스터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 전투 능력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막상 전투가 되면 , 반시는 강렬한 째지듯한 고성을 지르며 응전한다. 그 소리에는 주술적인..
2021.11.03 -
제 33회 : 오크(Orc)
추악한 모습의 소요정 판타지의 세계엔 , 엘프 , 드워프 , 드래곤 , 등등 고정적이라 할 수 있는 존재가 다수 있다. 그 중에도 「악의 첨병」으로서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몬스터라고 하면 , 오크나 고블린같은 사악한 아인종이 , 맨 먼저에 연상될 것이다. 게임에서는 모험자에게 당하는 역으로서 등장하는 것이 많은 아인종계 몬스터지만 , 잘 조사해 보면 , 꽤 재미있는 존재이다. 이번은 오크를 소재에 채택, 이야기해보자. 오크라 하면 , 돼지같은(돼지얼굴 등) , 혹은 추악한 모습을 한 , 인간형 몬스터로서 알려져 있다. 약자에게는 강하고, 탐욕스러우며 파괴적이고, 빛을 싫어해 야행성. 폐옥 , 폐갱 , 동굴 등에 서식하며, 작품에 따라서는 인프라 비전(열감지 시각)을 갖고 있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오크는 ..
2021.11.03 -
제 32회 : 머메이드(Mermaid)
바다에 사는 자들 「인어」에 관한 전설은 동서양 불문하고, 전세계에 넓게 존재하고 있다. 게임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인어중에서 여성형태의 것을 머메이드라고 부르고, 보통 인간 여성의 상반신과 물고기의 하반신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남성형은 머맨(Merman)으로 불리는 것이 많다. 게임에 따라서는, 인간과 같이 사회 생활을 영위하며, 다양한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그 경우 , 공격 방법은 근접 전투만이 아니라, 활, 마법을 이용한 원거리 공격도 가능. 머메이드와 전투가 발생하는 상황은, 수중 혹은 수상전이 많아, 모험자들은 지형적인 약점을 안고 싸우게 된다. 만약 싸운다면 , 수중에서의 활동을 서포트하는 종류의 마법이나 포션을 꼭 챙겨야 할지도 모른다. 그렇다고는 해도 , 그들의 ..
2021.11.03 -
제 31회 : 만티코아(Manticore)
탐욕스런 인면수 판타지계에선 스핑크스 , 그리폰 , 케르베로스 , 키메라등을 비롯한 다양한 합성수가 등장한다. 특히 앞에서 말한 몬스터는 , 인기도가 높아 많은 게임, 소설 등에 등장하고 있다. 그럼, 그 뒤를 잇는 합성수는 뭔가있을까, 소설로 인기인 「헤리포터」나, 많은 게임에 등장한 흥미로운 합성수가 있다. 그것이 만티코아다. 만티코아는, 노인같은 머리와, 사자의 몸 , 전갈의 꼬리를 가진 마수다. 개중에는 박쥐날개를 가진 타입도 존재하지만, 하늘을 나는 모습은 확인할 수 없다. 만티코아의 무기라고 한다면, 송곳니에 의한 공격,바늘(침)이 부착된 꼬리로 공격이라 할수있겠다. 바늘수는 1개에서 24개로 가 있다고 한다. 바늘이 1개인 경우는 찌르기 공격뿐이지만, 여러개라면 발사 도 가능하다. 만티코아와..
2021.11.03 -
제 30회 : 바실리스크(Basilisk)
맹독을 가진 뱀의 왕 인간에게 있어 위험한 생물이라고 하면 , 곰이나 사자등 육식동물 혹은 맹수나, 독사를 비롯한 유독 생물을 연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넓은 의미에서 「독을 가진 생물」은, 광범위하게 서식하고 있다. 그 독은 사냥감의 고기를 녹이거나 신경을 마비 시키거나 단시간에 죽음에 이르게 할 만큼 강력한 것도 있다. 그러한 독의 위협은, 아주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에게 해를 당치 안기위해 지혜와 지식이 이어져오게 되었고, 그러함때문인지 독을 가진 생물은 자주 신격화/괴물화 되어 왔다. 이번에 소개하는 바실리스크(Basilisk)도 , 그러한 연유로 태어난 몬스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바실리스크는, 맹독과 석화 능력을 가지고 여겨지는 파충류로 , 외형은 뱀이나 도마뱀과 같다라는 전언과 기록에 ..
2021.11.03 -
제 29회 : 이프리트(Efreet)
불의 마신 이전에 소개한 거대새 로크 등도 그렇지만 , 아라비아 지역에는 , 독특한 몬스터들이 구전되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이프리트도 , 아라비아 태생의 몬스터이며 , 판타지 세계에서는 , 비교적 지명도가 높은 편일 것이다. 이프리트(Efreet)라고 하면 , 일반적으로 「불꽃의 마신」으로 알려져 있다. 불을 자유자재로 조정한다거나, 높은 마력을 가지있다 등등. 그 모습은 인간과 닮았지만, 악마와 같이 꺼림직한 분위기를 발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또한, 이프리트는 변신 능력도 있다는 설이 있기에, 항상 일정한 모습을 하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만화 「BASTARD!!-암흑의 파괴신-」 , RPG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등 인기작품에 등장하기에, 거기서 이프리트대해서 아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
2021.11.03